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질환이라도 '자전거 타기' '걷기' 등 운동하면 재발 위험 13%↓ 작성일 05-12 7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서울아산병원 연구팀, 3만 국내 환자 7년 추적 연구 결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qPq3Ff5Si"> <p contents-hash="e5215ec6d77e74c8000a6afb482b8970e40260ee28fee92124ccbd670b8708a7" dmcf-pid="fBQB0341TJ"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심혈관질환이 있는 환자가 지속해 운동하면 재발 위험이 13%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저전거 타기, 빠르게 걷기, 가볍게 뛰기 등을 주 1회 30분 정도 하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c0f34d1a8b1895e96a72dc908c897fba8115c335587bbc08d657f8da020c5848" dmcf-pid="4bxbp08tyd" dmcf-ptype="general">심혈관질환 중 하나인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ute Coronary Syndrome, ACS)은 심장 혈관이 갑자기 막히거나 좁아져서 생기는 질환이다. 심근경색, 불안정 협심증 등이 대표적이다. 이 같은 심혈관질환을 겪은 환자들은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는 걱정으로 운동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p> <p contents-hash="50edc79fae4a0d03879cf2ac47bfaec439d709514db8522157c0cbb506d41b5e" dmcf-pid="8KMKUp6Fhe" dmcf-ptype="general">급성관상동맥증후군 진단을 받은 환자들의 운동량과 심혈관 사건(심근경색, 뇌졸중, 사망 등) 발생 위험을 분석한 결과, 진단 후에도 꾸준히 운동을 지속하면 오히려 재발 위험이 뚜렷하게 줄어들었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dad51d269cb68d353afec38a1bca1369eb4210bd50cb2d9a4c91b740a971f1" dmcf-pid="69R9uUP3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볍게 뛰기, 자전거 타기, 빠르게 걷기 등 운동을 꾸준히 하면 심혈관질환 재발 위험이 낮아졌다.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inews24/20250512152029644txuy.jpg" data-org-width="580" dmcf-mid="9ApzFtVZ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inews24/20250512152029644txu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볍게 뛰기, 자전거 타기, 빠르게 걷기 등 운동을 꾸준히 하면 심혈관질환 재발 위험이 낮아졌다.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d2e8a9d1c5f643e6f7a53ffac80814fd7bb8a9fca477b966c34749034fa1c07" dmcf-pid="PHuHSl3ITM" dmcf-ptype="general">서울아산병원 혈관외과 권준교 교수팀은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진단을 받은 국내 환자 3만여 명을 약 7년 동안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중강도 이상의 운동을 꾸준히 한 환자들의 심혈관 사건 발생 위험이 최대 13% 낮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01d1565d2abd28def8cbef4318e9f26d964d05515f99e135ee775c6c910cae3" dmcf-pid="QX7XvS0Chx"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는 심근경색, 협심증 등을 진단받은 후에도 적절한 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은 위험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히려 장기적으로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대규모 연구를 통해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p> <p contents-hash="b2a58352b3622ba7ce28055b2e4d49a1678c76a73360f60e9bdb817c27db0c87" dmcf-pid="xZzZTvphWQ" dmcf-ptype="general">권준교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해 2010~2017년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진단을 받아 관상동맥중재술 또는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은 20세 이상 환자들을 대상으로 평균 6. 7년 동안 추적 관찰을 진행했다. 이들은 진단 전과 후 모두 국가건강검진을 받았으며 검진 당시 운동 관련 설문에 응답한 결과를 바탕으로 운동량 변화를 측정했다.</p> <p contents-hash="197e04d6fdc32902998f310b6f36cf7b4a03619f3193e6bcfde9de3dd36a0a9d" dmcf-pid="yiEiQPj4CP" dmcf-ptype="general">연구 결과,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진단을 받기 전과 후 모두 중강도 이상 운동을 지속한 그룹은 운동을 전혀 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심혈관 사건 위험도가 1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강도 이상 운동은 빠르게 걷기, 자전거 타기, 가볍게 뛰기 등을 주 1회 30분 이상 시행한 것을 의미한다.</p> <p contents-hash="2bb83d747f29b306a903e0dd5d370a1046e6ede5d7868025ab6ebbc2158a10a2" dmcf-pid="WnDnxQA8l6" dmcf-ptype="general">진단을 받은 뒤 운동을 새롭게 시작한 그룹 역시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그룹보다 심혈관 사건 발생 위험이 9% 낮았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았더라도 진단 후 운동을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심혈관 질환의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p> <p contents-hash="917c6bf170f2bca73ce626887c3ccf14911dc08a9d219cac304cc74463569d8d" dmcf-pid="YLwLMxc6W8" dmcf-ptype="general">진단 후 운동을 중단한 그룹은 운동을 전혀 하지 않은 그룹의 심혈관 발생 위험도와 거의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을 꾸준히 하지 않으면 아예 하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로 위험도가 올라갈 수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c799eee88f726bb175a18cdd106d823390afa0647579f5e5cb4c55b298a9ea" dmcf-pid="GoroRMkPW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권준교 서울아산병원 혈관외과 교수가 심혈관질환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사진=서울아산병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inews24/20250512152031134sshw.jpg" data-org-width="580" dmcf-mid="2jroRMkP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inews24/20250512152031134ssh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권준교 서울아산병원 혈관외과 교수가 심혈관질환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사진=서울아산병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fd4b80128b8b00f5e6201dcc2623a6ca3b71e51e1672620c6c3d3ee28fb4207" dmcf-pid="Hy3yIO5rTf" dmcf-ptype="general">권준교 서울아산병원 혈관외과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심근경색, 협심증 등의 진단을 받았더라도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심혈관질환의 재발을 막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지나치고 격렬한 운동은 피하고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나이, 질환 정도 등에 따른 맞춤형 운동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228d2c819fe4d266f7b2a3d10d4ef70960b814518b230e6c867d29199fbbaaa" dmcf-pid="XW0WCI1mSV"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영국 스포츠의학 저널(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최근 실렸다.</p> <address contents-hash="73ee2d098388ae08c7e9a548b165801a4f2fd656c7e4929e3a5cec2c2021ac5f" dmcf-pid="ZYpYhCtsC2" dmcf-ptype="general">/정종오 기자<span>(ikokid@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韓 ‘핵심광물’ 확보…“아프리카·캐나다·호주와 기술협력 돌파구” 05-12 다음 SKT, 로밍 고객도 유심보호서비스 이용 가능.. 유심 재설정도 시작 (종합)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