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에코'로 보여줄 확장된 음악 세계 작성일 05-12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ofrzAvau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5b32c088c8d1beb0d8a08c4dc2978e17502318de423f59fc6472b129c8ca40" dmcf-pid="tAQC9wGkp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JTBC/20250512081317864safa.jpg" data-org-width="560" dmcf-mid="5iJy6Cts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JTBC/20250512081317864saf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d140b48f3592aad428286bc5d0fab521820f57bee1f339eb7364d2b6bcad56c" dmcf-pid="Fcxh2rHEzE" dmcf-ptype="general"> 방탄소년단 진이 미니 2집 '에코(Echo)'로 확장된 음악세계를 선보인다. <br> <br> 16일 오후 1시 발매되는 진의 미니 2집 '에코'는 삶의 다양한 순간들이 각기 다른 모습의 '울림'처럼 퍼져나가는 모습을 그린다. 진이 대부분 수록곡의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타이틀곡 '돈트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를 포함해 7개 트랙 모두 진이 오랜 시간 애정을 품어온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다. 서정적인 멜로디의 팝(Pop)부터 에너제틱한 얼터너티브 록(Alternative rock)까지 다채로운 장르가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br> <br> 12일 하이브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에서 타이틀곡 '돈트세이 유 러브 미'가 앨범의 첫 번째 트랙을 장식한다. 담백한 사운드와 절제된 곡 구성이 쓸쓸한 분위기를 풍기는 팝 장르다. 연인과의 관계가 무너져가며 이로 인해 고통받지만, 한편으로는 서로를 쉽게 놓지 못하는 감정을 그린 노래다. <br> <br> 두 번째 트랙 '낫띵 윗아웃 유어 러브(Nothing Without Your Love)'는 대규모 현악기 연주가 인상적인 브릿 록(Brit rock) 장르의 곡이다. 클라이맥스로 갈수록 고조되는 드럼 비트와 기타 리프 소리가 벅차오르는 감성을 전달한다. 이어 재기발랄하면서 거친 매력의 팝 펑크(Pop punk) 곡 '루저(feat. YENA(최예나))'는 세 번째 트랙에 배치됐다. 네 번째 트랙 '로프 잇(Rope It)'은 진이 처음 시도하는 컨트리 록(Country rock) 장르다. 곡이 지닌 유쾌한 에너지가 진 특유의 밝고 희망찬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br> <br> 다섯 번째 트랙 '구름과 떠나는 여행'은 몽환적인 제이 록(J-rock) 사운드가 특징으로, 노래를 듣고 있으면 따스한 애니메이션 작품이 떠오른다. 여섯 번째 트랙 '백그라운드(Background)'는 풍부한 감성의 밴드 사운드가 매력적인 발라드 팝(Ballad pop) 장르이며, 앨범은 '오늘의 나에게'로 마무리된다. 이 곡은 1970-80년대 브릿 록의 영향을 받은 얼터너티브 록 장르다. 잔잔하고 담백하게 시작하지만 후반부에 관중과 뛰어노는 듯한 밝고 청량한 변주가 이뤄진다. <br> <br>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hll.kr <br> 사진=빅히트 뮤직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값비싼 백금 사용량 100배↓” KAIST, ‘프로필렌’ 생산 촉매 개발 05-12 다음 고윤정♥정준원 비밀연애, 강유석한테 들통 (언슬전)[TV종합]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