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10경기+동양복싱타이틀전 김지연 블랙컴뱃? 작성일 05-12 74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대한민국 여성 UFC 최다 출전자<br>남성을 포함해도 UFC 역대 6위<br>“김지연 가능…명분 느낌 필요”<br>블랙컴뱃 박평화 대표의 청사진<br>MMA세계선수권 우승 아기셰바<br>격투기최고유망주 ‘짱구’ 전수민<br>아기셰바:전수민 승자vs김지연?<br>“짱구 부상…기회 다시 만들것”</div><br><br>글로벌 넘버원 단체 두 자릿수 출전을 기록한 종합격투기(MMA) 여성부 강자를 2016년 이후 처음으로 국내 무대에서 볼 수 있을까. 확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br><br>박평화 블랙컴뱃 대표는 2024년 12월 MK스포츠 및 유튜브 채널 ‘이교덕 GOAT’와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인터뷰에서 “UFC 13호 파이터 ‘불주먹’ 김지연(36) 선수 정말 좋습니다. 제 발언을 보면 바로 연락을 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라며 적극적인 영입 의사를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5/12/0001067212_001_20250512121906806.png" alt="" /><em class="img_desc"> 동양태평양복싱연맹 타이틀매치 출신 김지연이 2020년 8월 미국 네바다주 엔터프라이즈 메인카드 제2경기 계체를 통과한 다음 훗날 제3대 UFC 여자 플라이급 챔피언이 되는 알렉사 그라소와 마주 보고 있다. 사진=TKO</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5/12/0001067212_002_20250512121906855.png" alt="" /><em class="img_desc"> 종합격투기대회 선수층 규모 아시아 랭킹</em></span>블랙컴뱃은 설립 1168일(3년2개월13일) 만에 ‘파이트 매트릭스’ 세계랭킹 선수 50명을 보유한 아시아 12위 및 글로벌 29위 규모 종합격투기 단체로 성장했다.<br><br>김지연은 2017~2023년 UFC 3승 7패. 대한민국 여자 최다 출전은 물론이고 남자까지 포함해도 ▲김동현(18경기) ▲강경호(14경기) ▲정찬성(12경기) ▲박준용 최승우(이상 11경기) 다음으로 많다.<br><br>2019년 10월까지 UFC 3승 2패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적응했다. UFC 플라이급(57㎏) 공식랭킹은 2019년 12월 15위를 시작으로 2020년 2~6월 13위까지 올라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5/12/0001067212_003_20250512121906883.png" alt="" /><em class="img_desc"> 동양태평양복싱연맹 타이틀매치 출신 김지연이 2019년 10월 호주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 관중 5만7127명 앞에서 UFC 243 여자 플라이급 경기 승리 선언을 받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제공</em></span>전 플라이급 13위 파비안 멜린다(38·헝가리), 14위 출신 저스틴 키시(37·러시아)를 이겼으니 당연한 위상이었다. 그러나 2020년 8월 이후 5연패로 UFC 계약을 마쳤다.<br><br>UFC 커리어는 승률 30%로 끝났지만, ▲2010년 동양태평양복싱연맹(OPBF) 59㎏ 타이틀매치 ▲2014~2015년 로드FC 2승 1무 ▲2015년 DEEP JEWELS(일본) 밴텀급(61㎏) 챔피언 등 한국 여자종합격투기 역대 최고 중 하나다.<br><br>블랙컴뱃 박평화 대표는 2025년 5월 MK스포츠 및 유튜브 채널 ‘이교덕 GOAT’와 인천광역시 영종국제도시 인스파이어 아레나 인터뷰에서 “김지연 선수 가능은 하다는데 상대가 좀. 붙여도 되긴 하지만, 이유와 느낌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5/12/0001067212_004_20250512121906956.png" alt="" /><em class="img_desc"> 동양태평양복싱연맹 타이틀매치 출신 김지연이 2019년 10월 UFC 243 호주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 관중 5만7127명 앞에서 펀치로 공격하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5/12/0001067212_005_20250512121906997.png" alt="" /><em class="img_desc"> 국제종합격투기연맹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알료나 아기셰바(왼쪽), 블랙컴뱃 여자 P4P 2위 ‘짱구’ 전수민. 사진=이데아 파라곤</em></span>2025년 3월 경기도 오산시 블랙컴뱃 라이즈 6에서는 알료나 아기셰바(23·러시아)와 ‘짱구’ 전수민(18)의 5분×3라운드 여자 밴텀급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었다. 박평화 대표는 “짱구 선수가 아기셰바를 꺾으면 김지연 선수와 대결할 명분이 된다고 생각했는데 다쳤다”라며 돌아봤다.<br><br>러시아 Open Fighting Championship은 ‘파이트 매트릭스’ 세계랭킹 선수 66명이 활동하는 유럽 7위 및 글로벌 23위 종합격투기 대회다. 알료나 아기셰바는 2024년 6월 프로 데뷔 4경기 만에 OFC 밴텀급을 제패했다.