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새 끈끈해진 트리플에스, '깨어'로 청춘 향한 위로 전한다 [TD현장 종합] 작성일 05-12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NtIVO5rS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e59b2fcfbe6a279f5d86db75607617b8e5e8e9113d48b417ed2acf572ad73d" dmcf-pid="qjFCfI1m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리플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tvdaily/20250512185011512xqku.jpg" data-org-width="620" dmcf-mid="Ujn9sKJq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tvdaily/20250512185011512xqk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트리플에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9dedd241cb947d293637d8163338a3fe17e33bb2bff6f82f0f675c9706c6f79" dmcf-pid="BA3h4CtsSL"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청춘에 대한 위로를 전한다.</p> <p contents-hash="83d13fba47bcc40159588ee5b703ac2db4e6e29989c8aac5fb2e4c9f7a508449" dmcf-pid="bc0l8hFOWn" dmcf-ptype="general">12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트리플에스는 완전체 디멘션의 새 앨범 '어셈블25(ASSEMBLE25)' 발매를 기념해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트리플에스 멤버 S1 윤서연부터 S24 지연까지 전체 멤버가 참석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진행은 방송인 허준이 맡았다.</p> <p contents-hash="92ffabe8aadb45dbb7096426e33535a04a43e888c3f89c6dea4a63c4cbe49ed0" dmcf-pid="Kg5s9mXDvi" dmcf-ptype="general">'어셈블25'은 1년에 한 번 완전체 멤버들이 모여 선보이는 음악 프로젝트 '어셈블(ASSEMBLE)'의 일환으로 지난해 진행한 '어셈블24(ASSEMBLE24)'의 세계관을 확장한 앨범이다. 나경은 "이번 앨범에서는 새롭게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저번 앨범과 또) 다른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84962a3e6f716fe9a40986dd903a8173d86edf9a1fba282e2ce8a6d66f9f7f0" dmcf-pid="9a1O2sZwCJ" dmcf-ptype="general">지난해 '어셈블24'의 타이틀곡 '걸스 네버 다이(Girls Never Die)'로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끈질긴 노력의 중요성을 노래했던 이들이 이번 앨범에선 청춘들의 복잡한 감정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멤버들은 "'어셈블 25'는 불완전한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을 담은 앨범"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405491e97862b5e3a95d514c6083e165ea40053e3ff99fb30764f6fc2f47f4a" dmcf-pid="2NtIVO5rhd" dmcf-ptype="general">다연은 두 번째 '어셈블' 프로젝트로 발전한 팀의 모습을 자랑스러워하며 "녹음이나 동선 정리 등 전체적인 팀워크와 보컬 실력이 향상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연은 "이번 앨범으로 수상하길 바라며 이 앨범을 듣고 (많은 팬분들이) 서울과 일본에서 열리는 콘서트에 찾아와 주시면 좋겠다"라고 바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9633163690135b9411bbb49dd94667055bd2ecc0f4e91d88682820e466294e" dmcf-pid="VjFCfI1m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리플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tvdaily/20250512185012998qwdk.jpg" data-org-width="620" dmcf-mid="u6hgFoIi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tvdaily/20250512185012998qwd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트리플에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26253c7a922ffb8d9a8cc5044b66e6f88267d36612b614273e17245a46b864a" dmcf-pid="fA3h4CtsCR" dmcf-ptype="general"><br><strong> ◆ 