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승부' 이어 '하이파이브'도 편집 없다…"없던 일이면 좋았겠지만" (엑's 현장)[종합] 작성일 05-12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2izrBe7X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3ca1185a8be12821aac048e86757559df85827c3daa9fc35b2bfedb33dca4c" dmcf-pid="YVnqmbdz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175007335tbin.jpg" data-org-width="550" dmcf-mid="KMSjuAva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175007335tbi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cf59ced8d432d1260b69aa08f60511eb925b933fe4df20a8521248054712e0b" dmcf-pid="GfLBsKJqH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광진, 김유진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논란을 빚은 배우 유아인이 출연작 '하이파이브'에 편집 없이 등장한다.</p> <p contents-hash="d14bd83321b84ed2007ff562333163d5307416b9946ee984ca14d9e58b0fa869" dmcf-pid="H4obO9iB5a" dmcf-ptype="general">12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강형철 감독과 배우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a333690dcd29cc9c2b2ce5b1b050b3487aa17dabca273171163bfd5176707ccf" dmcf-pid="X8gKI2nb5g" dmcf-ptype="general">30일 개봉하는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영화다.</p> <p contents-hash="fae2e2a49eac904a964c47d01872393e1b9f634c7eba46be872dc24526f45009" dmcf-pid="Z6a9CVLKGo" dmcf-ptype="general">오랜 기다림 끝에 관객들을 만나게 된 '하이파이브'에는 마약 논란에 휩싸였던 유아인이 5인의 초능력자 중 각막을 이식받은 힙스터 백수로 등장할 예정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d4b950d9bdcdeddb9058d8a3ab605b76374b4d2f3581cbbc76f4847dba756e" dmcf-pid="5PN2hfo9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175008767jsst.jpg" data-org-width="550" dmcf-mid="QwJKO9iBX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175008767jss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c16828daa8b7b74ae39923b1ffade648eda28ddb9e101dee1b983cd88a0deb0" dmcf-pid="1QjVl4g2Xn" dmcf-ptype="general">유아인은 지난 2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및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 5개월 만에 석방됐다. 하지만 서울중앙지검은 2심 판결에 불복,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고, 이에 대법원에서 최종 판단을 받게 된 상황이다.</p> <p contents-hash="f36a9e665cf70be1ed5c99a2c7c65a4ed6f220d2a41d415fe0fce8bfdeb3dc6b" dmcf-pid="txAfS8aVYi" dmcf-ptype="general">유아인의 논란 후 영화가 개봉일을 확정했고, 현재 유아인은 앞서 공개된 론칭 포스터에만 실루엣으로 모습을 드러낸 채 배우 소개와 영화 홍보 일정에서는 빠진 상태다.</p> <p contents-hash="3a8b98bdd50398a3ab0a8cb48bd1e0dd1ba7d570b9fe8465e508c8fc0269837e" dmcf-pid="F5KWdGqyXJ" dmcf-ptype="general">지난 3월 논란 후 첫 극장 개봉작이었던 '승부'에서도 예고편 등에서는 배제됐지만, 본편에서는 유아인의 분량이 편집 없이 그대로 공개돼 관객들을 만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017a803af2d89139c6fc641629c05b81a5e0917968bc60794f69204d289330" dmcf-pid="319YJHBW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175010249wjhy.jpg" data-org-width="550" dmcf-mid="xDHcqEWA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175010249wjh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f0add4d9c2709f43592965b8af4a6321f06c86891ac2c03986e5d16790c35c2" dmcf-pid="0t2GiXbYYe" dmcf-ptype="general">당시 '승부'의 김형주 감독은 바둑기사 이창호 역을 연기한 유아인의 출연 분량 및 편집 여부에 대해 "본편에서는 이야기 구조나 기획 의도 상 이미 완성된 영화를 다시 편집하면 이야기가 성립되지 않을 것 같았다. 영화가 공개되고 나면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납득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e4b829a906501ae8fb9fa744cd1287cbc17549de6d8ec4bfc35d3dc1aabbdd8e" dmcf-pid="pFVHnZKGtR" dmcf-ptype="general">'승부'는 개봉 후 214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고, 이창호 역에 몰입한 유아인의 연기도 호평 받았다.</p> <p contents-hash="a5acca8f5918c2578799dec64126aeaf6bdb99d581096a81ca220ba27c5b4376" dmcf-pid="U3fXL59HXM" dmcf-ptype="general">이에 '하이파이브'에서 유아인의 모습이 어떻게 그려질 지 여부에도 많은 관심이 쏠려 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70a6895370b6ac884d6be779329c264081e2cbcf620d101288d9ec1b4018ed" dmcf-pid="u04Zo12XX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175011695ktcu.jpg" data-org-width="550" dmcf-mid="ye9YJHBW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175011695ktc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3b909c0ccd82535b4e6bd248f21dbede3d1ea9efe476d7f2632218913654b4c" dmcf-pid="7p85gtVZYQ" dmcf-ptype="general">이날 강 감독은 유아인의 출연 분량에 대한 질문에 "안타까운 일이다. 없었으면 좋았을 일인데, 그 당시에는 영화가 완성이 안 된 상황이었고 후반작업에 열중하던 중이었다"고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d6c35b540081c9b3d166a9266b83204408106bcf89f63d49fe9c4811ef18cea5" dmcf-pid="zU61aFf5YP" dmcf-ptype="general">이어 유아인의 분량은 거의 편집하지 않았다면서 "편집적으로는 거의 건드리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고 밝히며 "(유아인의 논란이 생겼던) 그 때의 저는 감독으로, 또 책임자로서 후반 작업을 열심히 해서 완성시켜야겠다는 마음 뿐이었다. 빛나는 배우들의 연기를 완성시켜야 겠다는 생각으로 만들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ea295f341f6e8bc929ad1cfff9a8db673f09f09d50e7c273edab4c2afc1ec3cb" dmcf-pid="quPtN341Z6" dmcf-ptype="general">또 "영화에는 운명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5월 30일 개봉이 저희 영화의 운명이지 않나 싶다"며 개봉을 기다리는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2e3284d4b4665c915d09693fd682dd13ed9fb857d25240bc74a0cf5a19e6d58" dmcf-pid="B7QFj08tY8"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 NEW, 연합뉴스</p> <p contents-hash="e4b4441078771aa0a161f1b3fd70a4472a601ae0edf9a73a010b6a663abd4e1c" dmcf-pid="bzx3Ap6FY4"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창섭, '꽃이 되어줄게' 발매… 위로 전한다 05-12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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