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브'도 '유아인 리스크' 정면돌파 "편집 거의 안 해" [종합] 작성일 05-12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KpFol3IC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a18198eaaa526be3f47413dfa79a890c35fddbab62f5757b76e81d9e6f91aa" dmcf-pid="P9U3gS0C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ked/20250512122903748ncgc.jpg" data-org-width="1200" dmcf-mid="2hmGRrHET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ked/20250512122903748ncg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f39964bec8c422429a57124b80face1856023765a4b3d9b5de70ef49c6437fe" dmcf-pid="Q2u0avphvA" dmcf-ptype="general">마약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유아인의 출연작 '하이파이브'가 우여곡절 끝에 개봉한다.</p> <p contents-hash="a20b593a89dc788450bdae80bedd36441ecf2fa308697653985dee84bc2c1fa6" dmcf-pid="xV7pNTUlSj" dmcf-ptype="general">영화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작품이다. '과속스캔들', '써니'의 강형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p> <p contents-hash="af4ea5b168e851f9c568667b6dbe4c86d59805aaed64eb23abc374cc877e0fd7" dmcf-pid="yIkj0QA8yN" dmcf-ptype="general">'하이파이브'는 2021년 6월 촬영을 시작해 약 5개월 만에 촬영을 마쳤지만, 출연 배우 유아인이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으면서 개봉이 무기한 연기됐다.</p> <p contents-hash="c561eaa38f9e481df6ff26de44de94b901350ff2c371a02a22baa479682c0b11" dmcf-pid="WCEApxc6la" dmcf-ptype="general">이후 유아인은 지난 2월 구속 5개월 만에 석방됐고, 그 직후 바이포엠스튜디오가 배급한 영화 '승부'가 3월 26일 개봉해 누적 관객 214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p> <p contents-hash="c2bf856f2266cbf519338cc10f77bde079ac427079c76df3d273a820714e28a5" dmcf-pid="YhDcUMkPvg" dmcf-ptype="general">'승부'는 유아인을 마케팅에서 제외했지만, 극의 주요 인물인 만큼 실질적인 분량 편집은 없었다. '하이파이브' 역시 비슷한 전략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f98341c02a19bee7b917ed5b72795c469a41e43be5fc4a60260c2294f46ef8c0" dmcf-pid="G0HWxDYcho" dmcf-ptype="general">12일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강 감독은 유아인과 관련해 "안타까운 일이다. 없었으면 좋았을 일인데 당시엔 영화가 완성이 안 된 상황이라 후반 작업에 열중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73f3d3bb615ff91ba9ddc5507f3f05687c79ae7c65e85747c48ca85664e0cdc" dmcf-pid="HpXYMwGklL" dmcf-ptype="general">이어 "어디서 글을 봤는데 '큰일이 터졌을 때 유능한 리더는 해결을 먼저 해야 한다'고 하더라. 그때 감독으로서 후반 작업을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ffc4438639d0261005e0a19691ab16d2dde05d8fb869028ff7da59d36991cf6" dmcf-pid="XUZGRrHEhn" dmcf-ptype="general">아울러 "편집적으로 (유아인 분량을) 거의 건드리지 않았다"며 "빛나는 배우들의 영화를 완성해야 한다는 일념이 있었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bb45a7d9365f3b5d279c24d669f5e653239fdf21d9d3ab02128abe2d19bc71" dmcf-pid="Zu5HemXD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ked/20250512122905171cmrn.jpg" data-org-width="1200" dmcf-mid="VGh1nCtsv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ked/20250512122905171cmr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NEW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c49ebfaf0daa6ae910ca41b167afc85deea44ef77db0d54ad293845ae9794ac" dmcf-pid="571XdsZwhJ" dmcf-ptype="general"><br>'하이파이브'는 팀플레이 영화답게 주연 배우 모두 연기 구멍 하나 없는 배우들이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86d2302f0f9b018f420c9810ac92050ea2ef8c2bdc8523ca9eafa26d7dcc4b8c" dmcf-pid="1ztZJO5rld" dmcf-ptype="general">'사바하', '라켓소년단', '밤이 되었습니다'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의 배우 이재인이 초강력 파워와 스피드를 가지게 된 태권소녀 '완서'로, '멜로가 체질', '마스크걸', '닭강정' 등 매 작품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안재홍이 남다른 폐활량을 갖게 된 작가 지망생 '지성' 역으로 찰진 호흡을 과시한다.