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투어 재개한 지드래곤, 도쿄돔 꽉 채웠다…여전한 저력 작성일 05-12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이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rLo3Pj41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357bcf592fb4f8e6834cf7240080b3a060d35c21a22c4758c3a3dd9bfb8b0d" dmcf-pid="7mog0QA85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빅뱅 지드래곤(GD, 본명 권지용)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NEWS1/20250512093524421hrsy.jpg" data-org-width="1400" dmcf-mid="U6nLF6Nf5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NEWS1/20250512093524421hrs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빅뱅 지드래곤(GD, 본명 권지용) ⓒ News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547d24d8a3f35c1143b5860456bc017c4f7e5e9e17dc96f1e25d520950c8a12" dmcf-pid="zsgapxc6X1"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지드래곤이 8년여 만에 솔로 투어를 재개한 가운데, 일본 도쿄돔을 꽉 채우며 여전한 '파워'를 입증했다.</p> <p contents-hash="5aad46fac189224f4335976a48e6007d9901b671039350074c214db0548446b5" dmcf-pid="qOaNUMkPG5"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지난 3월 29~30일 이틀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지드래곤 2025 월드투어 [위버맨쉬] 인 코리아'를 시작으로 투어를 진행 중이다. 그가 솔로로 투어를 하는 건 지난 2017년 진행한 'Act III, M.O.T.T.E World Tour' 이후 약 8년 만이다.</p> <p contents-hash="17ff5011172520356424d750f3562f7ed03fe2670e95481b7a16287e3b9362ec" dmcf-pid="BINjuREQZZ" dmcf-ptype="general">국내 팬들과 오랜만에 만나 반가움을 나눴던 지드래곤은 이후 해외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 첫 행선지는 일본 도쿄였다. 지드래곤은 5월 10~11일 일본 도쿄돔에서 공연을 개최했다. 도쿄돔은 일본 최대 공연장 중 한 곳으로도 꼽히며 회당 최대 5만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곳으로 아티스트의 파급력을 가늠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이곳은 지난 2017년 투어에서 지드래곤이 올랐던 무대이니만큼 가수 본인에게도 의미 있는 곳이다.</p> <p contents-hash="5d3956708e04471ed7a63b9adc6f1d404b914e05ea3adeac377e7b8b0243aff4" dmcf-pid="bCjA7eDxGX" dmcf-ptype="general">일본 내에서 지드래곤의 '저력'은 여전했다. 그는 10~11일 이틀간 진행된 투어에서 관객석을 꽉 채우며 놀라움을 줬다. 솔로 공연 8년의 공백이 무색한 결과다. 이로써 지드래곤은 지난 2017년 2회, 2025년 2회 총 4회 동안 솔로로 도쿄돔 무대를 채우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K팝 솔로 가수' 중에서는 유일하다.</p> <p contents-hash="56ea66b3ca4857ead80f9224dae989eb4fad48d309ee5b08bb7aaac12403031a" dmcf-pid="KxBbstVZ5H" dmcf-ptype="general">또한 팬들은 궂은 날씨에도 공연 전부터 투어 굿즈를 구매하기 위해 일찌감치 줄을 섰다. 우산을 쓰고 줄을 길게 서 있는 팬들의 모습은 또 하나의 '진풍경'이었다. 또한 공연장에 입장한 뒤 팬들은 각자 응원봉을 들고 '위버맨쉬' 투어를 즐겼다. 이에 지드래곤은 열정적인 공연으로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p> <p contents-hash="c863187eb4881c36ba069d14c4bc2196139f5446e3332aff4ff2f68f9d82e49f" dmcf-pid="9MbKOFf5GG" dmcf-ptype="general">한편 도쿄돔에서 해외 투어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알린 지드래곤은 오는 17일 필리핀 불라칸, 25~26일 일본 오사카, 6월 7~8일 마카오, 7월 12~13일 대만 타이베이, 19~2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8월 9~10일 홍콩에서 공연을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p> <p contents-hash="fa8db853afeffeb16d3188e9dea5a6aec4655347daa8f2263bdd07376abd1496" dmcf-pid="2RK9I341XY"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효섭X이민호의 압도적 존재감..'전지적 독자 시점', 캐릭터 포스터 공개 05-12 다음 '꽃의비밀' 장영남 "마지막 공연 언제나 아쉽지만 사랑 감사"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