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예비신부=강수지 닮은 꼴.."♥오빠 선하고 따뜻한 사람"[미우새][★밤TV] 작성일 05-12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SgABkyjCo">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QvacbEWAhL"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29049f1fe834e97ca20bbf70a51ceab998c6f936839b3ff256fd6c5593c0cc" dmcf-pid="xTNkKDYc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tarnews/20250512064403431dfzu.jpg" data-org-width="560" dmcf-mid="8Sna7jSg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tarnews/20250512064403431dfz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6a264f70724eb5db233eb823b1ea4228362e469bf9ab661836fcdba58ede452" dmcf-pid="yQ07mqRuSi" dmcf-ptype="general"> 깜짝 결혼 발표로 전 국민을 놀라게 한 이상민이 전화 연결을 통해 예비 신부의 목소리를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c351e64d8ba62592013621e4f3a228658d4edbc3a1ef80de080b6132b682f501" dmcf-pid="WxpzsBe7lJ"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오랜 돌싱 생활을 청산하고 결혼에 골인하게 된 이상민의 사연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acdc6bee22f9eed52a7c265e5ca9eb410adddb6729167e11cfbe34ee5ff26d45" dmcf-pid="YMUqObdzyd" dmcf-ptype="general">이날 이상민은 서장훈과 김준호를 집으로 초대해 깜짝 결혼 발표를 하는가 하면 혼인신고서를 내밀며 증인 서명을 부탁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김준호는 "내가 결혼한다고 하니까 괜히 똥줄 타서 그러는 거 아니냐"고 충격에 휩싸였고, 서장훈 역시 "도대체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89b92e156d220dba9b8d8fc32c4885a3f50b34073d51d4f8d35a277e9b73cec6" dmcf-pid="GRuBIKJqSe" dmcf-ptype="general">이상민은 결혼 소식을 믿지 못하는 두 사람에게 예비 신부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서장훈은 "너무 어리시고 굉장히 미인이시다"라고 감탄했고, 김준호는 "강수지 느낌이 난다"고 예비 신부의 미모를 칭찬했다. </p> <p contents-hash="c91321e83d70267c951c425d03ba580c540a4340d697a91dcdf4223092bfc445" dmcf-pid="He7bC9iBvR"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상민은 아내와의 첫 만남은 물론, 3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이상민은 지난해 비즈니스를 통해 알게 된 10살 연하의 일반인 예비 신부와 속 깊은 대화를 나누며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결혼식을 치르지 않아 혼인신고가 곧 결혼과 마찬가지라며 예비 신부는 혼인신고서를 미리 작성했다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07c265a7b97660a04b4817a65f5af411c628cc1c36e4c61f58ea88180634ed" dmcf-pid="XdzKh2nb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tarnews/20250512064405062nykz.jpg" data-org-width="560" dmcf-mid="6C28WPj4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tarnews/20250512064405062nyk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ac973ef275c521ad6782dbb64b00a9cefde681460f97dfc3b3ddcec56e7d39c" dmcf-pid="ZsdLpgCnSx" dmcf-ptype="general"> 한편 이상민은 전화 연결을 통해 예비 신부의 목소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예비 신부는 결혼식을 생략하게 된 이유에 대해 "준비하는 과정도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고 불필요하다고 느껴졌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상민의 장점에 대해 "장점이 많은데, 선하고 따뜻한 사람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샀다. </div> <p contents-hash="17516150b139af2ff33457b221e9b93b65c5ab340f855d76fbbb761fc3b5b4b6" dmcf-pid="5OJoUahLyQ"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장점이 많다는 거 보니까 몰카가 맞다"라며 끝까지 의심을 거두지 않는가 하면 "이 형이 돈이 없어서 그렇지, 마음은 따뜻하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06bfc3b7cb1336e7a029557caaeb44b178d35b2b31b8955a97856ab1552115a9" dmcf-pid="1IiguNloSP" dmcf-ptype="general">예비 신부는 또 최근에 설렌 적이 언제냐는 김준호의 질문에 "요리를 잘 해준다. 완벽하지는 않고 칼질도 서툴지만 그런 모습이 귀엽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43bcf37901955115075d1922e8e912107331f2b9b02d8af77fa41e39cc2c8a82" dmcf-pid="tCna7jSgT6" dmcf-ptype="general">짓궂은 농담을 건네던 서장훈은 "상민이 형과 결혼해줘서 감사하다. 사람 하나 구했다고 생각하시라. 오래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e497bc7a520f6f690034467a38cced39bceb642e2a95b7b88423c3abd3e0c915" dmcf-pid="FhLNzAvaC8"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4월의 기부 요정' 등극 05-12 다음 사유리 저격 해명 “내가 사줄 거라는 당연한 생각 싫어” 13년 전 글입니다만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