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도 안 쓴 아이폰이 '공짜폰'…역대급 특가 제품 판다 작성일 05-12 7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T, 반품된 아이폰 특가 판매<br>개통 2주 내 반품 아이폰 대상<br>전문가 검수 거쳐 '리패키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AQFWBe7T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c5a9a2f1760fb431d9242765c3596a4b9009b72684ec3c02f1b64c1c15b4c1" dmcf-pid="Pcx3Ybdz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폰15 기본형·플러스. 사진=애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ked/20250512083805522ebxa.jpg" data-org-width="1200" dmcf-mid="8YM0GKJq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ked/20250512083805522ebx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폰15 기본형·플러스. 사진=애플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3ffc0f9b80e729a74dfe5317a19f94d91b0440ce68b0f4dd16b363988f885b6" dmcf-pid="Qcx3YbdzWW" dmcf-ptype="general">KT가 매장에서 시연했던 스마트폰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 데 이어 반품된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p> <p contents-hash="b494a4fbcf9ec134381f8b736b240b42fd932b3873f3c8752b7addf1373fec0c" dmcf-pid="xkM0GKJqSy" dmcf-ptype="general">12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최근 반품된 아이폰15 시리즈를 30만~70만원대로 판매하는 '리패키징 한정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KT 대리점에서 개통 후 14일 안에 취소·반품된 제품이 대상이다. 전문 인력이 검수를 거쳐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한 다음 판매해 품질에는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다. </p> <p contents-hash="2ba303059ef1d78d6c567c8d7039a504f96c37410d09669b768e399e0e635040" dmcf-pid="y7WNemXDlT" dmcf-ptype="general">저장공간 128GB 기준 아이폰15 기본형 모델을 매달 5G 데이터 110GB를 제공하는 월 6만9000원짜리 '5G 심플' 요금제로 이용할 경우 최종 할부원금 32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정상출고가는 124만3000원이지만 리패키지가는 113만3000원이고, 공시지원금 70만원과 추가지원금 10만5000원이 더해진 것이다. </p> <p contents-hash="e9355ec508b808500e129dfc40decad3daace65d77cfa844ec6a48a646b6969a" dmcf-pid="WzYjdsZwyv" dmcf-ptype="general">모든 지원금을 합산하면 월 1만원대에 아이폰15 기본형 모델을 구입할 수 있다. 할부원금으로 따지면 정상출고가 대비 74% 할인된 셈이다.</p> <p contents-hash="71a4170759426291b3d1c5b401d5497bc00b42ab760967b94a904423784458a9" dmcf-pid="YqGAJO5rhS" dmcf-ptype="general">256GB·512GB 모델도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은 모두 동일하다. 이들 기종의 할부원금은 각각 48만2000원, 77만9000원이다. 매달 2만~3만원대로 구입 가능하다.</p> <p contents-hash="46b3b6ad12f9fe16f1081ef84221870cf4538d4693eb24fbeab3b9decfaef97d" dmcf-pid="GBHciI1mll" dmcf-ptype="general">아이폰15 플러스 128GB 모델도 할부원금이 40만원대에 불과했지만 현재 완판된 상태다. 256GB 기준 아이폰15 플러스는 할부원금 58만1000원으로 월 2만원대에 살 수 있다. </p> <p contents-hash="d40bc2fa3f8e13adb65a89a9b59187d5d476df602c76311821558dbdda3738d6" dmcf-pid="HbXknCtsCh" dmcf-ptype="general">아이폰15 프로도 공시지원금·추가지원금이 모두 같다. 할부원금은 128GB 모델이 62만5000원, 256GB 모델이 77만9000원, 512GB 모델이 107만6000원이다. 매달 2만~4만원대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1TB 모델은 완판됐다. </p> <p contents-hash="1e078438b34b4dc38acc1c58e7f4772179f97544bb4a5fdee29ad6ecaea53b8e" dmcf-pid="XKZELhFOvC" dmcf-ptype="general">아이폰15 프로 맥스의 256GB~1TB 모델 할부원금은 97만~158만원대. 매달 부담하게 될 구입 비용은 4만~6만원대다. </p> <p contents-hash="2ef2f7c206ae1b60bcdcae59bbb62ddaeaf6cccf379cda165ffb1c66b1a35ee2" dmcf-pid="Z95Dol3IhI" dmcf-ptype="general">아이폰13 기본형 128GB 모델은 '공짜폰'이 됐다. 리패키지가는 57만2000원이지만 공시지원금 50만원, 추가지원금 7만2000원이 더해지면서 할부원금이 '0원'이 된 것이다. 256GB 모델은 할부원금 9만2700원으로 매달 3000원대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p> <p contents-hash="cf8dbe97ada20244f3601dbebbaae978dcb5acaea6018ea0a4417b7cfce992e9" dmcf-pid="521wgS0ClO" dmcf-ptype="general">아이폰13 미니는 저장공간에 따라 매달 200~4000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512GB 모델과 프로 모델은 완판됐다. 아이폰13 프로 맥스 할부원금은 저장공간에 따라 16만~48만원대로 매달 6000~2만원대 비용이면 구입 가능하다. </p> <p contents-hash="ca2e6c69dfe60eec5211a5d9b8bf83fb1ad89235ef535cec515a82c7a0a86a24" dmcf-pid="1Vtravphhs" dmcf-ptype="general">보급형 모델인 아이폰16e의 전작으로 분류되는 아이폰SE3 64GB 기종도 공짜폰이 됐다. 128GB·256GB는 할부원금이 각각 4만원, 17만9700원에 불과하다. </p> <p contents-hash="6df4c67df276b023847722be41dd5b1fabb0a2fa897bcf8b0738ce5be725b478" dmcf-pid="tfFmNTUlhm" dmcf-ptype="general">KT는 앞서 자사 매장에 진열됐던 갤럭시S24 시리즈와 갤럭시Z폴드6, 이른바 '시연폰'을 최대 30% 할인 판매해 긍정적 반응을 끌어내기도 했다. 시연폰 구매자들은 "새 폰이나 다름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06245f5f7bda4c5ecca196aea8a3f75224481028557529aee06eb7e20a8af4a" dmcf-pid="F43sjyuShr" dmcf-ptype="general">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수영, 공명 손절했는데 어쩌다… 뜻밖의 재회 (금주를 부탁해) 05-12 다음 수십년 된 공공SW 관행, 이젠 바꿔야...AI·SW 기반 국가전략 필요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