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야?” 김학래♥임미숙 34子 김동영, 장발+진주목걸이 소개팅 패션에 충격 [핫피플] 작성일 05-12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usOWPj4W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60f90199d8f1984fdd4fdce1d6776aec232ea770d3cc521add1f9f873ac4f4" dmcf-pid="X8GHpgCnv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poctan/20250512071221031nxcq.jpg" data-org-width="600" dmcf-mid="YgjarzMU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poctan/20250512071221031nxc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15de1e1ef88c36fb370783fc9c5171c12529a7a9562554b58ff6a29ebfee5e9" dmcf-pid="Z6HXUahLS4" dmcf-ptype="general">[OSEN=최이정 기자]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또 한 번 웃음을 터뜨린다. 이번엔 김학래♥임미숙 부부의 34세 ‘솔로’ 아들 김동영의 소개팅 스타일이 도마 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0bb78bd0f17caedb6903279e77801e37d13f4bb2dbe267c7b7605354352540b8" dmcf-pid="5PXZuNloSf" dmcf-ptype="general">오는 12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아들 장가를 위해 나선 김학래·임미숙 부부의 고군분투기가 공개된다. 사랑꾼 제작진에 SOS를 친 이들 부부는 “패션이 걱정”이라며 아들의 소개팅 복장부터 우려를 표한다.</p> <p contents-hash="88d7cb9d59267a5375fa749b750d56a32ec480c1884c2bb1de4ffd743d64121a" dmcf-pid="1QZ57jSgyV" dmcf-ptype="general">그 우려는 곧 현실이 된다. 중단발 머리를 넘기고, 진주 목걸이에 가죽 재킷까지 갖춰 입은 김동영이 등장하자 임미숙은 “너, 지드래곤이야? 큰일 났어, 얘 어떡하니…”라며 폭풍 잔소리를 시작했다.</p> <p contents-hash="bd515e535658b71604d012edb7b7e7094058bd159a2d7784f33280245c953529" dmcf-pid="tx51zAvaT2" dmcf-ptype="general">VCR로 이 장면을 지켜본 강수지 역시 “남자가 진주 목걸이 하긴 쉽지 않다”고 탄식했고, 앞서 “다 가졌다”며 그를 극찬했던 황보라조차 “오늘은 패션이 좀 난해하다”고 한발 물러섰다. 김국진이 “보라는 멋있다 하지 않았냐”고 묻자, 황보라는 “오늘은 좀... 머리가 너무 끈적여 보여요”라며 솔직한 반응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8995113ec90118e5edf3baebbf88c874ad933e346f1aad6e072987e2742066" dmcf-pid="FM1tqcTNv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poctan/20250512071222330seqr.jpg" data-org-width="647" dmcf-mid="GHckC9iB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poctan/20250512071222330seq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791daea20cfce2018a89f1dd29a507de484c1bd7e65b531e22e8aaeb65015f3" dmcf-pid="3RtFBkyjlK" dmcf-ptype="general">이에 김학래도 참지 못하고 “너 그 머리 돈 주고 한 거냐?”고 묻자, 김동영은 “그렇다. 깔끔하게 하고 온 것”이라며 당당하게 답했다. 결국 김학래는 “어느 미용실이냐, 폭파시켜 버리게”라며 분노(?)를 터뜨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98e60fc54148d2b12a90b908e8fc8d64c6cc126fae4b4a22ecd00018f0a23abf" dmcf-pid="0eF3bEWATb" dmcf-ptype="general">하지만 김동영은 자신의 스타일에 대해 “오늘 최대한 절제한 거다. 한 스푼 덜어낸 패션”이라며 오히려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여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3c37c8cc223eadba1aab5b6f343596c76dfa050826ff12b6d19820fed6c77a8" dmcf-pid="pd30KDYcSB" dmcf-ptype="general">과연 패션 논란 속에서도 김동영의 소개팅은 성공할 수 있을까. ‘조선의 사랑꾼’은 5월 12일(월)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1bbce7af1ac37b7be7a8e65dc8fc0bdb601d46ccbd29d537346ef553684d4672" dmcf-pid="UJ0p9wGkWq" dmcf-ptype="general">/nyc@osen.co.kr</p> <p contents-hash="bd84fecf823d873628bd3dd715a0c308e35941effed74ad408ea1d50a8ada868" dmcf-pid="uipU2rHETz" dmcf-ptype="general">[사진] '조선의 사랑꾼'</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 ‘절친’ 김대호도 버렸다..♥︎홍주연에 “와이프”→'부부특집' 예약(사당귀)[종합] 05-12 다음 "잉꼬부부?NO" 김지호♥김호진 쇼윈도였나.."매일싸웠다" 깜짝 ('미우새')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