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벼랑 끝, 아내는 홈쇼핑 대박"…'극과 극' 스타 부부의 삶 [리폿-트] 작성일 05-1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JxC2sZwH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6a65e908c3158d99f5de6b1c42ba8702fc873584baa0f1d4a79849d6bafb51" dmcf-pid="u05MTPj4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tvreport/20250512184035020miab.jpg" data-org-width="1000" dmcf-mid="pAgHRW7v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tvreport/20250512184035020mia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83a378b44cda4234cb9c4da1b4f521f11b00c9383a0330b3368556d35614a47" dmcf-pid="7p1RyQA81c" dmcf-ptype="general">[TV리포트=진주영 기자] 최근 일부 스타 부부들이 남다른 근황으로 주목받고 있다. 남편은 각종 논란으로 도마에 오르는 반면 아내는 홈쇼핑에서 대박을 터뜨리며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63a606bc8bbf1ef3ed99a5500438c82689d25cc5b6fc59bb899466c2f94ce7f8" dmcf-pid="zUteWxc6XA" dmcf-ptype="general"><strong>▲ 성유리, 홈쇼핑으로 성공적 복귀</strong></p> <p contents-hash="48d3f03d11aca8aad2be9828d11a7784f955307db2fbb3ac6e00c04b49ab673b" dmcf-pid="quFdYMkPGj" dmcf-ptype="general">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는 지난달 30일 GS샵을 통해 '성유리 에디션'을 선보이며 오랜만에 공식 활동을 재개했다. 방송은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성유리가 직접 큐레이션한 다양한 상품들을 소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방송 직후 온라인에서는 "살다 보니 성유리를 홈쇼핑에서 보게 될 줄은 몰랐다"며 놀라움과 반가움을 나타내는 반응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905bafffb971c44a7d4d285c0c4490cbfff88d2234a234faf80749bdab2cf369" dmcf-pid="B73JGREQYN" dmcf-ptype="general">성유리의 이번 복귀는 남편 안성현의 법정 구속 이후 약 4개월 만의 공식 행보다. 전 프로골퍼 출신인 안성현은 2021년 9월부터 11월 사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종현으로부터 코인 상장 청탁과 함께 30억 원 상당의 현금, 4억 원 상당의 명품 시계, 고급 레스토랑 멤버십 카드 등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되어 지난해 12월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p> <p contents-hash="f6f95161ca5db7f57770e21d56e048d8421160b7233db274f0b7b4dae1e44b49" dmcf-pid="bz0iHeDxXa" dmcf-ptype="general"><strong>▲ 소유진, 홈쇼핑 여왕의 기록 경신</strong></p> <p contents-hash="788c631699b8d94a0ece654f82dc23f0866b0c723fd6737497ad3f7610c5f250" dmcf-pid="KqpnXdwMXg" dmcf-ptype="general">배우 소유진은 홈쇼핑에서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홈쇼핑 여왕'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9월 첫 방송을 시작한 '소유진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5분부터 2시간씩 진행되며 지금까지 총 27회 방송을 통해 누적 주문액 280억 원을 기록했다. 회당 평균 1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홈쇼핑 업계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8565f1ebe5f4282c7569c80de3102e612a10df66a59c18004b562e368ade3ca3" dmcf-pid="9BULZJrRYo" dmcf-ptype="general">특히 소유진은 매 방송마다 직접 집에서 상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담은 브이로그 형식의 영상을 공개해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대표적으로 '위닉스 컴팩트 건조기'는 목표보다 60% 높은 매출을 기록했으며 '쿠쿠 밥솥'은 방송 당일 완판을 달성했다.</p> <p contents-hash="ced82ff2fdd1648e3adf5f7d87e248698bb6191ba219e61431964bb6eb26140a" dmcf-pid="2buo5ime5L" dmcf-ptype="general">한편 소유진의 남편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최근 품질 논란, 농지법 위반, 원산지 표기 오류 등 각종 구설수에 휘말렸다. 백 대표는 이러한 논란에 대해 세 차례에 걸쳐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으며 최근에는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회사 경영에 집중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0e71b193ca2edec97112d57a1d62d2f6b3b3b78396592aa89f7f5e3fa4652e8c" dmcf-pid="VK7g1nsd5n" dmcf-ptype="general"><strong>▲ 정가은, 홈쇼핑 모델로 제2의 전성기</strong></p> <p contents-hash="5fa1eaf2da71096eba0ed0a7b0703452c21134e8b61481410c70b32595db47a7" dmcf-pid="f2qNFoIiti" dmcf-ptype="general">방송인 정가은 역시 홈쇼핑 모델로서의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모델 출신으로 '스타킹'에서 '송혜교 닮은꼴'로 주목받은 정가은은 과거 홈쇼핑 모델로 활동하며 일반 직장인의 몇 배에 달하는 수입을 올린 바 있다.</p> <p contents-hash="131e3f0d0d45a2817c1a5250f483bae763536598de605c7eec7ffb8b31f34443" dmcf-pid="4VBj3gCn5J" dmcf-ptype="general">정가은은 최근 방송에서 "부모님께 도움받지 않고 서울에 상경해 지하방에서 시작했다"며 홈쇼핑 모델로 일하며 전성기를 맞았던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포드 자동차, 코카콜라 등 다수의 CF를 찍으며 큰 인기를 끌었고 이를 바탕으로 예능 프로그램에도 진출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270bb3969a81336e7ef0f9ba2c2c8d88c42dbf07d1a16883224050718cfcf11a" dmcf-pid="8fbA0ahLGd" dmcf-ptype="general">하지만 개인사도 있었다. 정가은은 2016년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전남편을 사기 혐의로 고소하는 등 복잡한 법적 분쟁에 휘말리기도 했다. 전남편은 정가은 명의의 통장을 이용해 약 132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p> <p contents-hash="32f3c93908506fe6222275052441a362366fe38edf52f46af631384e8d49c4eb" dmcf-pid="64KcpNloYe" dmcf-ptype="general">이처럼 남편이 각종 논란에 휩싸인 사이 아내들은 홈쇼핑에서의 활약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어 대조적인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989d29db2bf143a0366fb49916c1b5bbb19e40f0c83bb3c528455af497e7aae1" dmcf-pid="P89kUjSgZR" dmcf-ptype="general">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 남친에게 양육비 청구하고 싶어” 마지막 달까지 임신 사실 몰라 4일 만에 출산(물어보살) 05-12 다음 ‘야당’ 300만 돌파…흥행 감사 무대인사+특가 이벤트 진행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