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子' 윌벤져스, 벌써 이렇게 컸어?…아빠 닮아 예능감까지 ('공부와 놀부') 작성일 05-12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F5V5dwM0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4057f6c70f08da7159c2f5f372ca8f1b3e3ec758c5acb57189812c8982dbc1" dmcf-pid="t0t4time3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poChosun/20250512080706684ckoo.jpg" data-org-width="700" dmcf-mid="ZbaSa12X0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poChosun/20250512080706684cko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ee8e3bb848cdef2a3af43eca771b2ef6176d255f84275b4ed230f96bc3a9f1" dmcf-pid="F0t4timeF9"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초등학생 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훌쩍 큰 키와 아빠 샘 해밍턴을 능가하는 사이다 예능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p> <p contents-hash="e02f613da99fde89ec48dbf4f928375b0d87a249792f8f2ceb0e783a456ec3a9" dmcf-pid="3pF8Fnsd3K"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공부와 놀부'에서는 세대 통합 3MC 강호동, 김호영, 이수연과 함께 전 메이저리거 김병현과 김태윤-김주성 형제, 배우 김정태와 아들 김시현, 배우 신현준과 신민준-신예준 형제, 양은지와 딸 지음과 이번 주에는 아나운서 이지애와 서아-도윤 남매, 아나운서 이하정과 시욱-유담 남매, 샘 해밍턴과 윌리엄-벤틀리 형제가 처음으로 함께 하며 부모님들의 아찔한 초등 실력을 겨룬다.</p> <p contents-hash="9e7a1ef0b4d86843f8bb2ab267bbaac64a915742150348826e4b5231cda8f2f8" dmcf-pid="0U363LOJFb"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샘 해밍턴의 두 자녀 윌리엄과 벤틀리가 초등학생으로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탄생부터 어린 시절을 공개해 국민적 관심을 모으며 윌벤져스로 불렸던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는 몰라보게 훌쩍 큰 키와 듬직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p> <p contents-hash="117b7a3603835040fbca86b5a4ef948ee07d093283f3899015b1f72366917bec" dmcf-pid="pu0P0oIi7B" dmcf-ptype="general">김병현과 신현준의 사이에 자리 잡은 샘 해밍턴은 "시작부터 걱정이다. 이 자리는 커닝이 불가능하다"라고 토로해 웃음을 터트린다. 그런가 하면 어린 시절 기저귀를 차고 있는 어린 벤틀리의 모습이 공개되자 초등학교 2학년이 된 벤틀리는 "이거 보여주면 어떻게 해"라며 부끄러움을 드러내 부모들의 미소를 자아낸다고.</p> <p contents-hash="b91b49bd78c845f9c96590b8fda5704cad758fe738b95bc360cad4dd09998777" dmcf-pid="U7pQpgCnzq"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에게 "살을 빼야 한다"라고 조언하고, 벤틀리는 "맥주 좀 그만 마시고 커피를 마셔라. 맥주 때문에 배가 나온다"라며 직진 호통을 이어가 여전히 막강한 윌벤져스의 파워를 선보인다.</p> <p contents-hash="9c1218c7e923037749d93c1e7f5f9fee1a97ba2efa2c7e2beaea738bed0bc3a5" dmcf-pid="uzUxUahL3z" dmcf-ptype="general">또한 윌리엄이 자신의 한국 이름이 '정태오', 벤틀리는 자신의 한국 이름 '정우성'을 소개하자, 가만히 듣던 김병현은 "샘태오 아니에요?"라고 반문한다. 이에 샘 해밍턴은 "저는 성이 해밍턴이고 이름이 샘이다"라며 "미국에서 9년 사셨으면서 아직도 그걸 몰라요?"라고 버럭 해 누적 연봉 237억의 메이저리거 김병현의 과거를 의심하게 한다고.어느새 아빠를 능가하는 예능감으로 돌아온 초등학생 윌벤져스 형제의 활약이 담길 '공부와 놀부' 본방송이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cc89fcc85bbe3850aca2ef30624b28d26a058f476ce4b16e48bda3b312d99062" dmcf-pid="7quMuNloU7" dmcf-ptype="general">한편 KBS2 '공부와 놀부'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3dd33cabdf5cb589cd95feabae6555ecefbe82d159cb01dbe51d69b191e6f01c" dmcf-pid="zB7R7jSgzu"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Chasing That Feeling' 뮤직비디오 1억 뷰 돌파 05-12 다음 트럼프2.0 예산 삭감에 美 떠나는 과학계…한미 연구협력 어쩌나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