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억 펜트하우스’ 장윤정, 반값 네고하는 子에 깜짝..“얘 왜 이래?” (‘내생활’) 작성일 05-12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Ir8a12XC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4ba6df151f2bc3a38fb7c5a23d7477d46f2d294b1ca9535ec9dd32776bb73c" dmcf-pid="GCm6NtVZ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poctan/20250512072634765cibd.png" data-org-width="650" dmcf-mid="QYzS0oIi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poctan/20250512072634765cibd.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492725e8b1475fdd0823ce114c8eb87d534214c143aa5fd9ae0c45a1d967d3c" dmcf-pid="HhsPjFf5So"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장윤정이 반값 네고에 성공하는 아들 연우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p> <p contents-hash="96f2d8fee883883edeb8f72e562d655a1f1c117d388914805d8d9e0f996075c3" dmcf-pid="XlOQA341TL"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20회에서는 베트남을 여행 중인 도도남매 연우와 하영이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1253415e0bf66aaa5cbb73a110201c19cca233247b7c5576a45741c66e51f574" dmcf-pid="ZkNBeyuShn" dmcf-ptype="general">이날 베트남 여행 중인 도도남매 연우와 하영이는 아빠 도경완과 함께 벤탄 시장을 다시 찾았다. 연우는 “너무 아까웠다. 그 아오자이 엄마한테 선물을 해주고 싶었는데 못 샀으니까 각오하고 갔었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435a63d45d17fb926040023f21e17fa366942c419b31e285a675975caa146cc" dmcf-pid="5EjbdW7vSi" dmcf-ptype="general">지난번 벤탄 시장에서 엄마 아오자이를 사려고 했지만 180만동 (한화 약 10만 4천 원)의 비싼 가격에 빈손으로 돌아갔었다. 아쉬운 마음이 들었던 연우는 하영이와 함께 손을 꼭 잡고 아오자이를 사기 위해 네고에 도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c675fa1f7721454ccb17dda2278998a9ca6ac26b0f61446a2917a990f3663b" dmcf-pid="1DAKJYzT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poctan/20250512072635034gigr.jpg" data-org-width="530" dmcf-mid="xiIdw7xp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poctan/20250512072635034gig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9b705675b18ac4d5238a82b0bfb6d0c7b28d887db6335fb15c74ffca7d6603f" dmcf-pid="twc9iGqyyd" dmcf-ptype="general">쇼핑 중 하영이는 엄마를 위한 남색 아오자이를 골랐지만 488만동, 한화로 약 27만 원이었다. 저번보다 비싼 가격에 돌아선 두 사람. 이를 본 장윤정은 “하영이가 보는 눈이 있어서 하영이가 고른 제품은 다 비싸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810da7153c6a53a93c6a4df369077c8d7b35c5844811880f74f15c172c470482" dmcf-pid="Frk2nHBWle" dmcf-ptype="general">또 다른 가게를 찾은 연우는 앞서 아빠가 네고하던 모습을 따라하며 도전했다. 그 결과 연우와 하영이는 가족 아오자이를 구매하는데 255만동에서 무려 105만동을 깎아 150만동(한화로 8만원) 네고에 성공했다.</p> <p contents-hash="b48e835e380bf8658277faa1723f125e3712b58fd1376a41572585be9296214d" dmcf-pid="3mEVLXbYhR" dmcf-ptype="general">이현이는 “아이들이 사 온 아오자이 받았냐”라고 물었고, 동시에 화면에는 아이들이 사온 핑크색 아오자이를 찰떡 소화한 장윤정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장윤정은 “입었죠. 잘 어울리죠. 사이즈를 기가 막히게 맞춰서 사왔더라”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e7a59cad5d5552e4409b43e582a2d073e038c34689ec83fb5a3bbc2956314c" dmcf-pid="0sDfoZKG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poctan/20250512072635749mmlw.jpg" data-org-width="530" dmcf-mid="yeFEWPj4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poctan/20250512072635749mml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3663f079097489d547adeb19cd74186d88341e92f0cbfd69ee4d52fd3cb06a5" dmcf-pid="pOw4g59HWx" dmcf-ptype="general">이어 흥정에 자신감이 붙은 연우는 기념품샵에서 2개에 27만동하는 가격을 15만동에 구매하기도 했다. 무대포로 밀고 나가는 흥정 가격에 장윤정은 “왜 이래 얘? 못 알아듣는 척 하면서 자기가 원하는 금액을 듣는 것 같다”라고 놀라워했다.</p> <p contents-hash="a5e4db7f81b1e62dd079f7e472ae8b410c346533f74b1d1023c15b590f187e1e" dmcf-pid="UIr8a12XyQ" dmcf-ptype="general">한편, 연우와 하영이는 보고싶은 엄마에게 편지를 직접 써서 보냈다. 인터뷰에서 연우는 “영상통화를 하는 거 보다 내가 직접 썼던 편지를 엄마가 직접 만지면서 읽는 거잖아요. 난 그게 좋은 거 같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ec28d5b6276c6e4e7ddff92dd2621fc72f50b8901041462f5164fb43e8bc830" dmcf-pid="uCm6NtVZCP" dmcf-ptype="general">이현이는 “편지 받으셨냐”라고 물었고, 장윤정은 “못 받았다”라고 답했다. 그때 도경완은 “짜잔”이라며 두 아이의 편지를 꺼냈다. 깜짝 놀란 장윤정은 “집에 도착한 거냐. 아 내가 집에 안 들어갔지”라고 했고, 도경완은 “제발 집에 좀 들어오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79e755131c203288a638ada9068b7ec788b29ea32048f6988e196a556cf7a7" dmcf-pid="7hsPjFf5S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poctan/20250512072636030qhlx.jpg" data-org-width="530" dmcf-mid="W3XNlVLK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poctan/20250512072636030qhl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18c82497a0ef3487fb4c80e2fb19bb2539c997c74daafb909bba393e12144dd" dmcf-pid="z35Av4g2T8" dmcf-ptype="general">특히 장윤정은 연우의 편지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연우는 편지 첫 멘트로 ‘엄마 장윤정에게’라고 시작하는 글에 “연우는 내가 장윤정인 게 자랑스러운 가봐”라고 웃었다.</p> <p contents-hash="bd50fcafb3a2740e701668530a05fefdb5c910b7fe2695d9dff5c66a0f7e515d" dmcf-pid="q01cT8aVl4" dmcf-ptype="general">이어 연우는 ‘엄마는 5점 만점에 4.9점이야. 왜냐면 엄마에게 오점이란 없으니까 갓벽한 엄마 빨리 보고싶어 사랑해’라고 적었다. 감동받은 장윤정은 “우리 아들이 이런다. 오점이 없대”라며 “섭섭할 뻔했네. 4.9점에서 이게 무슨 일이야”라고 아들을 자랑했다.</p> <p contents-hash="cc59404606787de24e7a03629dbf5d96e5a1eeffcb87aeade76430219b2542ab" dmcf-pid="Bptky6Nfvf"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cd849a829113648b320dddeadeb31cdfffc105da402b60054dbb04d41828a910" dmcf-pid="bUFEWPj4CV" dmcf-ptype="general">[사진]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탄소년단 진, 미니 2집 ‘Echo’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05-12 다음 “행복한 직장이었다”…전소민, ‘런닝맨’ 하차·악플 고충 솔직 고백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