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회사구조 개편에 MS와 파트너십 재조정 협상 중 작성일 05-12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5rIAW7vs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e805e745ffae1c9a092cd8711072df0fc113f7e0939e83be0e6324ba19daf0" dmcf-pid="4qyHC08t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etimesi/20250512090704925zdoh.png" data-org-width="500" dmcf-mid="VujEnCtsO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etimesi/20250512090704925zdoh.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a898f51a0969e5c3d7ae03599f4cd3a3d979736eb74347d23374e723fa80de9" dmcf-pid="8BWXhp6FrA" dmcf-ptype="general">챗GPT 개발사 오픈AI가 회사구조 개편에서 최대 투자자인 마이크로소프트(MS)와 파트너십 조건을 재조정하는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p> <p contents-hash="611685ec7ddfcf1269f50217cf2890e25c5c03c66d4e506b532fb150585eaa42" dmcf-pid="6bYZlUP3sj" dmcf-ptype="general">FT는 다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번 협상의 핵심은 MS가 새로 개편되는 오픈AI의 지분 중 얼마를 받을 수 있느냐에 관한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7fd69ca7ab8d2dd30feeeacd2c32aadd1521944ae9a32d8620dc774a57b4ef4" dmcf-pid="PKG5SuQ0wN" dmcf-ptype="general">또 양측은 2019년 MS가 오픈AI에 처음 투자할 때 작성한 광범위한 계약 조건에 대해서도 재조정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d0ba77a8788e22434cf74e1b448bc3b63da1233824910799bcdc93bd7973483c" dmcf-pid="Q9H1v7xpma" dmcf-ptype="general">MS는 그동안 오픈AI에 130억달러(약 18조2000억원)를 투자한 최대 투자자로, 오픈AI 지분 49%를 보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2faf4f3264bcde0df1f97bacd48165097d84c3cfedaee2627fdae34a237d220" dmcf-pid="x2XtTzMUOg" dmcf-ptype="general">기존의 계약은 2030년까지 유효하며, MS가 오픈AI의 인공지능(AI) 모델과 서비스 등 지적재산권에 대해 접근할 수 있는 범위와 수익 배분 권한을 포함했다.</p> <p contents-hash="5894f8756ad3c9660ffef94c04426dfd8fdd28c8b9d39f8b5f733d5ef6c0c76e" dmcf-pid="yOJoQEWAIo" dmcf-ptype="general">양사 간 논의 내용을 아는 3명의 소식통은 MS가 2030년 이후 개발되는 신규 기술에 대한 접근권을 얻기 위해 오픈AI의 새 공익법인 개편 후 지분 일부를 포기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e9f1dd32f268c4c2c9122d4a9543e06847e8a901a061981edc8c618d45a5550" dmcf-pid="WIigxDYcEL" dmcf-ptype="general">앞서 오픈AI는 지난 5일 회사 구조를 공익법인(Public Benefit Corporation·PBC)으로 개편한 뒤에도 비영리 조직이 전체 사업 통제권을 유지하게 된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5a075011a2ea8d303b51dd61670ee987cc905c36a1442b5b52b4793000c501b7" dmcf-pid="YCnaMwGkEn" dmcf-ptype="general">오픈AI는 비영리 조직의 통제에서 완전히 벗어나 영리를 추구하려 했으나, 결국 이를 포기하고 비영리 조직의 지배구조를 유지한 것이다. 공익법인은 영리와 공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이다.</p> <p contents-hash="e53c2780109335907fb7684ec0aaab660303a37ecf36c6d767f41d5405b3ded1" dmcf-pid="GhLNRrHEsi" dmcf-ptype="general">이에 오픈AI의 주요 투자자들은 우려를 표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영리 조직의 통제권을 유지하면서 공익과 영리를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def9535b861b4b49d369265e222c45d8c1af63e5fe2d3d688088911248c6bc2c" dmcf-pid="HlojemXDEJ" dmcf-ptype="general">또 오픈AI가 공익법인으로 개편하려면 법인 등록지인 델라웨어주 당국을 설득해야 하는데, 회사 측의 영리 추구 계획이 공익을 위한 사명을 준수한다는 점을 입증해야 한다.</p> <p contents-hash="aeeb955290d54e973bfa64b0d779e845df54f0385ee1e4a218cd92cfe82bd9ce" dmcf-pid="XSgAdsZwEd" dmcf-ptype="general">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식] 위하준·박규영, 시골서 이동식 편의점 배달 도전…'오겜3' 홍보 벌써 시작인가('가오정') 05-12 다음 Y2K, 23년 만에 첫 완전체 무대..한일합작 슈가맨 소환 ('한일톱텐쇼')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