'천국보다 아름다운' 손석구X한지민, 악연일까 인연일까…과거사 드러났다 [전일야화] 작성일 05-12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ZshVmXDt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881665b6c0b567aadfd81abac4b34c09df95c5bfec69d19db728701cfda21b" dmcf-pid="95OlfsZw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062005001judx.jpg" data-org-width="550" dmcf-mid="1qTMT8aV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062005001jud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4e769b536906a2a8fd36d8001fec5ebd2c38e6ee1cadce7677ceb7b372ab9f3" dmcf-pid="21IS4O5r1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천국보다 아름다운' 한지민이 류덕환에게 죄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999856d6e0e0660eb1fe0f8284ba40cf23119ae4df6fcd7ab9bd22690e1a0309" dmcf-pid="VtCv8I1mHA"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8회에서는 고낙준(손석구 분)이 솜이(한지민)를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fef9c265ae9e2d739890b26b2f6449d54543ac25e1216590cee0834431bf9b18" dmcf-pid="fFhT6Cts1j" dmcf-ptype="general">이날 고낙준은 "오늘 거기 다시 가서 좀 기다려봤는데 못 만났어요. 그럴 줄 알았으면 그날 그사람 이름이라도 좀 물어볼걸 그랬네"라며 전했고, 솜이는 "죄송해요, 저 때문에 많이 놀라셨을 텐데"라며 미안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1669a6a1b4468d6e004e9806d25914476fd976730afb597739869d0509dace9" dmcf-pid="4ZEiHMkPGN" dmcf-ptype="general">고낙준은 "그 사람이 전에 그 분노의 감정을 느꼈다던 그 사람인 거죠? 다른 기억은 뭐 떠오르는 거 없어요?"라며 궁금해했고, 솜이는 "네. 그래서 더 답답해요. 제가 나쁜 사람이었던 걸까요?"라며 불안해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96a3547dec8251603160b239451fd51a8bba934ae832d79928bd4ac24e7ad6" dmcf-pid="85DnXREQ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062006523yyap.jpg" data-org-width="550" dmcf-mid="0alQSfo95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062006523yya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01b42aeb3bdef220dbf5ecc79da1be4a91ecea3fb78949592f8e108e5b49362" dmcf-pid="61wLZeDxHg" dmcf-ptype="general">고낙준은 "그걸 알기 위해서라도 기억을 찾아야죠. 힘들고 아프겠지만. 도울 수 있는 건 내가 도울게요"라며 당부했고, 솜이는 "인사가 늦었어요. 감사합니다. 지옥에서 절 구해주셔서"라며 고개 숙여 인사했다. </p> <p contents-hash="3e3c0e67bd590233333fe73d3563c646ab3e4f948089721946a69bb505b75c94" dmcf-pid="Ptro5dwMto" dmcf-ptype="general">그러나 솜이는 "혹시 나중에 제가 갑자기 사라지게 되면 그땐 안 찾으셔도 돼요. 기억이 돌아와서 스스로 지옥에 간 걸 수도 있으니까 그땐 굳이 저 구해주지 않으셨으면 해서요"라며 밝혔다.</p> <p contents-hash="9d10842842a3c41ac7835441a2be03c38be5d8eb3bc34f951e274be6401fa185" dmcf-pid="QFmg1JrRtL" dmcf-ptype="general">또 솜이는 고낙준의 힘을 빌려 이승에서 한 아기를 만졌고, 그 자리에서 오열했다. 솜이는 "갑자기 그 아기랑 손이 닿는 순간 뭐라고 설명하기 힘든 그런 슬픔이 느껴졌어요. 가슴 한편이 막 찢어지는 것 같은"이라며 털어놨고, 고낙준은 "힘들겠지만 당분간은 계속 확인해나가는 수밖에 없어요. 기억이든 감정이든"이라며 다독였다.</p> <p contents-hash="e066754edc3acb6e7006a4ccb76bf7b7cbb13c96eb3fa5340bc84751d375dc2e" dmcf-pid="x3satimeZn" dmcf-ptype="general">고낙준은 "내가 지금까지 지상을 오가면서 지옥역에서 내리는 사람들 얼마나 많이 봤겠어요. 근데 나도 모르게 누군가를 붙잡은 건 솜이 씨가 처음이었었거든요? 왜 그랬을까? 아직 잘은 모르겠지만 어쩌면 솜이 씨의 그 알 수 없는 감정처럼 나한테도 그럴 만한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라며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56953aa13972693b0657c3ea5c6aa1c3f6b997d155f7e54e79cd26c5ab3398" dmcf-pid="ya93oZKG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062008062dggj.jpg" data-org-width="550" dmcf-mid="ZU6yPhFO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062008062dgg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2945b6fa099633fc174c48a5defd09a504f96832c985ad58bd6ee5f5194baa0" dmcf-pid="WN20g59H5J" dmcf-ptype="general">그뿐만 아니라 솜이는 교회를 찾았다. 솜이는 목사(류덕환)에게 "정말 기도하면 어떤 죄든 용서받을 수 있나요?"라며 질문했고, 목사는 "예. 진심으로 기도드리면 반드시 용서받을 기회를 주실 겁니다"라며 답했다.</p> <p contents-hash="c84e86fe0cbb0c9c76328625bcf78950aea6fcc77407483155c66d782662cd45" dmcf-pid="YjVpa12X1d" dmcf-ptype="general">솜이는 "목사님. 저 아무래도 죄를 지은 것 같아요. 좋아해서는 안 되는 사람을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라며 눈시울을 붉혔고, 솜이가 좋아하게 된 사람이 고낙준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p> <p contents-hash="e8bd1a40115831f3f8ecaa0b391e84de1733e35c45c6d4eb72d3958e96ef7360" dmcf-pid="GgKFLXbYHe" dmcf-ptype="general">그뿐만 아니라 고낙준은 이승에서 솜이가 찾고 있는 남성과 마주쳤고, 그가 강정구 형사라는 것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p> <p contents-hash="2301a396c4d9a7d9cc0e2ccb1cf0d0549f053f0fd6d6e3df897cd48cc381b33e" dmcf-pid="Ha93oZKGGR" dmcf-ptype="general">사진 = JTBC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32fbc5cdc1d25e4b91f0b5e8094dc184caf59965c2a9f868cff85b2f9df91350" dmcf-pid="XN20g59HGM"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G 금' 컬링 인기 찬물, 슈퍼리그 상금 4개월째 미지급…연맹 “5월 중으로 해결 노력" 05-12 다음 허성태, 여의도 전자맨→배우 된 사연.."L전자서 LCD TV 수출" ('보고싶었어') [핫피플]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