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강하다, 트리플에스…24인 완전체 시너지+'라라라' 시리즈 컴백 [종합] 작성일 05-12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4인조' 트리플에스, '어쎔블25'로 컴백<br>"동선 빨라지고 팀워크도 성장" 자신감<br>'걸스 네버 다이' 뒤잇는 중독성 '깨어'<br>"무거운 주제 편하게 듣게 해주는 '라라라' 시리즈 만족"<br>"컴백 부담감 멤버들끼리 연대하며 극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nvo3gCnT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8a1ac6d7190493cbdbcb12047f95f12e7aaabc93c0b165d422d14345824993" dmcf-pid="GLTg0ahLS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트리플에스 /사진=변성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ked/20250512174603086xjmi.jpg" data-org-width="1200" dmcf-mid="frz7CVLK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ked/20250512174603086xjm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트리플에스 /사진=변성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921761bb758224e05e2e78a53ed6fd608c884664e981e36dc0ef1ef7338ddb" dmcf-pid="HoyapNlolF" dmcf-ptype="general"><br>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24인 완전체 시너지에 막강한 '라라라' 시리즈로 또 다시 가요계를 뒤흔들 채비를 마쳤다.</p> <p contents-hash="d60a26d5a362319854bf9d6fcb3bd871578fc7d4fb9838650e3a9aa561928aaa" dmcf-pid="XgWNUjSgSt" dmcf-ptype="general">트리플에스(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 코토네, 곽연지, 니엔, 박소현, 신위, 마유, 린, 주빈, 정하연, 박시온, 김채원, 설린, 서아, 지연)는 12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완전체 디멘션 앨범 '어쎔블25(ASSEMBLE25)'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p> <p contents-hash="5168d16038a895315d889bffa090837fad71a4d13208422ba375ca05570bb524" dmcf-pid="ZaYjuAvaT1" dmcf-ptype="general">24인조로 구성된 트리프에스는 '어쎔블'이라는 이름으로 1년에 한 번씩 완전체가 모이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앞서 '걸스 네버 다이(Girls Never Die)'를 통해 죽을힘을 다해 버티다 보면 언젠가 삶도 의미를 갖게 될 것이라고 노래했던 이들은 음원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뒀고, 음악방송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f4660d3661b1f7b842c4cea3f38263a7d5ecd9a30b9682e336e21ff5f3ff96b" dmcf-pid="5NGA7cTNy5" dmcf-ptype="general">서아는 "지난해 '어쎔블24' 앨범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했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이번 앨범도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고, 김나경은 "새롭게 깨어난 저희의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지난번과는 다른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들은 "전과 비교해 전체적으로 성장했다"면서 "동선 정리가 빨라지고, 녹음 스킬 및 팀워크가 좋아졌다"고 자신했다.</p> <p contents-hash="d66cec744c48836e5ce76f2ffd071eec22b85aa2611ac3124cfb33688c6f6d5e" dmcf-pid="1jHczkyjlZ" dmcf-ptype="general">유닛으로도 활발히 활동했던 멤버들은 또다시 하나로 뭉쳐 강력한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서다현은 "첫 완전체 때는 만난 지 얼마 안 됐을 때라서 우왕좌왕했고, 서로의 성격도 파악하기 전이라 힘들었다. 동선을 24명이 맞추는 자체가 헷갈렸는데, 1년이 지나고 같이 연습하면서 멤버 간의 '케미'가 많이 성장했다. 서로의 성격도 파악해서 '알아서 잘하자'면서 텔레파시가 통했다. 먼저 비켜주거나 뒤로 가주는 등 배려하면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14f3508857be7e58be72e367f625d73fa39ba1189db2ecfdb1ac16825b8408" dmcf-pid="tAXkqEWA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ked/20250512174604951dphi.jpg" data-org-width="1200" dmcf-mid="4Tl4HeDx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ked/20250512174604951dphi.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d177eb710c1c6b53123c84051ad6e6b3dd15e9785b5ac8e48fb59111f3b4f5" dmcf-pid="Fba9I2nb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ked/20250512174606486tozn.jpg" data-org-width="1200" dmcf-mid="8T5iuAva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ked/20250512174606486tozn.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a4a4103e42ca5af94caff34292b5e7100672016c6bf47681c8bfd9b091026c" dmcf-pid="3KN2CVLK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ked/20250512174607947qxfw.jpg" data-org-width="1200" dmcf-mid="6QzYaFf5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ked/20250512174607947qxf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c4df3ff9456549edcdc658ae47a431b351272037caa32d1da78ac82d958fbff" dmcf-pid="09jVhfo9yY" dmcf-ptype="general"><br>'어쎔블25'에는 타이틀곡 '깨어(Are You Alive)'를 비롯해 '@%', '추리소설', '어제 우리 불꽃놀이', '러브 차일드', '페르소나', '투 핫', '디아블로', '프렌드 존', '러브2러브'까지 총 10곡이 수록됐다.