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청소년 불법도박 경각심 위해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참가해 작성일 05-12 59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5/12/0001146023_001_20250512100517270.jpg" alt="" /></span></td></tr><tr><td></td></tr></table><br>[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 기자] 한국마사회 유켄센터가 오는 16일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주관하는 행사에 참여해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br><br>한국마사회가 청소년 불법도박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행사에 동참해 청소년들의 도박문제 예방 활동에 앞장선다.<br><br>‘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행사는 도박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도박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했다.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주관하고 있으며,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교육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있다.<br><br>행사 당일, 한국마사회는 청소년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승마체험 중심의 부스를 운영하며, 도박문제 예방 행사 동참한다. 자체 제작한 도박중독 예방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건강한 승마체험, 건전한 선택” 이라는 주제로 ▲ [말愛ZONE] 힐링 승마 시뮬레이터 체험 ▲ [말랑말랑 ZONE] 월리와의 교감체험 및 포토존“을 운영할 예정이다.<br><br>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은 우리 사회 모두의 책임이다.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를 위해 앞장 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br>한편, ‘한국마사회 유캔센터’는 건전한 레저로서의 경마문화 정착과 이용자의 보호를 위해 한국마사회가 국내 최초로 설립·운영 중인 중독예방 전문기관이다. rainbow@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여성 '러닝 축제'…여의도 수놓은 핑크빛 05-12 다음 ‘우리 영화’ 남궁민·전여빈, 인생 영화 만든다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