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27일 만에 300만 돌파…24일간 박스오피스 1위

작성일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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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89176d7fef4b611db47ea36a64de61aa4d7babd707e11f43ce0afc3cfdb595" dmcf-pid="yi6tsKJq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BSfunE/20250512184226364tsvk.jpg" data-org-width="530" dmcf-mid="10ZBWxc6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BSfunE/20250512184226364tsv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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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3a441a1d80356135940569f361ea262217cdcd2f403ea13dd77675ae339f899" dmcf-pid="WnPFO9iBvO" dmcf-ptype="general">[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야당'이 개봉 27일 만에 전국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p>
          <p contents-hash="e5235b8bb91928552f7845229d52a6dbc8565e1000ef7c53b2c876b4bb274fb9" dmcf-pid="YLQ3I2nbys" dmcf-ptype="general">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야당'은 오후 4시 12분 기준 누적 관객 수 3,00만 59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미키 17'에 이어 올해 개봉작 중 두 번째로 3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 됐다. 300만 관객 속도는 개봉 39일 차에 300만 관객을 넘은 '미키 17'보다 빠르다.</p>
          <p contents-hash="76f07bc9cf903764a5d913c61c6190e8e294b381330a2f8aa6f5f79b28844a3e" dmcf-pid="Gox0CVLKlm" dmcf-ptype="general">'야당'은 앞서 개봉 3주 차에 '데드풀과 울버린'의 기록을 뛰어넘고 2020년 코로나19 이후 개봉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영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을 경신했다.</p>
          <p contents-hash="47f5e4aa7d847d6eb88a328e1a940d73ca094d1119c1242ce42ec42bf0c2c1e5" dmcf-pid="HgMphfo9vr" dmcf-ptype="general">더욱이 개봉 이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24일 차지하며 이미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최다 달성한 '승부'(21일)를 뛰어넘었을 뿐만 아니라, 올해 전체 개봉작 중 최다 기록을 보유한 '미키 17'(24일)과 타이를 이뤘다.</p>
          <p contents-hash="3a85d5c61180cd1dbe6e663f281ff0fa8b8cafeb86088900f2680a6a3ca680f1" dmcf-pid="XaRUl4g2Ww" dmcf-ptype="general">'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로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이 주연을 맡았다.</p>
          <p contents-hash="52c27c12fe97ed9a9fad8cf14a595c233eec05e2f72cb0d9710154260a6ecdb8" dmcf-pid="ZNeuS8aVCD" dmcf-ptype="general">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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