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으쌰으쌰"…트리플에스, '24인조 완전체' 꿈을 향한 '어셈블25' (엑's 현장)[종합] 작성일 05-12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wiWdGqyY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faa89f2e655ba96c3d1baa5fca9d60ddde7844c2697c169cb7ba1f3ba558d0" dmcf-pid="9rnYJHBW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175301849kpig.jpg" data-org-width="1200" dmcf-mid="6XVPWxc6H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175301849kpi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7a063502d23b926babae544f99fc991a557a86cdd2cf403dc296304154dae56" dmcf-pid="2mLGiXbYG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한남동, 김예나 기자) 찬란한 완전체 성장을 담은 신보 '어셈블25'로 새롭게 '깨어'난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이제는 완성형 연대로 가치를 더한다. </p> <p contents-hash="189d501e396b9d02b6a0a2a0a5adcdbaeffaafc8d61a14083e6a96661ba3ce11" dmcf-pid="VsoHnZKGta" dmcf-ptype="general">트리플에스(윤서연·정혜린·이지우·김채연·김유연·김수민·김나경·공유빈·카에데·서다현·코토네·곽연지·니엔·박소현·신위·마유·린·주빈·정하연·박시온·김채원·설린·서아·지연) 완전체 디멘션 새 앨범 '어셈블25(ASSEMBLE25)'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렸다. </p> <p contents-hash="b4668f3b9881b5f988e487ef67b39f3d0fa5d48ed9297e329489fbc2bc3e3be3" dmcf-pid="fOgXL59Htg" dmcf-ptype="general">24인 명의 완전체 초대형 프로젝트 '어셈블'로 돌아온 트리플에스. 전작 '어셈블24'의 '걸스 네버 다이(Girls Never Die)'를 통해 죽을 힘을 다해 버티다 보면 언젠가 삶도 의미를 갖게 될 것이라는 노래했다면, 이번 '어셈블25'는 더 뜨겁게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청춘들의 마음 속 이야기를 보다 분명하게 그려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c42c01c6d8ff98262be8d9f222b4ac486da3bb8a6b2ff85e69ec7c1811239c" dmcf-pid="4IaZo12X1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175303291xqhw.jpg" data-org-width="1200" dmcf-mid="P8NI8hFOt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175303291xqh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5dcbc3fe40b101cbf58d533fe9363708fd12a1290d3d6a6d63a5ecad65bdf0a" dmcf-pid="8CN5gtVZ1L" dmcf-ptype="general">1년 전보다 한층 성장한 모습에 서다현은 "'어셈블24' 때 첫 완전체였는데, 다같이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라 우왕좌왕하고 서로 성격도 파악하기 전이라서 많이 힘들었다"고 첫 완전체 활동 당시를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d14714003f0bc4f1d25fc708f3455c8cdb361c0341343562e740a809d2a78005" dmcf-pid="6FS2hfo9Yn" dmcf-ptype="general">이어 "24명 동선을 맞출 때도 헷갈리고 힘들었다. 1년이 지나고 같이 연습하면서 멤버들 간 케미도 성장한 것 같다. 멤버들끼리도 서로 배려하면서 먼저 비키기도 하고 뒤로 가면서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6b032d16294502727f7677fa5e0f897b4ef41fe2a3c72a0177090c2dee9e8d57" dmcf-pid="P3vVl4g2Xi"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다른 멤버들도 고개를 끄덕이며 트리플에스의 성장을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b339b071dcab36fabfff9f0e90b6de391753a822c839a75645fb6ffa7752d4" dmcf-pid="Q0TfS8aV5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175304605cfqn.jpg" data-org-width="550" dmcf-mid="QcecqEWAG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175304605cfq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992ddb80ee7d551ece748ee13730bb3b31aafe7593c46f537105f9aa267aa51" dmcf-pid="xpy4v6NfHd"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깨어'는 전세계 2만여 팬들이 참여한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선정, 특별함을 더했다. '깨어'는 얼터너티브 댄스 장르의 작품으로, 캐치한 훅과 24인이라는 다인원 멤버들의 다양한 색깔을 담아내는 구성이 감상 포인트다. </p> <p contents-hash="173cf49cbe4e6ead8ff29cccc1f82cda298545579312e78c32403121a5214700" dmcf-pid="yjxhPS0Cte" dmcf-ptype="general">트리플에스는 이번 작품을 통해 희망과 절망 그 사이에서 불안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유니크한 주제 의식을 전달한다.</p> <p contents-hash="d287a6b9f79b9353299913ea13226f3f3a1efdb7ffb84fbecdf7c84e30fff9fb" dmcf-pid="WAMlQvphZR" dmcf-ptype="general">멤버들 역시 '깨어'가 지닌 메시지나 가사에 공감을 얻고 위로 받았다고 전했다. 김채연은 "녹음 작업할 때 가사에서 위로를 많이 받았다. 모두가 행복하자고 하는 일이지 않나. 