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예술인 집안 됐네..세 딸, 예고 진학→피아노 대회 입상까지 (‘내생활’) 작성일 05-12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C1doZKGh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f0d8853d8e4e60f141de91b3b93118407dae390f97c5334286c3a0842bd642" dmcf-pid="3htJg59H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poctan/20250512072022819sqvf.png" data-org-width="650" dmcf-mid="Z3lSYQA8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poctan/20250512072022819sqvf.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d79ac4b7b8aa6737d6f15746c10be439cc6062675a9fec7d339e2de5bb1f96c" dmcf-pid="0lFia12XSa"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정웅인의 세 딸 세윤, 소윤, 다윤이가 10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b7a6140952061dbad7043b0cb65233b1c38351bc083f490261a5ba056bf92c3" dmcf-pid="pS3nNtVZWg"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20회에서는 정웅인의 세 딸 세윤, 소윤, 다윤이의 인생 첫 자매들만의 여행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8ae0553de8a0be2662ac5ba9ace26d38e0ed5ea5e7ea9b5bc5e0453a3ab81dc4" dmcf-pid="Uv0LjFf5So" dmcf-ptype="general">이날 둘째 소윤이는 카메라를 들고 직접 방을 소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최근 명문 예술 고등학교 입학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바. 해당 교복을 공개하며 “이제 고등학교에 가서 입게 될 교복이다. 저는 예술 고등학교에 다니고, 미술 전공이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98703941aa8d1520a6e1f3d51a728a8f8576998ceb03d531c131c81cf5c9d3d8" dmcf-pid="uTpoA341lL" dmcf-ptype="general">이윽고 모습을 드러낸 세 자매. 10년 만에 얼굴을 비춘 세 자매는 성숙해진 외모와 분위기를 자아냈고, 장윤정은 “어머 아가씨 다 됐네”라고 했고, 도경완은 “뭘 먹고 이렇게 컸어”라고 감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eff374c623438d31c6e9f12550899eab190e9e8e513fc2852ad225e91225bb" dmcf-pid="7yUgc08t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poctan/20250512072024179jboa.jpg" data-org-width="530" dmcf-mid="5gEpqcTN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poctan/20250512072024179jbo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33f0d74cac499965b90bb42f701fec824b812ddab2d5e2d3db3870e29adccc0" dmcf-pid="zWuakp6Fhi" dmcf-ptype="general">폭풍 성장한 세 자매는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인사했다. 먼저 첫째 세윤이는 “저는 ‘아빠 어디가’ 때 8살이었다. 19살이 된 첫째 정세윤이다”라고 했고, 뉴진스 해린 닮은꼴로 화제가 된 둘째 소윤이는 “저는 당시 6살이었는데 벌써 17살이 됐다”라고 인사했다.</p> <p contents-hash="876d081763dad16cbd9d58b82f7d6a093bfe922838a2d91b4e3def2a2c001675" dmcf-pid="qp8OSfo9SJ"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막내 다윤이는 “저는 3살이었는데 지금 14살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정웅인은 “제가 사실 막내는 아들을 낳으려다가 나온 게 다윤이다. 이제는 없다고 생각하면 너무 끔찍하다. 다윤이가 저한테는 최애의 아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e3a9d7c705cd04fb5103030ac44949a1e4333b1495c4eda2cf89044e86848ed" dmcf-pid="BU6Iv4g2Wd" dmcf-ptype="general">또 10년 동안 어떻게 지냈냐고 질문하자 첫째 세윤이는 “아르바이트도 해보고 사회생활을 자주 접했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반면 둘째 소윤은 최근 ‘서울예고’ 합격으로 화제가 됐던 바. 그는 “저는 그림 그리면서 입시도 하고 미술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422fde5ee5907950bf0b2ea41cf6a1e3668b389c8e33c92e7c01da620df532" dmcf-pid="buPCT8aV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poctan/20250512072024505kxib.jpg" data-org-width="530" dmcf-mid="1zT4xS0C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poctan/20250512072024505kxi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7aeebece93c8fbe7f0de31fc97626302b2faeb3ea388b208f4ced68cace9fdc" dmcf-pid="K7Qhy6NfTR" dmcf-ptype="general">실제로 정웅인 부부는 미술하는 소윤이를 위해 뒤에서 연필을 깎아주는 등 도와줬던 모습이 공개됐다. 그렇게 소윤이는 명문 예술 중학교에 이어 예술 고등학교까지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다고. 이에 정웅인은 “소윤이 서울대가면 내가 밥살 거다”라고 뿌듯해했다.</p> <p contents-hash="a4e32c0097d8f3de90c5269b7cb25e8235da7f144a0c7c47738392385d141ee6" dmcf-pid="9zxlWPj4yM" dmcf-ptype="general">막내 다윤이 역시 예술쪽으로 가고 있었다. 다윤이는 “저는 이번에 중학생 되면서 공부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했지만, 피아노를 배워 각종 대회에서 입상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본 도경완은 “콩 심은데 콩들이 났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ec9de9dcca1dc6d29fb776fa04e8139e093407856ebdfc47fb66b2398ce93954" dmcf-pid="2qMSYQA8vx" dmcf-ptype="general">특히 영상에는 세 딸들과 자매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한 정웅인의 아내도 모습을 드러냈다. 도경완은 띠동갑 연하 아내와 결혼한 정웅인에 “성공하셨네요. 다 가졌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7458f6cc5208517e56a7c7887c835e95abbf09c1472977ae976733f767cd9d" dmcf-pid="VBRvGxc6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poctan/20250512072025098yadp.jpg" data-org-width="530" dmcf-mid="tCHxJYzT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poctan/20250512072025098yad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a24028cd9e19551938c3ebf2fd58bea3943abcbfdc369d4391a86a90ef3924a" dmcf-pid="fbeTHMkPTP" dmcf-ptype="general">한편, 세 자매는 일본 삿포로로 3박4일 여행을 떠났다. 여행 첫날부터 첫째 세윤이는 동생들을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감에 K-장녀 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64f49cd5741ab51ad1e7dc4ac1c453e70e4c65a69de6fccc96028d7514aa7de" dmcf-pid="4KdyXREQW6" dmcf-ptype="general">무거운 캐리어를 두 개씩 들고 다니는 가 하면, 쇼핑 삼매경에 빠진 동생들을 제지하는 등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를 본 정웅인은 "기분이 상당히 좋은 게 서로 서로 배려하는 모습이 너무 좋다. 방송 보면 성격 나오지 않냐. 우리 애들이 착하게 자랐다. 눈 주위가 빡빡하다. 너무 기분이 좋다"라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p> <p contents-hash="cc59404606787de24e7a03629dbf5d96e5a1eeffcb87aeade76430219b2542ab" dmcf-pid="89JWZeDxW8"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cd849a829113648b320dddeadeb31cdfffc105da402b60054dbb04d41828a910" dmcf-pid="62iY5dwMl4" dmcf-ptype="general">[사진]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장훈, 이상민 이어 재혼?…'미우새' 기운+김준호 "부토니 받아라" [엑's 이슈] 05-12 다음 기안84, 30kg 짐 메고 역대급 고행..“말 안 듣는 중고딩, 인간 개조될 듯” (‘태계일주4’)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