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스쿠터 탄 근황…불행 속 강한 모성해 "처절 복수" (태양을 삼킨 여자) 작성일 05-1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Kt0Ql3IG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101b55d23179782894fa84b076729355e1c362df1e410ce7bf30aa4b19d507" dmcf-pid="Q9FpxS0CX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081642520ktki.jpg" data-org-width="1000" dmcf-mid="4WqKLXbY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081642520ktk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007379327fe8d17c16b1becb0352086a1f8c8554eea186f3a9cff7c471b8128" dmcf-pid="x23UMvphG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태양을 삼킨 여자’가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을 기대하게 하는 장신영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901ab5ffd9dec23bb9fbc362b4be8057638719f8c116dad1edcedd88e76793fa" dmcf-pid="yxB9oZKGXL" dmcf-ptype="general">‘친절한 선주씨’ 후속으로 오는 6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가 타이틀롤 백설희 역으로 오랜만에 본업인 배우로 돌아온 장신영의 스틸을 선보였다. 강렬한 드라마 제목만큼이나 따뜻한 햇살 같은 면모부터 파란만장한 인생 서사를 예감하게 하는 복합적인 아우라를 발산한다.</p> <p contents-hash="ac47e5235a11d04538ce84a4e60805081fbbde210879b2574503e347e30df2f7" dmcf-pid="WMb2g59HHn" dmcf-ptype="general">‘태양을 삼킨 여자’는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한 세상, 하나뿐인 딸의 이름으로 재벌가에 맞선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린 작품이다.</p> <p contents-hash="43fa8495909b4065eb506b74247b190c0e2bbe3b7391db9052e2ddbe36544566" dmcf-pid="YRKVa12XZi" dmcf-ptype="general">극단적인 이분법이나 자극적인 설정에만 의존하지 않고, 현실의 깊이를 반영한 스토리에 인과응보라는 단순하지만 명확한 진리를 녹여내 통쾌한 대리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p> <p contents-hash="335f4653f45cf2b9a487d312f6c2585411d462dfbec2270aca7c340898671de3" dmcf-pid="Ge9fNtVZXJ" dmcf-ptype="general">장신영은 극 중 불행 속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잃지 않고 꿋꿋하게 딸을 키워내는 미혼모 백설희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끌어간다. 한때 뜨거운 사랑을 믿었지만 사랑하는 남자의 배신으로 벼랑 끝에 내몰린 백설희는 배 속의 아이를 지켜내고 홀로 분식집을 운영할 정도로 강인함과 모성애를 모두 지닌 인물이다.</p> <p contents-hash="fb5827125431daaef162799b67331515c2d24b00389440890e454841645c4115" dmcf-pid="Hd24jFf5td" dmcf-ptype="general">상처보다는 희망을 선택하며 묵묵히 살아가지만, 어느 날 행복한 일상이 한순간에 무너지면서 처절한 복수를 다짐하게 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0487854f900b5c8cc38c8926a8c542a8540449c38ca80e542a6a28b6f2c27f" dmcf-pid="XJV8A341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081643990xnos.jpg" data-org-width="550" dmcf-mid="6fdnC9iBX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081643990xno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553f1f6e5f82dffe81628358262339f1f32d0e7aaaea36bbef0c8534a0f43c2" dmcf-pid="Zif6c08tXR" dmcf-ptype="general">공개된 스틸 속 장신영은 따뜻하고 밝은 미소부터 복수의 다짐을 숨긴 단단한 눈빛까지 캐릭터의 입체적인 면모를 고스란히 담아냈다.</p> <p contents-hash="e93b0ef0387249700d903b70d280526ea2cf32fab1895c3040acb64c469f2c8a" dmcf-pid="5n4Pkp6FXM" dmcf-ptype="general">헬멧을 쓰고 스쿠터를 탄 채 밝고 씩씩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에서는 백설희의 생활력 강하고 씩씩한 에너지를 엿볼 수 있다. 햇살 아래 환하게 웃는 그의 미소에서 고단한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으려는 백설희의 단단한 면모를 짐작하게 한다.</p> <p contents-hash="304d603112e3d2249d263d8b9678eee57ef3fe02173378e1128df3883b48feca" dmcf-pid="1L8QEUP3Yx" dmcf-ptype="general">또 다른 스틸에서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깊고 사연 있어 보이는 눈빛과 굳게 다문 입술에서 순탄치 않은 삶의 무게와 그 뒤에 숨겨진 복잡한 감정선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한층 깊어진 눈빛은 앞으로 백설희가 마주하게 될 운명의 소용돌이와 처절한 복수 서사를 기대케 하며 드라마틱한 감정의 변화를 예고한다.</p> <p contents-hash="32b647663e5cc5068a84103e39de6d96075c43f45dae8828429f120c21b3da43" dmcf-pid="tjMdsBe7HQ" dmcf-ptype="general">이에 제작진은 “장신영은 촬영 첫날부터 백설희 역에 완벽히 녹아 들었다. 그동안 쌓아왔던 연기 내공이 이 작품에서 더욱 깊게 드러날 것”이라며 “햇살처럼 밝은 모습부터 모든 것을 집어 삼킬 듯한 강렬한 아우라까지, 백설희라는 인물이 가진 다채로운 면모를 장신영이 어떻게 표현해낼 지 지켜봐 달라. 시청자분들을 사로잡을 강렬한 복수 서사와 장신영의 연기 시너지를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0f9d638f20193e42bba658fdec44dd88dd8d3fe1e3758ded16489434776104a" dmcf-pid="FARJObdzGP" dmcf-ptype="general">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는 ‘친절한 선주씨’ 후속으로 6월 초 첫 방송한다.</p> <p contents-hash="927d6c55ce6852d41e23bf3c75182f2db7dc1ed443b96fcfec91eefcd51e28b1" dmcf-pid="3ceiIKJqG6" dmcf-ptype="general">사진= MBC</p> <p contents-hash="17f374aee0e50a8fe8838286034d9cbae99c32d649514d9b2786ffda8ec64ffe" dmcf-pid="0kdnC9iBX8" dmcf-ptype="general">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수만 프로듀싱' A2O MAY, 中 최초 美 'Wango Tango' 무대 05-12 다음 '목동맘' 장영란도 뿔났다..3시간 겨우 공부에 "母가 화낼 만해" ('티처스2')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