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광주에서도 ‘감사’ 열창 작성일 05-12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nHQt8aVM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9331df73a93a2f3d99bd08518f39c5025f96e4b03e1c990798ff71d0c71c6e" dmcf-pid="HLXxF6Nfn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용빈, 광주에서도 ‘감사’ 열창 (사진: 밝은누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bntnews/20250512084504233yrwy.jpg" data-org-width="680" dmcf-mid="Y0ruC08t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bntnews/20250512084504233yrw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용빈, 광주에서도 ‘감사’ 열창 (사진: 밝은누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5008dca0871c8455bb07357ac9e4bffccead2d68ae99e75858e4cf5cd2b27bf" dmcf-pid="XoZM3Pj4nn" dmcf-ptype="general"> <br>‘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가 광주에서도 흥행을 이어갔다. </div> <p contents-hash="12636a549e89e5b52c46a3abe535d3e8df0487bfe8d41a0f086d28c4de4e7b84" dmcf-pid="Zg5R0QA8ni" dmcf-ptype="general">지난 10, 1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총 3회에 걸쳐 열린 ‘미스터트롯3’ TOP6(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추혁진) 광주공연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p> <p contents-hash="7b72ad72aab2d0b1d00e0b90afaee50ad2336d7305a667436eeb89c14ae3eb8c" dmcf-pid="5a1epxc6eJ" dmcf-ptype="general">TOP6는 이틀간 총 25곡의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였으며 3시간의 러닝타임을 통해 광주팬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a274db8759bff8ff4ee5a7a93bc57c539dd7dd5469483117402f72771c4cd185" dmcf-pid="1NtdUMkPnd" dmcf-ptype="general">영상과 함께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TOP6 멤버들은 ‘사내와 ’둥지’ 두 곡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016456b44942a50c32452bac0d9222c54a44b0770e2126c28685c8278e59d0a5" dmcf-pid="tjFJuREQJe" dmcf-ptype="general">이어 ‘미스터트롯3’ 진선미의 탄생 과정을 담은 VCR과 함께 쟁쟁한 경쟁을 뚫고 최종 진을 차지한 김용빈이 먼저 개인 무대에 올라 화제의 곡 ‘애인’을 열창해 객석의 탄성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309d333b97c7573c0909c4e9c3d34b7e99a0d9803aab298c98b629b4dfcfb8eb" dmcf-pid="FA3i7eDxRR" dmcf-ptype="general">노래를 마친 그는 "미스터트롯 제 3대 진"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후 "서울 경상도를 거쳐 드디어 전라도에 왔다. 정말 많은 분들이 공연을 보러 와주셔서 감사하다. 이 시간 여러분을 최고로 행복하게 만들어 드리겠다"며 광주 입성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3a1061ca1aa0055dde79475b3bee65759197008794e184497440f2adaf195687" dmcf-pid="3c0nzdwMiM" dmcf-ptype="general">최종 선, 미를 차지한 손빈아의 ‘가버린 사랑’, 천록담의 ‘님의 등불’을 비롯해 춘길의 ‘수은등’, 추혁진의 ‘암연’, 최재명의 ‘너만을 사랑했다’ 등 솔로 무대로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p> <p contents-hash="b3d4d95dadb01371a30fa5c804d9bcc383c7ccc31d86071b113c15c596ad4f0c" dmcf-pid="0jFJuREQex" dmcf-ptype="general">훈훈한 케미스트리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어벤저스’ 팀(손빈아, 김용빈, 춘길, 추혁진)의 ‘꿈속의 사랑’ 무대도 이어졌다. 4명의 멤버들은 신나고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와 강렬한 에너지로 관객들과 호흡했다. </p> <p contents-hash="6307da2ed0a7eb37c6a8a8f04ab1d62658bbe8a2649985f6e6b8df772b804e2b" dmcf-pid="pA3i7eDxLQ" dmcf-ptype="general">추혁진의 ‘정거장’, 춘길의 ‘당신의 이름' 무대 이후 천록담과 춘길의 ‘파트너’, 손빈아, 최재명의 '빗속을 둘이서' 듀엣무대들과 김용빈의 '푸른 산호초' 