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이번엔 '레미제라블' 구설…"용접 자국 그대로" 대형솥 논란 [엑's 이슈] 작성일 05-12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5ZwkuQ0G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8152142d4d4b3a194f12b1c344da37a51300a29edcedf76f2a687d0f623380" dmcf-pid="715rE7xp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182353543sydm.jpg" data-org-width="550" dmcf-mid="5urRQvph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182353543syd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71619608dab6f8d94f5586aec50d58247e0f33d0fdc82591b068019e21a4799" dmcf-pid="zt1mDzMU5u"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요리 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이 연이어 구설에 올랐다. </p> <p contents-hash="50c0e27a52724268b52e9c7d35b3322f499fb92f85683734c39e8a41cc5e0957" dmcf-pid="qFtswqRutU" dmcf-ptype="general">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누리꾼 A씨는 최근 ENA 예능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내 식품위생법 위반 조리 기구 사용 장면 송출에 대한 조사 및 조치 요청이라는 제목으로 식약처에 민원을 접수했다.</p> <p contents-hash="4099ec0c3ced5833e45455b0fcf6b9e6a382130d444bf4633fd5affb3d1eb0b3" dmcf-pid="BwDx6l3IXp" dmcf-ptype="general">A씨는 '레미제라블'에서 백종원이 대형 솥을 사용해 돼지고기 수육을 만드는 장면을 문제 삼았다. </p> <p contents-hash="64409dddf48c526ebe3c28f262cce471f0173a9ac581f950f5f6ec480ad11470" dmcf-pid="brwMPS0C50" dmcf-ptype="general">당시 백종원은 출연진에게 "여러분이 손님이라면 식당 안 초대형 가마솥을 보면 어떻겠나. 이것도 마케팅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79b5d04dfdc913896f6945f8e3b550539ce34d35e63477efb96bc1e6d731aaa" dmcf-pid="KmrRQvphX3" dmcf-ptype="general">해당 방송분에 대해 A씨는 "식품 조리에 사용되는 기구와 용기는 식품용으로 제조돼야 한다. 금속제의 경우 식약처 고시에 따른 검사 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이 장비(대형 솥)는 식품의 조리·판매 목적에 사용될 수 없는 기기다.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등에 따른 식품용 기구 기준을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adc57010bafde64f30738cc0983a44bc297ed7d3a8b7271ee20db7b0a9120d" dmcf-pid="9smexTUl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182354974wpua.jpg" data-org-width="647" dmcf-mid="UcYcN341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182354974wpu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5adda4d88da2357a1fb5fdf0066be2244c1bb7e2b450ba82313c3736379625c" dmcf-pid="2OsdMyuSYt" dmcf-ptype="general">A씨는 또 "무신고·비위생 기구 사용은 법령 위반"이라며 "이를 방송에 노출한 행위는 공공위생 질서를 해칠 수 있다"며 "해당 방송은 국민이 자영업 관련 식문화 콘텐츠로 인식하고 따라 할 가능성이 큰 프로그램임에도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불법 기기를 방송에 사용·노출함으로써 공공위생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유도한다"고 비난했다.</p> <p contents-hash="9d488c48d493561478570e79fe02b139fae61fcc8426d14bf82d3fc5e60798ee" dmcf-pid="VIOJRW7vX1" dmcf-ptype="general">이어 A씨는 "연출자이자 출연자인 백종원은 외식 분야 대표 인물로서 식품 안전과 위생에 대한 책임 있는 자세가 요구됨에도 조리도구 안전성을 확인하지 않고 촬영과 조리에 사용한 것은 중대한 과실"이라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19613af492578045e6f761afa544e6890c9b69bc6baaed79e3891df4a22e4182" dmcf-pid="fCIieYzTY5" dmcf-ptype="general">또한 '레미제라블' 제작사 스튜디오아예를 향해서도 "촬영 장비와 조리기구에 대한 검수 없이 방송 송출을 허용했다는 점에서 방조 책임이 크다"고 연이어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fc04bad57ecfa3cda66f2440256b99fd839c170585b41d57cf404a1bb39493cd" dmcf-pid="4hCndGqy1Z" dmcf-ptype="general">한편 백종원은 '빽햄 선물세트' 가격 논란, '백석된장' 농지법 위반과 원산지 허위 표시 혐의, 식품위생법 위반, 직원 블랙리스트 의혹 등 각종 구설에 휘말렸다. 이후 더본코리아의 술자리 면접 폭로, 백종원이 출연진 하차에 개입 주장, 제작진을 향한 갑질을 한다는 의혹까지 더해진 상황이다. </p> <p contents-hash="79becc0bc2e1f01678f055a087b24cee7618116cb297d6011518f7a504887035" dmcf-pid="8lhLJHBWZX" dmcf-ptype="general">해당 논란에 대해 백종원은 지난 6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 중단을 전면 선언하며 오롯이 경영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efd2ef662eed30e89ab23913e6a2893c7d668bc32ab25fefb5ed6c6bc9a412ed" dmcf-pid="6SloiXbYtH"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NA 방송화면 </p> <p contents-hash="45980c053ad7ee23f7b7f0a62f08fda5512bf3bdd7d2acc2dc18352827cd763f" dmcf-pid="PvSgnZKGYG"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혜수, 미모 만큼 돋보인 배려의 아이콘! '올해의 포토제닉 수상했어요~' (2025 코파 & 니콘 프레스 포토 어워즈) 05-12 다음 BTS 진, ‘웬디의 영스트리트’ 17일 생방송 출격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