<br><br>2022년 제3회 국제종합격투기연맹(IMMA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페더급(66㎏) 금메달리스트 알료나 아기셰바는 블랙컴뱃 위상을 더욱 높여줄 여성부 스타로 기대됐다. 10대 시절부터 2021년 제2회 IMMAF 유럽청소년선수권대회 동메달 등 두각을 나타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5/12/0001067212_006_20250512121907051.png" alt="" /><em class="img_desc"> 알료나 아기셰바가 2024년 6월 러시아 OFC 여자 밴텀급 챔피언 등극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트 매트릭스’ 세계랭킹 66명을 보유한 유럽 7위 및 글로벌 23위 규모 종합격투기 단체를 제패했다. 사진=Open Fighting Championship</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5/12/0001067212_007_20250512121907117.png" alt="" /><em class="img_desc"> 2025 러시아삼보연맹 컴뱃선수권대회 시상식. 알료나 아기셰바(오른쪽)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사진=Всероссийская федерация самбо</em></span>대한민국 첫 경기를 일주일 앞두고 열린 러시아삼보연맹 컴뱃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블랙컴뱃 데뷔전을 철저히 준비한 성실함까지 돋보였다. ‘삼보’는 유도와 레슬링을 섞은 듯한 느낌을 주는 러시아 무술, ‘컴뱃’은 종합격투기와 가장 비슷한 삼보 종목이다.<br><br>블랙컴뱃은 14차례 넘버드 시리즈뿐 아니라 라이즈 시리즈 6번 및 챔피언스리그 시리즈 25회까지 1~3등급 대회를 모두 45차례 개최했다. 약 26일마다 1번씩 블랙컴뱃 이벤트가 열렸다는 얘기다.<br><br>경기도 오산시에 전용 경기장 ‘블랙 아고라’를 마련하여 라이즈와 챔피언스리그를 부담 없이 치를 수 있는 환경이 성장을 뒷받침했다. 국내 여자종합격투기 밴텀급 최고 유망주 전수민 또한 블랙 아고라가 배출한 차세대 스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5/12/0001067212_008_20250512121907158.png" alt="" /><em class="img_desc"> ‘짱구’ 전수민이 2024년 8월 경기도 오산시 블랙컴뱃 라이즈 4에서 Hoost Cup 킥복싱 63㎏ 챔피언 구마가이 마리나한테 다운을 뺏은 후 공격을 이어가자 주심이 개입하여 TKO승을 선언하고 있다. 현재 전수민은 블랙컴뱃 종합격투기 여성부 랭킹 2위다. 사진=이데아 파라곤</em></span>전수민은 2024년 블랙컴뱃 라이즈 2승을 거뒀다. 데뷔 113일 만에 일본 아마추어복싱선수권대회 준우승자 구마가이 마리나(38)를 2라운드 레프트훅 TKO로 제압하여 감탄을 자아냈다.<br><br>구마가이 마리나는 ▲Hoost Cup 킥복싱 챔피언 ▲DEEP 5승 4패 및 Rizin 1패 등 일본 입식타격기와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활약했다. DEEP는 ‘파이트 매트릭스’ 세계랭킹 90명이 뛰는 아시아 7위 및 글로벌 15위 MMA 단체다.<br><br>UFC, Professional Fighters League(이상 미국), ONE Championship(싱가포르), 라이진(일본)은 종합격투기 빅리그로 묶인다. 전수민이 블랙컴뱃 2번째 출전에서 구마가이 마리나를 꺾은 것을 주목할 가치는 충분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5/12/0001067212_009_20250512121907218.png" alt="" /><em class="img_desc"> ‘짱구’ 전수민이 2024년 8월 경기도 오산시 블랙컴뱃 라이즈 4에서 일본 아마추어복싱선수권대회 준우승자 구마가이 마리나를 공격하고 있다. 사진=이데아 파라곤</em></span>박평화 대표는 “상품성은 확실히 있다. 이름을 공개할 수 없지만, 진짜 유명한 선수도 짱구와 한번 싸워보고 싶다는 식으로 블랙컴뱃에 연락이 오기도 했다. 부상 때문에 기회가 날아갔지만, 앞으로 다시 차차 만들면 된다”라며 전수민을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고 있음을 말했다.<br><br>반대로 알료나 아기셰바가 전수민을 이겨도 ‘UFC를 다녀온 한국 여자종합격투기 밴텀급/플라이급 최강이자 맏언니 김지연이 복수에 나선다’라는 그림 또한 가능하다. 블랙컴뱃 박평화 대표 역시 김지연 vs 아기셰바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br><br><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대한민국 UFC 선수 최다 출전</div></strong>김동현 18전 13승 4패 1무효<br><br>강경호 14전 08승 5패 1무효<br><br>정찬성 12전 07승 5패<br><br>박준용 11전 08승 3패<br><br>최승우 11전 04승 7패<br><br>김지연 10전 03승 7패<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5/12/0001067212_010_20250512121907273.png" alt="" /><em class="img_desc"> 김지연이 2020년 8월 미국 네바다주 엔터프라이즈 UFC on ESPN+ 33 여자 플라이급 계체 통과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TKO</em></span>[인천 운서동=강대호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SC현장] "분량 편집 거의無"…유아인 리스크 안은 '하이파이브', 드디어 빛 본다(종합) 05-12 다음 개그맨 드라이버 한민관, GTWCA 4R 실버암 3위…시즌 첫 시상대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