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러닝 축제'…여의도 수놓은 핑크빛 작성일 05-12 69 목록 여성 러너들의 축제인 '2025 애프터 다크 투어'가 지난 주말(10일) 열렸습니다.<br><br> 애프터 다크 투어는 야간 레이스로, 지난달 호주 시드니를 시작으로 중국 상하이, 서울, LA 등 세계 6개 주요 도시에서 진행합니다.<br><br> 서울 레이스에서는 여의도 공원을 시작으로 서강대교를 오가는 10Km 코스로 열렸으며 흐린 날씨에도 7,000여 명이 참가해 도심 속 활기를 가득 채웠습니다.<br><br> 여성 러너들은 기록과 거리 경쟁 대신 커뮤니티와 러닝 문화, 스타일을 하나로 결합한 축제의 장으로 특별한 경험을 공유했습니다.<br><br>▶ 인터뷰 : 임경희 / 육상 선수<br>- "엄마 러너이기도 하거든요. 저를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 있습니다. 열정도 생기기도 하고 건강함도 지킬 수 있고요. 많은 분과 연결될 수 있다는 부분이 좋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말의 고장' 제주 자연을 누빈다…올해 제주서 승마대회 9개 05-12 다음 한국마사회, 청소년 불법도박 경각심 위해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참가해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