</p> <p contents-hash="0ccd5acbfe5651aae51b0b1d99f5628f73147fa12f118649c2de5203515ebd61" dmcf-pid="p2Afl4g2vW"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깨어'는 얼터너티브 댄스 장르로, 캐치한 훅과 24인이라는 다 인원 멤버들의 다양한 색깔을 담아내는 구성이 인상적이다. 세상이 그렇게 밝은 것만은 아니지만, 그 어둠 속에서 깨어나자고 노래한다. 트리플에스의 강인하고 파워풀한 매력을 재차 느껴볼 수 있는 곡으로, 시그니처인 '라라라'가 반복되는 가사도 빠지지 않았다. 타이틀곡은 팬들의 투표로 결정됐다.</p> <p contents-hash="b1c8ad7f45d0a3717df491f1a15db6cb3ea7d2a83f74e4a809f5e655735c7624" dmcf-pid="UVc4S8aVhy" dmcf-ptype="general">김유연은 "'라라라'로 정말 많은 곡을 냈다. 대중들에게 어떤 하나로 기억에 남는다는 게 어렵지 않나. '라라라 시리즈'로 기억에 남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면서 "언젠가 떼어내야 할 수식어라는 생각을 아예 안 해본 건 아닌데, 우리는 타이틀곡을 정할 때 팬분들의 의견을 듣기 때문에 떼어야 하는 순간에는 팬분들이 떼어줄 것"이라고 자신감 있게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e05d1afb7d33fa0d8fdf06351c8043637fe1e540c0fd9b012ec337e0eecbe52" dmcf-pid="ufk8v6NfWT" dmcf-ptype="general">박소현 역시 "우리 이야기가 무거울 수 있는 주제인데 '라라라'라는 쉬운 가사를 통해 가깝게 편하게 들어주실 수 있는 것 같아 좋다"고 만족감을 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8ac91233829f194740a719d511612c07171c4dc26cd7137731aab9ee5d5f0a" dmcf-pid="74E6TPj4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ked/20250512174609437fhru.jpg" data-org-width="1200" dmcf-mid="PO6psKJq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ked/20250512174609437fhru.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4106bc190a8881e85b5200ca4b5f2a6f2b407a1ba3027aafe3303fa6db35ce" dmcf-pid="z8DPyQA8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ked/20250512174610896nfig.jpg" data-org-width="1200" dmcf-mid="xfIoqEWAv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ked/20250512174610896nfig.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3ac5c8b3b519a1dc6d0f26640b1eeabbf4acc1cc64a826fbaab2b31c30ff5b" dmcf-pid="q6wQWxc6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ked/20250512174612489wrsv.jpg" data-org-width="1200" dmcf-mid="WS1wKrHE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ked/20250512174612489wrs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59f2a12bfd58bf8afc0a7be5a396db03ea457d505ea9c5d1b860629dbe7b985" dmcf-pid="BPrxYMkPhh" dmcf-ptype="general"><br>전작 '걸스 네버 다이'의 흥행에 부담감은 없었는지 묻자 박소현은 "부담감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좋은 방향으로 작용한 것 같다. 멤버들끼리 더 으쌰으쌰 하고, 연대하는 방식으로 극복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4d30540d5ca80397aaa00160054bbc202d6ba9cc98e3a1088a12bfcea12a6650" dmcf-pid="bQmMGREQhC" dmcf-ptype="general">강력한 연대의 메시지를 지닌 '걸스 네버 다이'는 집회 현장에서도 많이 들렸었다. 이와 관련해 박소현은 "기억에 남는 시간 속에 우리의 음악이 있다는 거 아니냐. 앞으로도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음악을 만들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유연은 "'걸스 네버 다이'는 우리에게도 소중한 곡이다. 나도 힘든 순간을 생각하며 위로를 많이 받았다. 이 노래가 다른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가치 있고, 행복하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159b7f4fa27fd16bb2fa1205b50d081ab1399a65c4437e46aed34cb0256d9c4" dmcf-pid="KxsRHeDxvI" dmcf-ptype="general">끝으로 정하연은 "이번 앨범으로 수상하면 너무 감사할 거 같다. 오는 7월 서울과 일본에서 완전체 콘서트를 하는데 새 앨범을 듣고 찾아와주시는 분들이 많아지면 행복할 것 같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33d95ac5bff7cf73ea330bfc68ae1fd94abc8e7e4a0f439fa159fe923b9e1a34" dmcf-pid="9FM0Ap6FWO" dmcf-ptype="general">트리플에스의 완전체 디멘션 앨범 '어쎔블25'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p> <p contents-hash="1844aa6be9d32b70ca1240afe4096eae61e06cab0fef8c4cc2dc5f6377955e4a" dmcf-pid="23RpcUP3Ss" dmcf-ptype="general">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함은정, 별세한 母 묘소 찾았다... "늦게 와서 미안해" [RE:스타] 05-12 다음 백종원, '반값'으로 외양간 고칠 수 있나 [이슈&톡]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