행복을 위해,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일인데 왜 이렇게 숨이 차지 싶어서 위로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f5b177893e53940cc41e993379b868607f237634ec0a7592947043620096ecd" dmcf-pid="YcRSxTUl5M" dmcf-ptype="general">이어 "행복하기 위해 하는 일인데,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일이 힘든 분들이 이번 앨범을 통해 위로를 받고 공감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dd2ba0a36b6db6febd111cb49869aa7300c7d79a0f6153f1a46b32e2628737" dmcf-pid="GkevMyuS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175306005efjq.jpg" data-org-width="1200" dmcf-mid="xX2d5ime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175306005efj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2f1e6caa95eb39a67096aa398a58cb80bb8c3891f51df270a88e5d38f3c790d" dmcf-pid="HlAtN341YQ" dmcf-ptype="general">전작의 큰 인기 탓에 컴백에 대한 부담은 없었을까. 김나경은 "전작으로 좋은 성과를 얻어서 이번에도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 솔직하게 밝혔다. </p> <p contents-hash="e3708fe61eb2f3fe010be7f8803e9c9627807135841672582f19dfc4d51b8b20" dmcf-pid="XScFj08tZ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앞선 작품에서 다크한 색깔이었기 때문에, 이 색깔을 이어서 어떻게 하면 더 자극적이고 와닿을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 열심히 준비를 많이 했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32b6de57773f6ae19a9e2cd5823e5abb8c936ef03278b28eedb20cc5fd358d68" dmcf-pid="Zvk3Ap6Ft6" dmcf-ptype="general">또 박소현은 "당연히 부담은 있을 수밖에 없다. 그 부담은 좋은 방향으로 작용했다. 함께 으쌰으쌰하고 연대하면서 극복했다. 앞으로도 조금 더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음악을 만들어가면 좋겠다"며 트리플에스 음악의 선한 영향력에 대해 기대케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2226345237104211650cb30ec1b43fb7b1420425f2c60552de359b85db58cc" dmcf-pid="5TE0cUP31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175307334gfds.jpg" data-org-width="1200" dmcf-mid="y5QAzkyj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175307334gfd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375511162ac935b86b13455a9dd0043d2cb25893720726a71207e6e48cc6f36" dmcf-pid="1yDpkuQ054"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e10b27761a818f319cec2a75a8cd5a3059597fd1e9516f21c5e7f011d52209" dmcf-pid="tWwUE7xp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175308833lfie.jpg" data-org-width="1200" dmcf-mid="WRahPS0C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175308833lfi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e7b3786bf0a8e4d6b8270b6cd9ccccc2afd360202f29f03cb6eb533837f72a9" dmcf-pid="FYruDzMUXV"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트리플에스 시그니처 '라라라'를 두고 떼어내야 할 숙제처럼 느끼진 않는지 묻는 질문도 나왔다. 이와 관련, 김유연은 "그동안 '라라라'로 정말 많은 곡을 냈다. 트리플에스의 노래는 팬분들의 결정에 의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언젠가 '라라라'를 떼어내야 할 순간이 온다면 팬분들이 결정해주실 것이다. 팬분들을 믿는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p> <p contents-hash="ab4540f87c6b943b4830b9f3c05c4d639832b412c8a8b92b30e9ce9d03de7a42" dmcf-pid="3Gm7wqRut2" dmcf-ptype="general">박소현 역시 "팬분들이 결정해주시기 때문에 큰 고민은 없다. 그동안 우리 음악이나 주제가 어쩌면 무거울 수도 있는데 '라라라'라는 쉬운 가사를 통해 리스너분들이 가깝고도 편하게 들어줄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은 지점이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2e9f3bb5a9e7d81fd2d5c3369d95ea732f2456fa1d31fd456f5d6149bef7be" dmcf-pid="0NQC6l3I1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175310684yemb.jpg" data-org-width="1200" dmcf-mid="bHzNuAva5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175310684yem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72c7e83f7d3568c219f219a8dd0a5d6cde0d5b5ade8e03330c0b0724db13a89" dmcf-pid="pjxhPS0CtK" dmcf-ptype="general">한편 트리플에스 새 앨범 '어셈블25'는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p> <p contents-hash="bf85ad498071beac6f1635e47af2e97469f3d04dfeb1533d259e2db22738d78c" dmcf-pid="UAMlQvphGb"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모드하우스 </p> <p contents-hash="073eef3f59a69b72fc87e2d0c57449f2beb137fd63dc8c68e63bb5447c4364fb" dmcf-pid="ucRSxTUl5B"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oday 신곡]빛나는 완전체… 트리플에스 '깨어' 나다 05-12 다음 24인 뭉친 트리플에스 완전체…"'걸네다' 처럼 위로되길"(종합)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