</p> <p contents-hash="4513fe164f336f74f20123e363dee376102bc7093b61a39d31193b7224738985" dmcf-pid="tqF5iI1mle" dmcf-ptype="general">평소 히어로물의 팬인 이재인은 "액션에 대한 욕망이 있어서 감독님이 감사하게도 액션을 선보일 기회를 주셨다"며 "처음 만난 자리에서도 발차기했다. 그래서 행운스럽게 함께할 수 있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82f6110d34abbd27113a2a234d7b01918809d4d1b7f12d95eb1e0163886d7e8" dmcf-pid="FB31nCtsCR" dmcf-ptype="general">안재홍은 캐릭터의 풀네임에 대해 "박지성"이라고 소개하며 "산소탱크 적인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성은 사회 부적응자 캐릭터라며 "초능력 장르물을 탐닉한 인물이라 공식을 알고 있다"며 멤버 결성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967bcf986424c1f1f380cd595c8d59b85d1937b09bffe6af02e78d8d1bf4c5a" dmcf-pid="3b0tLhFOTM" dmcf-ptype="general">안재홍은 작품을 위해서라면 감량과 증량은 물론, 과감한 이미지 변신도 불사해왔다. 이번 영화에서는 단발머리를 감행, 다시 한번 레전드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그는 은퇴를 다시 준비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복귀의 순간"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422845f5538ab25c184933be24b672177bb68928d8dcb0365c04e6c0bb7a1b" dmcf-pid="0KpFol3I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ked/20250512122905501vmfr.jpg" data-org-width="1200" dmcf-mid="fR5bwZKG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ked/20250512122905501vmf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NEW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5435fbd4722be6eaafc7e1c1d75ff3cc62d56fd0a0c904e44ca5d41c208694" dmcf-pid="p9U3gS0CSQ" dmcf-ptype="general"><br>'정직한 후보', '시민덕희', '정년이' 등 연기력과 흥행력을 겸비한 대체불가 배우 라미란이 의문의 능력이 생긴 후레쉬 매니저 '선녀' 역으로 웃음을 선사하고, '아저씨',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의 강렬함부터 '담보'의 친근함까지 신뢰감 주는 연기로 사랑받는 김희원이 약손 능력을 얻게 된 FM 작업반장 '약선' 역을 맡아 '하이파이브' 멤버에 합류했다.</p> <p contents-hash="d11d06e3caeb4318a5ed39e0f8c41a9f44e51d8c60669691cd1e6bd9a9457fb7" dmcf-pid="U2u0avphWP" dmcf-ptype="general">라미란은 "예쁜 역할이라고 해서 끌렸다"며 "언제 또 해보겠나, 내 인생 마지막이다 싶어 하게 됐다"고 영화 출연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2dc0254eb1b9d6e1c49ac5a2c49cb5226a77891a70b4796888b1064a76ad3b86" dmcf-pid="uV7pNTUll6" dmcf-ptype="general">강형철 감독은 "라미란과 꼭 하고 싶어 '첫사랑을 연상시키는 미녀 역할'이라고 열심히 꼬셨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159f848890730850f69c837dc302074d91c0e903876579c83cb68ac65520605" dmcf-pid="7fzUjyuSy8" dmcf-ptype="general">이어 "처음 작업했는데 감동이었다. 감독을 관객으로 만든다. 배우의 연기를 멍하니 보게 하는 나쁜 배우였다"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896f4fc62b5a64ae7faddbdbb0c12b923ec88773da50c9ceb317b1ecc1d665a7" dmcf-pid="z4quAW7vS4" dmcf-ptype="general">김희원은 "나도 드디어 초능력을 할 수 있겠구나 했다"며 "대본이 남달랐다"고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영화에 CG가 많이 들어가는데 배우끼리 시선을 맞추고 조율하는 반장 역을 했다"며 "감독이 연기보다 그 점을 더 칭찬해 줬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7657589ab1810b7b6204cc5f24487b447cd19caf811c28d3f5488ba62127407" dmcf-pid="qNdMyqRuWf" dmcf-ptype="general">또한 '극한직업', '동백꽃 필 무렵', '폭싹 속았수다' 등 레전드 캐릭터 제조기 오정세가 자나 깨나 '완서' 밖에 모르는 아빠 '종민'으로, '유미의 세포들 시즌2', '마녀'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박진영이 새신교 교주 '영춘'으로 분해 극을 풍성하게 채운다.