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째 식지 않는 ‘야당’, 흥행세 이변 왜?

작성일 05-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HZb0ahLl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0da996a2b4e6f149e3322061b92c64bf02c421401bfc33658e7681b809013a" dmcf-pid="ZX5KpNloS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tvdaily/20250512184811904hjsc.jpg" data-org-width="620" dmcf-mid="G3lcnZKG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tvdaily/20250512184811904hjs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bf081fc44d046bb93b72053b7d2b1ef00b0ed56b51e37e13389fd86826da1c" dmcf-pid="5Z19UjSghK"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영화 '야당'이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또 한 번 역사를 썼다.</p>
          <p contents-hash="bc1144e2be690613f9ced30b1f15e05ae4019c3db39e5fc1cccd0caee5691d93" dmcf-pid="15t2uAvaTb" dmcf-ptype="general">영화 '야당'(감독 황병국)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일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p>
          <p contents-hash="69f20bc11e95c8a6f65ca3131f4fd24dcf4db39ca8522c59a0ccd52dff50a8f4" dmcf-pid="t1FV7cTNhB" dmcf-ptype="general">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야당'이 12일 오후 4시 12분 기준 누적 관객 수 3,000,059명을 기록, 지난 4월 16일 개봉한 이래 27일 차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p>
          <p contents-hash="35e35079c012e0e70617ecd03b34c3ef596e5334cb8f1f2661570c4efb49f85f" dmcf-pid="Ft3fzkyjWq" dmcf-ptype="general">이로써 '야당'은 '미키 17'에 이어 올해 개봉작 중 두 번째로 3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 됐다. 또한 '야당'이 300만 관객을 돌파한 속도는 개봉 39일 차에 300만 관객을 넘은 '미키 17'보다 빠른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두 영화는 각각 다양한 면에서 동일한 스코어로 최다 기록을 보유한 상태다.</p>
          <p contents-hash="423c3219b96961774743db18ed67fe8bb83186986c1a8e6b5c7b96dc6cfd5040" dmcf-pid="3F04qEWAWz" dmcf-ptype="general">특히 '야당'은 앞서 개봉 3주 차에 청불 '데드풀과 울버린'의 기록을 뛰어넘고 2020년 코로나19 이후 개봉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영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을 경신했다. </p>
          <p contents-hash="2e98923100b1e14a233ed28c4470cb7fb195ef7e96d5fea982ce54b4511e3e5e" dmcf-pid="03p8BDYcl7" dmcf-ptype="general">개봉 4주 차인 현재, 영화는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흥행 순위 1위다. 한 달 째 식지 않는 이 열기는 이례적이며 관객들과 평론가들은 강하늘, 박해준, 유해진 등 실력파 배우들의 삼파전에 더불어 장르물의 흥미진진한 플롯이 몰입도를 높인다며 전반적인 호평을 내놨다. </p>
          <p contents-hash="c9c04c93438f07eb2091443beabbd5ff536b9252cf9e0bc65c0a8d02ff010d0b" dmcf-pid="pNASrBe7Su" dmcf-ptype="general">앞서 사회 비리를 날 벼리게 그려낸 이병헌 주연 '내부자들'의 유명세에 더불어 '야당' 또한 '마약판 내부자들'이라는 한 줄 수식어도 얻었다. 이에 마약과 경검찰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잘 배합했다는 평도 나온다. 전국 극장가 절찬리 상영 중.</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d29b7d0a653a67c4fbca3401dcce65151243e0756f7c0c800b823da4134215" dmcf-pid="Ujcvmbdz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tvdaily/20250512184814496whqy.jpg" data-org-width="720" dmcf-mid="Hdnmj08t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tvdaily/20250512184814496whq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71281d9468961babaff79f1fa977de0fd5ddee1a511a1d237f0b65359d69e19" dmcf-pid="uAkTsKJqhp"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p>
          <p contents-hash="a5615e57e2ba179d11fa70841ef079c420d72b18959411d2ffeb33943a0f55ef" dmcf-pid="7cEyO9iBT0"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전

SKT 해킹 사태로 보안 관심↑… "정보보호 체계 전면 재검토해야"

05-12
다음

몬스타엑스 형원 13일 전역! 17일 무료 팬 이벤트 개최 for 몬베베

05-12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한 달 째 식지 않는 ‘야당’, 흥행세 이변 왜?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