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브아솔 영준, 韓 R&B 계보 잇는다…'넌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작성일 05-12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sbKVO5r1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1ec69e3402b8ed222c2c054a0fad1d2bc9cd9eec07c1c348e95fb54730f90f" dmcf-pid="BOK9fI1mG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 (사진 = 디에스키모 제공) 2025.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newsis/20250512191918149nerl.jpg" data-org-width="720" dmcf-mid="zkEDmbdzH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newsis/20250512191918149ner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 (사진 = 디에스키모 제공) 2025.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e8e938bb5b352faaf668587ffecffd8f37e6bb2e8e320aaf5a666e9f27d6c1a" dmcf-pid="bI924CtsGb"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보컬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영준이 보컬 그룹 '솔리드'의 명곡을 다시 부른다.</p> <p contents-hash="8186399cc29480752ef07725ab6e538256f1c84e4f8c364ab7f423bfb3a4846b" dmcf-pid="KC2V8hFOYB" dmcf-ptype="general">12일 음원제작사 디에스키모에 따르면, 영준은 하이칼라(HIGHKOLOR) 프로젝트의 두 번째 리메이크 음원은 솔리드 정규 3집 타이틀곡 '넌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야'(1996)다. </p> <p contents-hash="b7273879fce16c893f06e57127371b2e5c2ea43c02125bc0193a96cc8f8762c8" dmcf-pid="9hVf6l3Itq" dmcf-ptype="general">1990년대와 200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 R&B 그룹의 연결이 하나의 목소리로 이어지는 셈이다. 세련된 편곡과 감성적인 멜로디로 한국형 R&B 발라드의 전환점을 만든 '넌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야'는 지금까지도 '국내 R&B 명곡'으로 회자된다. </p> <p contents-hash="9b09a5828d96e37207f10007e01d06187ebec73bf3b7f0da0343d3052aafbbe1" dmcf-pid="2I924CtsHz" dmcf-ptype="general">담백하고 절제된 창법, 깊은 감정선 위에 얹은 영준의 감미로운 음색은 이 곡에 전혀 다른 온도를 입힌다.</p> <p contents-hash="e634e415dac2beac1d02e7ce3aefbb4d7527d33a874f20f1ae8a4c9eee7ede54" dmcf-pid="VC2V8hFOt7" dmcf-ptype="general">디에스키모는 "김조한이 원곡에서 강렬한 솔을 폭발적으로 드러냈다면, 영준은 훨씬 낮은 톤으로 조용히 여운을 되새기며 감정을 눌러 담는 방식으로 원곡을 재해석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d193f078709995200b94b3168ad9f5ff410d933aa383614f381782ad1b9138a2" dmcf-pid="fhVf6l3I1u" dmcf-ptype="general">솔리드 멤버인 정재윤도 29년 만에 이 곡을 다시 만졌다. 원곡의 작곡가인 그가 편곡에 참여했다. 정재윤은 원곡의 감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지금의 청자에게 더 깊이 닿는 사운드를 설계했다는 전언이다. </p> <p contents-hash="dbc8ac892b9df3d1cabd362425bb6b590597bdf5a08000f6aec46ce7287e75e9" dmcf-pid="4lf4PS0CXU" dmcf-ptype="general">하이칼라 박영웅 프로듀서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리메이크가 아닌, 세대를 잇는 감정 복원 작업이자 서로 다른 시대의 감성이 한 곡 안에서 교차하는 순간"이라며 "영준의 목소리를 통해 이 노래는 기억이 아닌 감정으로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기대했다.</p> <p contents-hash="e9ab14c565f7030bb267c3e8813d8080f28b956c6ee591b4fc4ebdc1050a721e" dmcf-pid="8S48Qvph1p" dmcf-ptype="general">해당 음원은 오는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p> <p contents-hash="ec508784c8f831758f8c3a86a7213c2e40f4765eeaf5e2cf9dbac4ae89927528" dmcf-pid="6v86xTUlG0"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경호 13년 열애 이유 “♥최수영 이 여자 아니었으면‥” 취중진담 (짠한형) 05-12 다음 '트로트 도전' 환희, 건강 적신호 켜졌다.. '현역가왕2' 콘서트 불참 [전문]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