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상처”… 전소민, ‘런닝맨’ 하차 솔직 심경 작성일 05-12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jYTKLOJR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afab7f7c9bbeac0f98af187dd1c7d80c2554a05c2fe0f0023a498c8769ed99" dmcf-pid="94cNGKJqi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출처: 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bntnews/20250512100704015jfgu.jpg" data-org-width="680" dmcf-mid="bUoiSuQ0J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bntnews/20250512100704015jfg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출처: TV조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a841c3ef7d0520380359dbbf538710ed5291b206d0f88bda528b07652498de8" dmcf-pid="28kjH9iBnJ" dmcf-ptype="general"> <br>배우 전소민이 악플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e59cf2917da78f1f917c46c5597d1bed26c91f5f85ce500f0c378208ada3b4ab" dmcf-pid="V6EAX2nbRd"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전소민이 허영만과 함께 용산 맛집 투어에 나섰다.</p> <p contents-hash="6e0d83e136724811344412654b4996f24ed13bdd91166f8aa9a1679e35980357" dmcf-pid="fPDcZVLKde" dmcf-ptype="general">용산에 산 지 8년 차라는 전소민은 “독립을 용산으로 해서 그때부터 못 떠나고 계속 지내고 있다. 성공한 기분이 들 것 같아서 남산타워 보이는 곳에 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8cba14207b39e5ec41f38effc0af3e9231fee834b425a05894e303838b74fe8" dmcf-pid="4Qwk5fo9JR" dmcf-ptype="general">어느 새 데뷔 22년 차가 된 그는 원래 꿈은 가수였지만 노래 실력이 부족해 이를 포기하고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c91ca8fb35d2d4abf7f52de4c0f433bfafddfe4def1bbceffa2e805ed0799cdf" dmcf-pid="8xrE14g2LM" dmcf-ptype="general">이어 7년간 고정 출연했던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게스트로 2번인가 출연했다가 고정 출연 제안을 받고 7년간 함께 했다”며 “진행은 고정 멤버들인 오라버니들이 다 하시고, 고유 캐릭터로 예능적인 플레이를 했다. 제겐 진짜 행복한 직장이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b0fbbdbdc15ec2f2cfbc475c7e74a343144d215379da5e56309e4e903e56c2b1" dmcf-pid="6MmDt8aVnx" dmcf-ptype="general">하지만 악플로 인한 고충도 컸다고. 전소민은 “많은 사람에게 주목받을수록 그런 상처를 받을 일들이 많긴 하더라”라며 “다른 분들도 많은 악플이 있으시겠지만, 어떤 이유가 있는 악플이면 저도 깊이 고민하겠는데 제가 느낄 때 객관적으로 별로 이유가 없는 것 같았다”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d6a7c3f76da5d4d3d93643e892415eed5d27945c1457ad1816ad8d307fb6f6ab" dmcf-pid="PRswF6Nfn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앞으로는 나를 더 단단히 지지해줄 사람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결혼도 빨리 하면 좋겠다고 느끼곤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1c48197e5091f012192003e79eb44746a7bd7722a86060b989ddb7fb5be4788" dmcf-pid="QeOr3Pj4MP" dmcf-ptype="general">정혜진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샤이니, 5월 25일 새 싱글 공개 05-12 다음 [Y초점] 려운·유수빈·배나라·최민영…'약한영웅2'가 발굴한 얼굴들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