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장사' 김덕일, 2025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황금트로피 주인됐다 작성일 05-12 6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05/12/0005303908_001_20250512102011435.jpg" alt="" /><em class="img_desc"> 김덕일(울산 울주군청)장사가 강원 평창군에서 열린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에 이어 2025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에서도 황소트로피를 들어올렸다. / 대한씨름협회</em></span><br><br>[OSEN=홍지수 기자] 김덕일(울산 울주군청)장사가 강원 평창군에서 열린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에 이어 2025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에서도 황소트로피를 들어올려 2관왕을 차지했다.<br><br>김덕일은 11일 열린 소백장사 결정전에서 8강전에서 전성근(영월군청)을 2-0으로, 준결승전에서는 이주영(태안군청)을 2-1로 제압하면서 장사 결정전에 올랐다.<br><br>소백장사 결정전 상대는 정재림(인천광역시청). 정재림은 소백장사 결정전에 처음 올랐다.<br><br>김덕일은 첫째 판을 덧걸이에 당해 내줬다. 하지만 내리 세 판을 들배지기로 이기며 3-1로 황소트로피를 들어 올려 2연패를 차지했다.<br><br><div style="margin-top:17px; padding-top:15px; border-top:1px solid #444446; margin-bottom:16px; padding-bottom:14px; border-bottom:1px solid #ebebeb; clear:both;"><b>‘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소백급(72kg 이하) 장사결정전 경기결과</b></div><br><br>소백장사 김덕일(울주군청)<br><br>2위 정재림(인천광역시청)<br><br>공동3위 박봉식(MG새마을금고) 이주영(태안군청)<br><br>공동 5위 임상빈(창원특례시청) 박대한(문경시청) 이동혁(영암군민속씨름단) 전성근(영월군청)<br><br>/knightjisu@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라두카누 3연승 16강행 ‘신바람’...리바키나는 탈락 05-12 다음 ‘레알 마드리드 찐팬’ 알카라스 ‘경기보다 엘 클라시코가 먼저’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