</p> <p contents-hash="66f0af70c1b93e8c994dbe1c49ff0807025c9a3ee5aab230a87844379d2fc450" dmcf-pid="BjJRWBe7SV" dmcf-ptype="general">오정세는 "다음 영화는 어떤 캐릭터를 하고 싶냐고 물으면 '강형철 영화'라고 할 정도다. 현장도 사람도 낭만이 남아있는 작품이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bb5dd1b3d1859e8a7a64c30a9a2aa55b145b010cfbb876e4f10c79328482b00" dmcf-pid="bAieYbdzl2" dmcf-ptype="general">박진영 또한 감 감독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젊은 배우로서 안 할 이유가 없었다"고 했다. 그는 "높은 위치에 있는 욕심이 많은 사람"이라며 "바닥에 발을 딛기보다 하늘에 있는 시간이 많았다"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66d089b610cde997905691a90249a3d72e50b24f328ebf9d450ea1ea09437d14" dmcf-pid="KcndGKJqW9" dmcf-ptype="general">강 감독은 박진영에 대해 "저렇게까지 잘 생길 필요는 없는데 이왕에 잘생긴 거 어쩔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11ac45ef14b9dbba4dbec5924e6a7e7ee2d10f474b22dd6c090a503b53c710" dmcf-pid="9kLJH9iB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ked/20250512122905786qksy.jpg" data-org-width="1200" dmcf-mid="4Ih1nCts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ked/20250512122905786qks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NEW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afa1451fe60d3f59d47b695edba8dd2b01743f34a2c44340270b340efa0493" dmcf-pid="2EoiX2nbyb" dmcf-ptype="general"><br>강 감독은 "여러 편의 영화를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운이 좋아 영화감독이 됐다"며 "이번엔 재밌는 영화를 찍고 싶었다. 편하고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를 늘 찍고 싶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830ddf004d3708d6af4058b107c4868876868b9c2d91e2617fe2930f43ea283" dmcf-pid="VDgnZVLKSB" dmcf-ptype="general">'하이파이브'의 장르에 대해 강 감독은 "코미디인데 초능력이라는 비현실적인 소재를 끌어왔다"며 "그렇기에 더 현실적인 캐릭터들이 초능력을 얻게 될 때 발생하는 이야기에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8be477d020a64eeb394b3fe5dcc3c29d0369015cb9ff461f4b6ece5a2cc8e78" dmcf-pid="fwaL5fo9hq" dmcf-ptype="general">안재홍은 "등장인물들의 개성이 뚜렷해서 한 화면에 들어왔을 때 절로 코미디가 파생된다"며 "저로 다른 이야기의 코미디가 유쾌하고 강력한 재미를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거들었다.</p> <p contents-hash="d430fa44edd56fc752fc9eb3e0e377e576acfea910ff5d968c48618794281022" dmcf-pid="4rNo14g2Wz" dmcf-ptype="general">강 감독은 어렵게 개봉을 기다려준 배우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영화 현장은 치열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배우들에게 위안과 치유를 받았다"며 "영화엔 운명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영화는 5월 30일이 운명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6c1177a4800a5747eb1e9bd99fccaa45cad5a38d7cfcfb0180518794f1b5777" dmcf-pid="8mjgt8aVy7" dmcf-ptype="general">'하이파이브'는 오는 30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d3ab4b19de158a880c86a9517dc302bded2df51cacc611b3d3e29d8529138144" dmcf-pid="6sAaF6NfTu" dmcf-ptype="general">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라미란, '하이파이브'서 비주얼 뽐냈다…"첫사랑 연상시키는 미녀 역"[스한:초점] 05-12 다음 남궁민·전여빈 ‘우리영화’ 애틋한 포스터 공개…6월13일 첫방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