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치명적 욕망이란 이런 것 작성일 05-12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066dsZwjE"> <p contents-hash="7c1c202c9ca5a014f8bbbcd6b38d4feb66c1ea10e98c2c4221463fb5bbf8e3b1" dmcf-pid="PpPPJO5rck" dmcf-ptype="general"><br><strong>미니 6집 콘셉트 시네마 공개</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e4ce802ff51889ac486f2e24bcee3a91cd287ae73afcae9b6a22fca49c1f1d" dmcf-pid="QUQQiI1mg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하이픈이 미니 6집 'DESIRE : UNLEASH'의 콘셉트 시네마를 공개했다. 신보의 주요 테마인 '욕망'(Desire)을 풀어낸 단편영화다. /빌리프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THEFACT/20250512095455319mbnr.jpg" data-org-width="580" dmcf-mid="86mmSuQ0a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THEFACT/20250512095455319mbn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하이픈이 미니 6집 'DESIRE : UNLEASH'의 콘셉트 시네마를 공개했다. 신보의 주요 테마인 '욕망'(Desire)을 풀어낸 단편영화다. /빌리프랩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3401f268df861b4c7cfde0b3bde05211550bde08a0b62c9338fca8cd564fc07" dmcf-pid="xuxxnCtsjA" dmcf-ptype="general"> <br>[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미니 6집의 주요 메시지를 담은 단편 영화를 통해 위험하고도 치명적인 욕망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7c9b8deebab0c19f3ba4d8b49a6f14fc404876e1c3fae311bf1a00ef8d35348b" dmcf-pid="ycyy5fo9cj" dmcf-ptype="general">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12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미니 6집 'DESIRE : UNLEASH(디자이어 : 언리시)'의 콘셉트 시네마(DESIRE Concept Cinema)를 공개했다. 신보의 주요 테마인 '욕망'(Desire)을 풀어낸 단편영화로 완성도 높은 영상 속에 메시지를 빼곡하게 채워 넣었다.</p> <p contents-hash="2d8d4fc03982caec7a9efac7234ed63850568066d0821edbbae6d38a3c6dcb02" dmcf-pid="Wl00BimeaN" dmcf-ptype="general">콘셉트 시네마는 엔하이픈의 앨범 테마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독보적인 콘텐츠 시리즈다. 엔하이픈은 지난해 정규 2집 ‘ROMANCE : UNTOLD’ 때부터 영화 감독과 협업한 단편 영화 형태의 콘셉트 시네마를 통해 한층 탄탄한 앨범 서사와 확고한 팀 정체성을 보여주고 있다.</p> <p contents-hash="eaec5f859c2bdb8abc13070e5f306c4feb4ea069d31137f51fc88960564f52af" dmcf-pid="YSppbnsdka" dmcf-ptype="general">이번 콘셉트 시네마는 미니 6집의 앨범명이기도 한 '욕망'을 다뤘다. 개기 월식이 시작되고 도시가 어둠에 잠기자 뱀파이어들이 눈을 뜨기 시작한다. 한 뱀파이어가 TV쇼에 등장해 자신의 존재를 세상에 드러내며 욕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영화 '악마와의 토크쇼'를 모티브로 한 이 뱀파이어와의 토크쇼는 극의 흐름을 이어가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p> <p contents-hash="b4b3b32333672c89d18b71c849b96ccb1f986533b70294d91a1408014b8e25a2" dmcf-pid="GvUUKLOJjg" dmcf-ptype="general">영화는 '욕망'이라는 존재 앞에서 욕망을 드러내는 이, 욕망에 물들어가는 이, 욕망을 억제하려는 이 등 다양한 군상을 조명했다. 희승과 니키, 제이와 제이크는 각각 내면과 외면을 2인 1역으로 연기해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렸다. 이들은 데칼코마니 같이 싱크로율을 높인 표현력으로 극에 미스터리한 무드를 배가했다.</p> <p contents-hash="5997d236aa77cd166774513fc7e29834aeb3053d97fcce05997df05883c6f3fe" dmcf-pid="HTuu9oIioo" dmcf-ptype="general">멤버 7인의 성숙한 비주얼과 감정선도 빼놓을 수 없다. 스산한 분위기에 걸맞은 이들의 냉철한 눈빛과 표정은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여기에 영상 곳곳에 배치된 미장센은 예술적 깊이를 더하며 영상미를 극대화했다.</p> <p contents-hash="7259d95409c1c44c9cebdd59d636e2d0fe4947849eef51d1715130cf9d700fcf" dmcf-pid="Xy772gCncL" dmcf-ptype="general">엔하이픈은 콘셉트 시네마 공개에 앞서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사전 상영 이벤트(DESIRE Concept Cinema Premier Event)를 열고 엔진(ENGENE. 팬덤명)과 만났다.</p> <p contents-hash="51fe0f342e25ee014ecaa7fd0f99e3ac084818e3e2f83d74048a760df21b374c" dmcf-pid="ZWzzVahLgn" dmcf-ptype="general">영화를 연출한 박민수 감독은 "뱀파이어의 욕망과 인간적인 부분을 활용해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어 기대되는 작업이었다"며 "기존 K팝 콘텐츠와는 다른, 호흡이 긴 단편영화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29be130f9a16fd9eedfa6827b665fdaf200a9bbeff80dcdd2fcc6163ebb59a1" dmcf-pid="5YqqfNlogi" dmcf-ptype="general">엔하이픈은 "1분 1초 모든 장면이 의미가 있기 때문에 다 눈여겨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코첼라'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어서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엔하이픈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것들을 잘 보여줄 좋은 작품이 나왔다는 생각이 든다. 앨범이 발매되는 6월 5일까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59cd903aa2276090e1c6671d86b01eda38ed4324778a60bc681bc8e57ccc5a3" dmcf-pid="1GBB4jSgNJ" dmcf-ptype="general">엔하이픈은 내달 5일 미니 6집 'DESIRE : UNLEASH'를 발매한다.</p> <p contents-hash="898255bb2f7cf4e715422d513768ea5eef2ebb6fe30bcb1257c3c98b7a4414aa" dmcf-pid="tHbb8Avajd" dmcf-ptype="general">kafka@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dadf78f8b392f6241d887d33008e8db474a86a6f0d9764b6deafc517ba0b0599" dmcf-pid="FXKK6cTNAe"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상민 '깜짝' 재혼, 서장훈-김준호도 몰랐다..."몰카라고 생각"(미우새) 05-12 다음 '노무사 노무진' 정경호 "대본 재밌어…유령과 공조는 처음"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