트리플에스 "팀의 주제 의식 → 자아의 양면까지 노래할 것"</strong></p> <p contents-hash="745dac2eb98e0b653a06ecc718400ce322bd158e1d4305e053c91fe19b7975f5" dmcf-pid="4c0l8hFOyM" dmcf-ptype="general">'어셈블25'는 타이틀곡 '깨어(Are You Alive)'를 비롯해 '@%(Alpha Percent)', '추리소설', '어제 우리 불꽃놀이(Firework Diary)', '러브 차일드(Love Child)', '페르소나(Persona)', '투 핫(Too Hot)', '디아블로(Diablo)', '프렌드 존(Friend Zone)', 그리고 '러브투러브(Love2Love)' 까지 총 10개의 트랙이 담겼다.</p> <p contents-hash="7bec667fe949c98c5ed845cad74bc2714f509f26c7ac77c6340286116ff6c610" dmcf-pid="8kpS6l3Ivx" dmcf-ptype="general">그 가운데 채연은 '깨어'에 대해 "트리플에스만의 주제 의식을 가졌다. 밝지만은 않은 세상에서 깨어나 세상을 향해 나아가자는 곡이다"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2ded064c033986846add22bba055d0ccfda84d31599dd02f261eb973bc88e78a" dmcf-pid="6EUvPS0CCQ" dmcf-ptype="general">시연은 멤버 소연이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한 페르소나에 대해 "자아의 양면성을 노래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대해 소연은 "페르소나라는 주제를 풀기 위해 많이 고민했다. 다양한 상황에서 마주하는 '나'로 인해 스스로 혼란스러움을 느끼겠지만 그 모든 것이 나라고 말하고 싶었다"라며 직접 창작 비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f23fdd1e5282e580454f54a6f3fd017d096c9b4efa40b66e872b3639fa88b72c" dmcf-pid="PDuTQvphSP" dmcf-ptype="general">니엔은 '투 핫'에 대해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달려가는 소녀들의 모습을 담았다"라고 전했고 는 디아블로에 대해 "디아블로'는 악마라는 뜻을 가졌다. 집착과 중독을 디아블로라는 단어로 표현했다"라고 말했다. 유연은 마지막 수록곡 '러브투러브'에 대해 "이 노래는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그대로 표현한 곡이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랑의 끈을 놓지 말자는 내용이 담겼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21b6443779e66c1551d33e14ef4eb95a75f8bb4875bf2d930974d08ed5801b2" dmcf-pid="Qw7yxTUlS6" dmcf-ptype="general">이후 카에데는 "절망 속 희망을 표현한 곡 '깨어'를 보여드리겠다"라며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서연은 "우선 '걸스 네버 다이'로 팬분들이 투표해주셔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 이번 '깨어'도 팬분들의 많은 투표를 받아서 타이틀 곡으로 선정됐다.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준비하게 됐으며 팬들과 더 관계가 끈끈하진 것 같다"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8d31776c005508e07c5f4bb35cd49abb839c6a3ba971810e081bdd8787654b" dmcf-pid="xrzWMyuSl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tvdaily/20250512185014661sdea.jpg" data-org-width="620" dmcf-mid="7e3h4Cts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tvdaily/20250512185014661sde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0823efd5ea71e6ae810ea2b997497d84b412b9f926ab1362b5140fea194a948" dmcf-pid="ybEMWxc6S4" dmcf-ptype="general"><br><strong> ◆ 1년 사이 끈끈해진 트리플에스 "동선 고충 X, 이젠 멤버들 간 텔레파시도 통할 정도" </strong></p> <p contents-hash="f81517a6a1dc9544999c97a4f7eb39bfbef6362b55bedde5f24bdea59e8f0912" dmcf-pid="WKDRYMkPCf" dmcf-ptype="general">다연은 다인원 퍼포먼스로 겪은 고충과 얻게 된 노하우에 대해 "첫번째 '어셈블24'는 다 같이 만난 지 얼마 안 된 때라 서로의 성격도 파악되지 않은 채 진행하게 된 작업이라 동선을 맞출 때도 우왕좌왕했다. 지금은 서로의 성격을 알게 돼서 그런지 텔레파시가 통한다. 