무대까지 선보이며 열기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aee712c0cd7d858835df0afa42f5559d58a4f45a7a9d338f8a21280e8b066f9c" dmcf-pid="Uc0nzdwMeP" dmcf-ptype="general">‘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8위와 10위를 차지한 유지우, 남궁진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유지우는 ‘정녕’과 '돌릴수 없는 세월'을, 남궁진은 '당신꽃'을 불러 더욱 탄탄해진 실력과 무대매너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bde0f43f7d2b8850a178119f3786a493dfc3b2bd354e682f9cabee34656b57ad" dmcf-pid="ukpLqJrRi6" dmcf-ptype="general">공연 중반부에 들어서자 TOP6는 ‘정말로’, '찰랑찰랑'과 더불어 광주와의 특별한 연결고리가 있는 곡 '남행열차'까지 포함된 특별한 메들리 무대로 공연장이 떠나갈듯한 떼창을 이끌어냈다.</p> <p contents-hash="c8771de4a33cea52900a784659df7479094483436ef7fcc53e9fb312c026cbd8" dmcf-pid="7EUoBimeR8" dmcf-ptype="general">멤버들이 "이번 메들리는 야구의 도시, 광주 분들에게 아주 특별한 의미를 지닌 ‘남행열차’까지 준비해봤는데, 어땠나요"라고 하자 팬들의 환호성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73a93e3023a77d6aab674cc5df5faf5f9d0e1fbeeb038ba4751e095bb6c3f50" dmcf-pid="zDugbnsdn4" dmcf-ptype="general">추첨을 통해 멤버들의 애장품을 선물하는 '탑식스의 선물을 받아주세요' 코너도 진행되며 뜨거운 객석의 반응을 이끌었다. </p> <p contents-hash="8d55f22ebd0f0fa1d25de49249b1f44f1ae5609670828fe586670008e45a4b18" dmcf-pid="qw7aKLOJRf" dmcf-ptype="general">이어서 김용빈의 '금수저', 춘길의 '이리오너라', 추혁진의 ‘칙칙폭폭’, 천록담의 '동해물과 백두산이', 손빈아의 '땡큐', 최재명의 '남자이니까'까지 양일간 선곡을 달리한 멤버별 신곡 무대들이 어어지며 중독성 넘치는 가사와 멜로디로 떼창을 유도해 냈다. </p> <p contents-hash="d74a748eb8781525bc443accd3adf9010a3088a08c3c0e5db6d79cc89f4bbd2d" dmcf-pid="BrzN9oIinV" dmcf-ptype="general">방송 중 멤버들의 베스트 무대로 손꼽히는 손빈아의 ‘마지막 잎새', 최재명의 ‘연리지’, 천록담의 ‘제3한강교’, 손빈아 추혁진 남궁진의 ‘강원도 아리랑’, ‘님과 함께’, '자기야' 등으로 지루할 틈 없는 꽉찬 공연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614e376e7c689a76f2967f2a95065f71ce30a736a32f824841511746c045deb0" dmcf-pid="bmqj2gCnM2" dmcf-ptype="general">공연 말미에는 진 김용빈의 스페셜 무대도 돋보였다. ‘미스터트롯3’에 출연했던 참가자이자 김용빈의 절친한 친구인 크리스영이 반주자로 참여했으며 김용빈은 그의 연주에 맞춰 ‘이별’을 열창했다. 연이어 부른 '감사'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p> <p contents-hash="3ee56ee58b0f567ed460dc9d61227b3997c65f81f54db259921cafd73625189a" dmcf-pid="KsBAVahLL9" dmcf-ptype="general">TOP6는 "여러분께 보답하고 싶은 마음에 준비한 무대였는데 반대로 저희가 여러분께 더 많은 에너지를 받고 가는 것 같다. 여러분 덕분에 저희도 정말 많이 즐거웠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마지막 무대를 이어갔다. </p> <p contents-hash="f9ee9518e3c3316527d4fa855c3e977f8b60cfe1d8a44e458d3736bc3607f773" dmcf-pid="9ObcfNloRK"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돌리도' '보고싶다 내사랑' '아파트' 등 신나는 엔딩 메들리곡에 이어 앵콜곡 '꿈'과 '사랑'으로 광주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토요일 6시와 일요일 1시 공연 종료 후에는 아티스트들이 퇴장하는 관객들을 직접 배웅하는 '하이바이 이벤트'를 진행하며 더욱 가까이서 소통했다. </p> <p contents-hash="bb5a84ec55718fcdab9fcddeac66e8e7a6f544f173c93a79a2cc8dc1a69d6997" dmcf-pid="2IKk4jSgMb" dmcf-ptype="general">한편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는 성남, 청주, 인천, 창원, 전주, 강릉, 대전, 수원, 부천, 포항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a9c7a4bb117aed3856c3806be0e908c1e6222f115190e78178fce46d4516b6f" dmcf-pid="VC9E8AvaiB"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은형, 육아 전담 ♥강재준에 보답 “美 여행 티켓 비즈니스로 끊어줘”(뜬뜬) 05-12 다음 투어스, 타이틀 6관왕→수록곡 MV 공개 ‘상승세’ 잇는다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