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3' 김요한 "실제 군생활? 꼼수NO, 문빛나리와 비슷" [인터뷰③] 작성일 05-12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gaIuREQC2"> <div contents-hash="881617a6d3b75f41fdd65adde2be58892831613d85f29f51fbf689866380c45b" dmcf-pid="xaNC7eDxv9"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2be82541b220512a099f474265b622183c3fe43f7e84e172ec2f7f864063ba" dmcf-pid="y30fkGqy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05.08 드라마 신병3 배우 김요한 인터뷰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tarnews/20250512100603465yooo.jpg" data-org-width="1200" dmcf-mid="6fWUJO5r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tarnews/20250512100603465yoo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05.08 드라마 신병3 배우 김요한 인터뷰 /사진=이동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1cd417e6758e18bdcbc4f5747c8928d068dada9a17d1ca6bcf3bdc2b092053f" dmcf-pid="W0p4EHBWyb" dmcf-ptype="general"> 배우 김요한이 실제 군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7c33c6d9f303ffb085ca14a306a29dac4ade08a334aa4d298d3394bc189fdfea" dmcf-pid="YpU8DXbYCB" dmcf-ptype="general">최근 김요한은 서울 종로구 서린동에 위치한 스타뉴스 사옥에서 지난 29일 종영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극본 윤기영, 연출 민진기, 원작 장삐쭈)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a493b4cc920382f763527ec85940b0f7dd7b2d44fb9abb4d269a061507434371" dmcf-pid="GUu6wZKGvq" dmcf-ptype="general">'신병3'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별별 놈 모두 모인 그곳에 '군수저' 신병이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본격 리얼 드라마. 지난 2022년 시즌1 방영 이후 큰 인기를 끌며 시즌4 제작까지 확정됐다. </p> <div contents-hash="8856ad43c8e40fc040aae65a8f936fd405e3a536bcb682620e7e78f04a12cbb7" dmcf-pid="Hu7Pr59Hhz" dmcf-ptype="general"> 김요한은 극 중 어리바리한 이등병 생활을 헤쳐 나가는 신병 문빛나리 역을 맡았다. 그는 신병으로서의 짠하면서도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 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공황에 힘든 상황 속에서도 꿋꿋하게 성장하는 모습으로 몰입감을 더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1fb31eda4fd7c113188eb0b15473a7f9258869018bb2b5fd7873a89e8ff0b3" dmcf-pid="X7zQm12Xh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05.08 드라마 신병3 배우 김요한 인터뷰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tarnews/20250512100605008smhk.jpg" data-org-width="1200" dmcf-mid="PANC7eDx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tarnews/20250512100605008smh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05.08 드라마 신병3 배우 김요한 인터뷰 /사진=이동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2cb5262f43d41c8dc8f50a2438b78b2af730a0380c2748f6b3e13f9dd5a20c1" dmcf-pid="Z6PaYbdzWu" dmcf-ptype="general"> 그는 문빛나리 역을 완성하기 위해 자신의 군 생활을 회상해 보기도 했다. 그는 "저도 군대를 갔다 왔기 때문에 이등병 신병 기분을 느껴 보려고 군 생활에 썼던 일기를 다시 보기도 했다. 또 '누가 있었지?' 하면서 선임들을 생각해 보기도 하고 당시 사진도 찾아봤다"며 "신병의 느낌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 경험들은 오롯이 제 경험이기 때문에 리얼하게 살릴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2c529f9b8dc075e72971556ef16503cb30830b935b9ebb0ede32eccc0cd8e5d9" dmcf-pid="5PQNGKJqWU" dmcf-ptype="general">이어 "군 생활 시작과 함께 일기장을 준다. 그래서 썼다. 계급이 올라가면서 잘 안 쓰긴 하는데, 마음도 헛헛하고 하니까 일기장에 하루하루를 쓰면서 지냈었다. 기독교라 성경도 읽으며 내면의 안정을 찾으려고 했던 거 같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a6f18600e4b558931cf59c8ed668f5800e4bc89295a876801bf828640bf396d" dmcf-pid="1QxjH9iBl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자신의 군 생활이 문빛나리와 비슷했다고 했다. 그는 "문빛나리랑 비슷한 경향이 있다. 전세계가 왔을 때는 다 환호하지만 문빛나리가 왔을 때는 안 그랬지 않나. 저도 날렵한 스타일은 아니라서 처음 왔을 때 '에이스가 왔다' 보다 '많이 가르쳐야겠다'고 생각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3c6de76f80db0daff68d103aa9e6a6abd90c31655527ae85a4fe32b58b55b89" dmcf-pid="txMAX2nbl0" dmcf-ptype="general">김요한은 "문빛나리도 스스로 노력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저도 항상 선임보다 먼저 출발했지만, 몸이 무거워서 늦게 온 선임에 뒤처지기도 했다. 결과가 안 좋았지만, 열심히 했다. 호흡이나 땀 흘리는 거만 봐도 딱 알지 않나. 폐급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거짓말하거나 꼼수를 부리진 않는다. 하지만 결과가 좋지 않아서 혼나는, 그런 지점이 비슷한 거 같다"고 공감했다.</p> <p contents-hash="d353f3254adaccefa3ee8127be93c7ed77bcdc34e558c16fe0306cd53ed3be7f" dmcf-pid="FMRcZVLKh3"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예나, 사랑스러운 비주얼+강렬한 퍼포먼스 '팔색조 매력' (KCON JAPAN 2025) 05-12 다음 정경호, 인생 첫 타이틀롤 뜬다 "노무사 직업 이해하려 노력" [노무진]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