서로가 배려하면서 안무 동선에 걸리지 않도록 비켜주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주빈은 "노래와 춤까지 모르는 부분이 많았는데 다연 언니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며 멤버에 대한 감삿말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02c90e39e254e078f7298fd54f982ec9588860c0af6f9a4745a1e50d355df38" dmcf-pid="Y9weGREQyV"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어셈블25'를 통해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도 전했다. 연지는 "이번 '깨어'를 새벽까지 연습하며 지치는 순간이 많았다. 그런데 유연 언니의 파트 가운데 '더 큰 꿈을 향해 더 높이' 라는 가사를 되뇌며 힘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채연도 "녹음 작업하며 가사에 위로를 많이 받았다. '행복하고 싶은 걸 누구보다 더'라는 가사가 있다. 행복과 꿈을 향해 달려가는데 왜 이렇게 숨이 차고 힘든가에 대해 공감이 갔다. 많은 분들이 '깨어'를 듣고 위로와 공감을 받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9fa4e2b6309f40e1bbda06f21fc7ccc61cf086d209119e3f2cc4e0e10c0df24" dmcf-pid="GtiKmbdzW2"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시그니처 '라라라' 사운드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유연은 "'라라라'로 정말 많은 곡을 냈다. 한 곡으로 대중에게 각인되기 어려운데 인식이 돼서 다행이다. 저희는 이 멜로디를 떼야 되는 순간에 팬분들이 떼주실 것이라 생각한다. 팬분들을 믿는다"라고 밝혔다. 소현은 "우리가 말하는 주제가 어려운데 '라라라'라는 가사로 편하게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60b15a2e7300f37d80e9d250637c4a7af8fad4cdcb95c615a0de148b9fdf4a0" dmcf-pid="HFn9sKJqv9" dmcf-ptype="general">감각적인 연출 뮤직비디오 감상 포인트에 대해 채연은 "멤버들의 연기가 들어간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다. 멤버들의 연기가 감상포인트다"라고 밝혔다. 유빈은 뮤직비디오 제작당시를 회상하며 "사실 물에 들어가는 장면을 촬영할 때 눈에 렌즈를 끼고 있어 아팠지만 열심히 했다"라고 말했고 나경은 "당시 굉장히 추웠다. 칼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탔지만 그때만은 청춘을 느끼며 작업했다. 뮤직비디오에 대해 굉장히 만족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90ac75cf119073967b2c6921954751f3961174abad834eeffada8eeb04d4862" dmcf-pid="X3L2O9iBWK" dmcf-ptype="general">이전 앨범의 호성적으로 이번 컴백에 대해 느끼는 부담감에 대해서 소연은 "당연히 부담을 느꼈지만 멤버들과 연대를 통해 이겨냈다. 더불어 나경은 "'걸스 네버 다이'로 좋은 성과를 얻어 이번 앨범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싶어 어두운 소재로 더 자극적인 내용을 담게 됐다"라고 밝혔다. 유연은 "힘든 분들께 우리 노래가 힘이 되고 위로가 된다면 그것만으로 좋다"라며 "'깨어'도 '걸스 네버 다이'처럼 많은 위로를 전할 수 있는 곡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39a80d59ddaf5f06661a1489d7d1c24a73450a067a0b66e9b75f77bc323b258" dmcf-pid="Z0oVI2nbSb" dmcf-ptype="general">한편 '어셈블25'은 이날 저녁 6시 전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3c1c823380c8d1eee2767ac55040cc33481131c2c2d5469206f92770868ba7d1" dmcf-pid="5pgfCVLKTB"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p> <p contents-hash="4482e374775ad766023243abe41b4650e136034d798967406437159a37587952" dmcf-pid="1Ua4hfo9Tq"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트리플에스</span> </p> <p contents-hash="09f29cb30382c32ef2b4d1f69c0a3230d69c8c62d611a21dee2467a1294753b7" dmcf-pid="tuN8l4g2vz"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보정, '금주를 부탁해' 캐스팅… 강형석 누나+조윤희 절친으로 활약 예고 05-12 다음 "상상도 못한 결혼" 한지민→김우빈, '다운증후군' 정은혜 결혼식서 한 말 [스타이슈]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