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 만에 45kg 감량...서장훈, 태도 달라진 아내에 "욕심 내는 순간 큰일" ('물어보살') 작성일 05-12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XOlyqRu7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71ff453b055381c51b1e221253e74c30f7ec9ee80f26d47e615c1c98bf2361" dmcf-pid="fzH10QA80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poChosun/20250512094646655hcbt.jpg" data-org-width="600" dmcf-mid="Kk4QemXD7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poChosun/20250512094646655hcb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b939b49731e9876bce23589813c82e451df5a58e9bbdade2dd5ffd26ee7cd11" dmcf-pid="4qXtpxc6u1"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1년 반 만에 45kg을 감량한 아내가 걱정이라는 부부의 사연이 공개 된다.</p> <p contents-hash="0b6eba0bd2f030cb64fc2c13fb4cf27ef5a0cf57a1d6969658663f6b68203983" dmcf-pid="8BZFUMkP35" dmcf-ptype="general">오늘(12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16회에는 1년 반 만에 45kg 감량에 성공한 아내가 돌변해 고민이라는 부부가 등장한다.</p> <p contents-hash="727eea53abf9a5a000d6ff0aec4ec28d51d84684729f9d689562d11c03272fdf" dmcf-pid="6b53uREQzZ" dmcf-ptype="general">친구 사이였던 아내가 102kg 당시 고백을 해왔고, "뚱뚱한 여자는 싫다"며 다이어트를 제안하자 아내가 일주일 만에 6kg을 감량했다고. 그렇게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아내의 모습에 감동해 동거를 시작했고, 함께 다이어트도 계속 해왔다고 설명한다.</p> <p contents-hash="49e274847885ed73ffcb050d0e098815c2e72f8b4e9b028414876597bd7b7482" dmcf-pid="PK107eDx3X" dmcf-ptype="general">당시 여자친구였던 아내는 동거생활을 하며 매일 아침 남편의 영양제를 챙기며, 발마사지에 아침까지 챙겨주는 모습에 더욱 반해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말한다.</p> <p contents-hash="1ced1771957afbb176ab036a8697a066068fe308e0631db542c7137b1ef929ac" dmcf-pid="Q9tpzdwM7H" dmcf-ptype="general">하지만 적극적으로 다이어트에 임하던 아내가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으며 전에 있던 총기도 잃고, 사소한 부탁도 잘 들어주던 아내가 "공주는 그런 거 안 해"라며 태도가 완전히 달라져 고민이라고 털어놓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58add0abe9ba4eb3293c95416a556af205d9459e2657c97ca7a9ff21ccc245" dmcf-pid="x2FUqJrR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poChosun/20250512094646854wsdh.jpg" data-org-width="600" dmcf-mid="9rYZF6Nf0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poChosun/20250512094646854wsd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91a08d9b61d1ecb0915f3482bf934ebd269bcc92c65f179c145fe09ee5ea573" dmcf-pid="yOgADXbYFY" dmcf-ptype="general"> 이날 스튜디오에서 아내는 성형 사실도 밝히며 살 빼고 외모에 대해 욕심을 갖게 됐다고 말하자 서장훈은 "내 말 잘 들어", "욕심 내는 순간 큰일 나는 거야"라며 사연자 부부에게 경고한다.</p> <p contents-hash="1520e2b0633505ad68b197f9ab2cabee5f8eb14e5272487e4f6605e0a18bddce" dmcf-pid="WMB28AvapW" dmcf-ptype="general">여기에 이수근은 남편에게 밸런스 게임으로 '102kg 시절로 돌아가 날 챙기는 아내 vs 공주가 된 57kg 아내' 중에 선택하라고 제안하며 "지금 중요한건 노력을 인정하고, 변한 모습도 이해해야 된다"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전한다.</p> <p contents-hash="8525fd67edf9b83fc974f2ab961614365ba18486441bd22954e73e93a7d65c57" dmcf-pid="YRbV6cTN7y" dmcf-ptype="general">한편 가정폭력으로 이혼 후 다른 남자를 만나기 두렵다는 사연자의 이야기와 딸 출산 여부도 모르는 친부에 양육비를 받을수 있을지 고민이라는 사연자의 이야기가 담긴 '무엇이든 물어보살' 316회는 오늘(12일) 밤 8시 30분 KBS Joy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9c90279d20d37fa2b14e5700321a7f607350e0b83483b228074b68fb371cf1f0" dmcf-pid="GeKfPkyj7T"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보영, 바쁘다 바빠 1인 4역 (미지의 서울) 05-12 다음 "2억 버는 며느리 원해" 김학래♥임미숙 34세子, 배아현·김나희와 소개팅('조선의사랑꾼')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