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출신 레이서 한민관, GTWCA 4R 실버암서 3위…시즌 첫 시상대 작성일 05-12 6 목록 볼가스 모터스포츠의 개그맨 출신 드라이버 한민관이 네덜란드 드라이버 단 애로우와 함께 맞춰 출전한 2025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GTWCA) 실버암(Silver-Amateurs) 컵에서 3위를 차지했다.<br><br>볼가스 모터스포츠는 12일 "인도네시아 만달리카 서킷에서 11일 열린 2025 GTWCA 4라운드에서 한민관과 애로우가 출전해 3위를 차지하며 이번 시즌 처음 시상대에 올랐다"고 밝혔다.<br><br>볼가스 모터스는 GTWCA에서 한국 유일의 GT3팀으로 출전했다.<br><br>2명의 드라이버가 교체로 주행하는 레이스에서 한민관은 애로우와 함께 33랩을 1시간 20초 641에 주파해 실버암 컵에서 3위에 이름을 올렸다.<br><br>한민관은 이번 시즌 실버암 컵 '드라이버 랭킹 포인트'에서 39점을 쌓아 전체 5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 실버암 컵에선 랭킹 포인트 127점을 쌓아 전체 3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br><br>GTWCA는 포르쉐, 벤츠 AMG, 람보르기니, 아우디, 쉐보레 콜벳, 닛산 니스모 등 전세계 GT3 고성능 양산차 메이커가 한 자리에서 격돌하는 '슈퍼카 대전'으로 매년 12번의 경기를 펼친다. 관련자료 이전 [스타트업-ing] 원컵 "부동산 투자 장벽 낮추는 조각투자 플랫폼" 05-12 다음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OCA 총회서 스포츠 외교 활동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