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단독 콘서트 성공적 마무리…데뷔 14년 음악 여정 집약 작성일 05-12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wRuxDYcY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d34f619a9847eb87e6bf5d7f58db6c85a375e0d743219cd19f67341c12fc08" dmcf-pid="pre7MwGk1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NEWS1/20250512092740440qvwf.jpg" data-org-width="1400" dmcf-mid="3LvalUP35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NEWS1/20250512092740440qvw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00ca0dc6585f8de8f70301e3218f8a69581f993fc07a85d4cc41450cb2d057c" dmcf-pid="UmdzRrHEZX"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팀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64d011e2a162c8e5a9185c78fa32fe914c78d40a4813a77faf0dcce4d41e7b1c" dmcf-pid="usJqemXDtH" dmcf-ptype="general">B1A4는 지난 9~11일 3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싱귤래리티'를 개최했다. 이번 단독콘서트는3회 공연 모두 온라인 스트리밍을 병행해 더욱 많은 바나(팬덤명)와 소통했다.</p> <p contents-hash="1c7e79f906ec4e5338d4c42086e4606432163ace7af459355787be9acf2b95ee" dmcf-pid="75mewZKGYG" dmcf-ptype="general">정규 4집 타이틀곡 '영화처럼'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 B1A4는 '스위트 걸'(Sweet Girl), '이게 무슨 일이야' 등 대표곡으로 시작부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어 B1A4는 '사랑 그땐'(Feat. 하림), '아이처럼' 등의 발라드 무대부터 '론리'(Lonely), '걸어 본다', '서울'(Seoul), '다이빙'(DIVING), '10년 후' 등으로 데뷔 14년의 음악 여정을 되짚었다. 마지막 공연에서는 대표곡 '거짓말이야'를 세트리스트에 포함하며 특별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dbc67732fd52fbb8f7a0456568bb149983bd8fa9bc954ae14a7b3f2e793f1ee9" dmcf-pid="z1sdr59HHY" dmcf-ptype="general">멤버들의 솔로 무대도 펼쳐졌다. 산들은 미공개 자작곡 '코끼리가 살이 찌는 이유'를 카주 연주와 선보이며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고, 공찬은 산들의 솔로곡 '집'을 가창하며 멤버들과 팬들을 향한 사랑을 가사에 넣어 뜻 깊은 무대를 완성했다. 신우는 미공개 자작곡 '텔레파시'(Telepathy)를 퍼포먼스와 함께 선사하며 성숙한 매력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b795435e71c9ceb8b984272eeb00bb6369e1a562a831fb1cbf757f8bb8ee05b8" dmcf-pid="qtOJm12XZW" dmcf-ptype="general">공연 후반부에는 B1A4가 '오렌지색 하늘은 무슨 맛일까?'(what is LovE?)와 '뷰티풀 타겟'(Beautiful Target) 등을 선보이며 팬들과 함께 뛰어 노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앙코르 무대에서 B1A4는 '잘자요 굿나잇'을 부르며 객석에서 깜짝 등장해 팬들과 눈을 맞추고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등 특별한 팬서비스로 열기를 더했다.</p> <p contents-hash="bbc9ca9169e96265a0357cebf894f297c15089ef121ddf69be40340c2d4f53ff" dmcf-pid="BFIistVZYy" dmcf-ptype="general">특히 B1A4는 매 회차 공연의 앙코르 세션에서 세트리스트 일부에 변주를 주며 풍성함을 더했다. 또한 팬들의 열띤 반응 속에 즉석에서 '스파클링'(Sparkling), '이게 무슨 일이야', '물 한잔', '잘자요 굿나잇' 등으로 무한 앙코르 무대를 펼치며 아쉬움을 달랬다. 엔딩곡으로는 '나르샤'를 선곡, B1A4의 새로운 도약과 의지를 전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p> <p contents-hash="a1649424adf8f1151b97c64a5958027e361f235a705e2f4d2e7f88e5c20559d7" dmcf-pid="b3CnOFf5ZT" dmcf-ptype="general">이처럼 B1A4는 '싱귤래리티'를 통해 14년간 함께해온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되새기고 다시 한번 깊이 연결되는 공연을 완성했다.</p> <p contents-hash="71d1bc48e24b9240e659d4e2525108676886f8a8798c8c5ccb8433e36921c044" dmcf-pid="K0hLI3411v" dmcf-ptype="general">공연을 마친 B1A4는 "3일 내내 바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날들이었다, B1A4의 목표가 많이 높은데 그 목표에 닿기까지 바나분들께서 그 여정을 함께해주시면 좋겠다"라며 "100년이 지나도 B1A4는 그대로일 것이다, 앞으로도 함께할 날들 많이 만들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87c54a92730d149610f14520f05ce6af85a491a5a3b192007eb29d7ca5c7e66" dmcf-pid="9ploC08tXS"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리센느, ‘KCON JAPAN 2025’ 팬사랑부터 무대 장악력 입증…강렬한 존재감 05-12 다음 천안, 미래 유니콘 C-STAR 3기 선정…첨단기술 기반 스타트업 8곳 낙점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