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대구시장배사격 남일 50m 3자세 V2 ‘명중’ 작성일 05-12 6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천741점 기록, KT·상무 제치고 창원시장배 이어 연속 우승<br>남고부 더블트랩서는 ‘유망주’ 정호영 111점 쏴 시즌 첫 패권</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5/12/0000072393_001_20250512181714086.jpg" alt="" /><em class="img_desc">남자 일반부 50m 3자세 단체전서 우승을 합작한 (왼쪽부터) 추병길, 김준표, 김경수. 경기도청 제공</em></span> <br> 경기도청이 제8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 남자 일반부 50m 3자세 단체전서 우승, 시즌 2관왕에 올랐다. <br> <br> ‘덕장’ 김승환 감독의 지도를 받는 경기도청은 12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벌어진 대회 4일째 남자 일반부 50m 3자세 단체전서 추병길(585점), 김경수(580점), 김준표(576점)가 팀을 이뤄 1천741점을 기록, KT(1천737점)와 상무(1천731점)를 꺾고 우승했다. <br> <br> 이로써 경기도청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에 머문 아쉬움을 씻어내며 지난 4월 창원시장배대회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패권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br> <br> 또 남자 고등부 더블트랩 본선서는 클레이사격의 ‘유망주’ 정호영(용인 신봉고)은 111점을 쏴 이상준(서울 숭문고·109점)과 손현태(중산고·105점)를 제치고 시즌 첫 우승을 차지, 이틀전 트랩서 3위에 머문 아쉬움을 씻어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br> <br> 한편, 여자 고등부 공기소총 단체전서 인천체고는 1천882.1점으로 경북체고(1천884.0점)에 이어 준우승했다. <br> <br> 속사권총 남자 일반부 단체전서 경기도청은 1천691점을 쏴 동메달을 땄고, 같은 종목 남자 대학부 단체전서는 인천대가 1천690점으로 3위에 입상했다. 속사권총 남자 대학부 개인전 본선서 576.0점을 쏴 1위로 결선에 오른 이승훈(인천대)은 결선서 21점에 그쳐 동메달에 머물렀다. <br> <br> 이 밖에 남자 일반부 50m 3자세 개인전서 지난해 우승자인 ‘플레잉 코치’ 추병길은 본선 1위(585.0점)로 결선에 올라 대회 2연패 달성에 도전했으나, 결선서 423.2점에 그치며 아쉽게도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대신 본선 4위였던 팀 후배 김경수가 결선 443.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관련자료 이전 국민 절반 '생성형 AI' 앱 사용... 챗GPT 독주 속 뤼튼 등 추격전 05-12 다음 美 자동차 제조업 산업용 로봇 도입 11%↑…中 제조사 '방긋'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