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블루, 단독 콘서트 ‘Blue Wood’ 성료 작성일 05-12 5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AhVrBe73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7ed871d4f181578c1217cae2128c02c4d336ff8305f1b509e0c5b5efa1ef5f" dmcf-pid="9clfmbdzp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브랜뉴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portskhan/20250512183545164zddv.jpg" data-org-width="1100" dmcf-mid="bFujtLOJ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portskhan/20250512183545164zdd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브랜뉴뮤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b8019d7d014ff26d9720830f03b432f0aecfa8b5fb077006be42f5bf23859c7" dmcf-pid="2kS4sKJqul" dmcf-ptype="general"><br><br>싱어송라이터 빈센트블루가 단독 콘서트 ‘Blue Wood(블루우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br><br>빈센트블루는 지난 5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 ‘Blue Wood’를 개최했는데, 이 공연은 그의 음악적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무대들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br><br>신비로운 분위기의 인트로 음악과 함께 자신의 데뷔곡 ‘There I Go’로 강렬하게 막을 올린 그는 이어 ‘J’, ‘Rome’, ‘Came From You’, ‘한심해’ 등 섬세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곡들을 연달아 선보이며 몰입도를 높였다.<br><br>이어 ‘비가와’, ‘눈이와’, ‘무덤까지 가져가’ 등 대표곡 무대가 이어졌고, ENA 예능 ‘언더커버’에서 화제를 모은 출연진도 게스트로 등장해 특별함을 더했다.<br><br>빈센트블루는 10일에는 서사무엘과 함께 ‘소리쳐봐’를, 11일에는 다희, 찬주와 함께 ‘삐에로는 우릴 보며 웃지’를 선보이며 색다른 협업 무대를 완성했다.<br><br>‘언더커버’에서 자신을 알린 ‘초대’를 밴드 버전으로 편곡해 뜨거운 환호를 받은 빈센트블루는, 공연 후반부에 관객 사연을 바탕으로 구성한 이벤트 셋리스트로 더욱 따뜻한 분위기를 이끌었다.<br><br>‘천천히 할래’, ‘왜 이렇게 난, 왜 그렇게 널’, ‘웃어줄게’, ‘오늘부터’, ‘쿵쿵쿵’ 등 감성적인 OST 무대가 이어졌고, ‘나랑 있자’, ‘100가지 고백’, ‘Honesty’, ‘Brown Sugar’ 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다시 한 번 객석을 열기로 채웠다.<br><br>밴드와의 협연이 돋보인 ‘오랜만이야’를 마지막으로 잠시 퇴장한 그는, 지난 3일 발매한 신곡 ‘Wonderland’로 앵콜 무대를 시작하며 피날레 문을 열었다.<br><br>의상 체인지와 함께 펼쳐진 마지막 무대는 ‘Swing Baby’와 밴드 멤버 소개로 이어졌고, 약 2시간 동안 펼쳐진 공연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마무리됐다.<br><br>빈센트블루는 “여러분의 이야기와 감정을 제 음악으로 함께 나눌 수 있어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재밌고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뵙겠다”는 소감을 전했다.<br><br>단독 콘서트를 통해 한층 확장된 팬층과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다시금 증명한 빈센트블루의 다음 행보가 주목된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권순관 ‘Scenes of a MOMENT’ 프로젝트 피날레 곡 ‘Eiffel Tower’ 발매 05-12 다음 ‘플러스타’ 로운, 간질간질한 설렘을 유발하는 최고의 ‘로코킹’ 스타 [DA:차트]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