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친에게 양육비 청구하고 싶어” 마지막 달까지 임신 사실 몰라 4일 만에 출산(물어보살) 작성일 05-1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LkJGREQMW"> <p contents-hash="45996c85b498e0a7b5787c20586c37c1537861e2ba52493857f8a3293fff238c" dmcf-pid="FoEiHeDxdy" dmcf-ptype="general">전 남자 친구에게 양육비를 청구하고 싶다는 사연자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등장한다.</p> <p contents-hash="046d928e6c17354596525014eb007379e139585d19d4f423b9f0ff6facd47d78" dmcf-pid="3gDnXdwMnT"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16회에는 전 남자 친구에게 알리지 않고 혼자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다는 사연자가 출연한다.</p> <p contents-hash="61fd96ae2c1cee9675d32d658b0927f5eeece3f8711148471e74fbef2ccc11a3" dmcf-pid="0awLZJrRJv" dmcf-ptype="general">점점 악화하는 경제적 상황에 전 남자 친구에게 양육비 청구가 가능할지 고민을 털어놓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55ef89a767e694d2005575f5fbecfea34dca1b6a6a04d1238203084b443e90" dmcf-pid="pNro5imee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 남자 친구에게 양육비를 청구하고 싶다는 사연자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등장한다.사진=KBS Joy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mksports/20250512183909282gnhb.png" data-org-width="541" dmcf-mid="1lYsbwGkR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mksports/20250512183909282gnh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 남자 친구에게 양육비를 청구하고 싶다는 사연자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등장한다.사진=KBS Joy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b08a980b5f35b52e1a6c367d34d1cf15eec9eae9907b7a0d869cdaa5427d60d" dmcf-pid="UT5lfI1mnl" dmcf-ptype="general"> 쇼핑몰을 운영 중이라는 사연자는 전 남자 친구를 만나 한 달간 연락을 이어간 끝에 첫 만남 당일부터 연애를 시작했다고 전한다. 하지만 교제 도중 보인 실망스러운 모습들로 인해 3개월 만에 연애를 정리했다고 덧붙인다. </div> <p contents-hash="32b9bf34e47d27f8b2ca12fcf949da2606b62fea069cbd33a868d9c86f84fab7" dmcf-pid="uy1S4CtsMh" dmcf-ptype="general">이후 사연자는 조울증 증세가 심해져 정신병원을 찾았다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됐고, 4일 만에 출산했다고 고백한다. 당시 30kg 이상 체중이 늘었으나 단순히 살이 찐 줄로만 알았다는 사연자에 서장훈과 이수근은 큰 충격을 받는다.</p> <p contents-hash="4d84e1b063f5a876e481ea304e98dd2cd5dde2b3a11b8e13367e9b2a2d5b9dae" dmcf-pid="7Wtv8hFOdC" dmcf-ptype="general">현재 4대 보험 가입 여부에 따라 지급이 정지되는 생계급여를 받고 있어, 쇼핑몰 운영을 통해 겨우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하는 사연자는 메신저를 통해 전 남자 친구에게 연락을 시도했으나 답장이 없어 포기하고 있었지만, 점점 조여오는 경제적 문제에 다시 그를 찾아보려 한다고 설명한다.</p> <p contents-hash="c65ac0ec43d39624d6ab04b7f1bc74103675c2fe38889dbf8aff0cb26a67e3fb" dmcf-pid="zYFT6l3IeI" dmcf-ptype="general">사연을 듣던 이수근은 “아이 아빠 입장에서도 당황스러울 수 있다”라며 임신 사실을 몰랐던 전 남자 친구를 대변한다. 사연자가 본인도 그게 걱정이라고 하자, 서장훈은 “너는 너나 걱정해”라며 “물어보살에 연계된 전문가가 있다”라고 변호사를 찾아가 상담할 것을 조언한다.</p> <p contents-hash="16d2a059cc6a8a67368e5ce5ed9a096c1692ce204091c27bc4e7daf43c0ef503" dmcf-pid="qG3yPS0CiO" dmcf-ptype="general">여기에 서로 알아가는 시간 없이 연애를 시작한 사연자를 향해 서장훈은 “하지 말라는 일만 골라서 한다”, “서로 속고 속이며, 아무것도 모르고 만나게 된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고, 이수근 역시 “인간은 늘 자신의 약점을 감출 수밖에 없기 마련”이라며 조금 더 신중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한다.</p> <p contents-hash="f4e6e5df3b0a5978a3d2a0e75280197c1019fb51fc7cf66f40d5968ddcd7e2ae" dmcf-pid="BH0WQvphJs" dmcf-ptype="general">임신 및 출산 사실을 모르는 전 남자 친구에게 양육비를 청구하고 싶다는 사연자의 이야기는 12일 오후 8시 30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1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997ba16b078dfc900a2eabaf0790ec6f4375fa3f9998410335611463c7d7775d" dmcf-pid="bXpYxTUlRm" dmcf-ptype="general">[진주희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KZUGMyuSMr"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여왕의 집’ 함은정, 엄마 이상숙 향한 원망+충격+안타까움 뒤섞인 눈빛 05-12 다음 "남편은 벼랑 끝, 아내는 홈쇼핑 대박"…'극과 극' 스타 부부의 삶 [리폿-트]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