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가짜 딸' 최정윤 쫓아냈다 "넌 네 엄마 동거남 딸" ('선주씨')[종합] 작성일 05-12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3dOv6NfZ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a5180724328291a4175a845ea27bf96ba873c5018a2d62c2761df9db45e5c4" dmcf-pid="K0JITPj4X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tvreport/20250512200031585tyiv.jpg" data-org-width="1000" dmcf-mid="pUSX3gCn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tvreport/20250512200031585tyiv.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ab9b14f5806845ae4454a8e1b3893328796c7af9a39202beaf07c6a4e51bf9" dmcf-pid="9piCyQA85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tvreport/20250512200033146dwlx.jpg" data-org-width="1000" dmcf-mid="U10ITPj41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tvreport/20250512200033146dwlx.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79eea701a4023f908093341c9fddb6734b0645157aecbeb9e72f1481f12aec" dmcf-pid="2Y4ArBe7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tvreport/20250512200034735qiwv.jpg" data-org-width="1000" dmcf-mid="uh5wCVLK1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tvreport/20250512200034735qiw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0a5cb890b5303de55985bc179629307a55b99004ac78e68c1f91f0f7ca845f0" dmcf-pid="VG8cmbdzHE"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친절한 선주씨’에선 병원에서 돌아온 김명수가 그간 악행을 일삼아 온 김혜정과 최정윤 모녀를 결국 집과 회사에서 쫓아냈다. </p> <p contents-hash="bd8d1861277fbc3d1564c00c7a66da12663299829643dc6ae3323166a6c5972b" dmcf-pid="fH6ksKJqYk" dmcf-ptype="general">12일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에선 상아(최정윤 분)가 엄마 순애(김혜정 분)와 함께 중배(김명수 분)의 집에서 쫓겨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d0a2fb8813ad0d9035d4b4da9bdc1ee958af41ea95446b0ca94b1198b038e2a3" dmcf-pid="4XPEO9iBGc" dmcf-ptype="general">중배는 자신을 배신하고 회사를 가로채려던 순애와 상아 부부에게 “다들 나가. 이제부터 내 식구는 추아 밖에 없다”라고 선언하며 “병원에 누워있으면서 다 들었다. 내가 못 일어나면 진건축 마음대로 주무르려고 하려고 한 거 아니냐”라고 분노했다. 이에 추아는 상아 부부가 회사를 가로채려고 했다고 거들었다. </p> <p contents-hash="f193c259fd1cce7cea7b5a303c9112b036281a1c995d0a6bd9688485637af959" dmcf-pid="8ZQDI2nb5A" dmcf-ptype="general">이어 중배는 상아에게 “넌 네 엄마가 결혼 전 동거하던 남자의 딸”이라고 말하며 상아의 말문을 막았다. 순애에게는 “설이가 낳은 내 딸은 어떻게 된 거요?”라고 물었고 죽었다는 순애의 대답에 “그 말도 사실인지 두고 보자”라고 분노했다. </p> <p contents-hash="6c06e2b1c54e67809e2958021c10784bee3e2250b4da16339edbd68c3c2e69de" dmcf-pid="65xwCVLKGj" dmcf-ptype="general">이어 순애에게 이혼서류에 사인하고 상아 부부와 함께 나가라고 말했다. 이어 “다들 바로 짐싸서 나가면 경찰은 안 부르마. 다들 지체하지 말고 당장 나가. 회사에서도 짐 빼!”라고 순애와 상아 부부를 쫓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f859e44523fbdaa15bbc526b1dc9db5af1901d44b0aed2d0959619f8e3fc9f" dmcf-pid="P2kHFoIi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tvreport/20250512200036173iwzv.jpg" data-org-width="1000" dmcf-mid="7VTksKJq1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tvreport/20250512200036173iwzv.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977ba6d221018fd3634b96ef7ea75f0f715472813cf84c352c7fc9feae8a6f" dmcf-pid="QVEX3gCn5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tvreport/20250512200037554jirn.jpg" data-org-width="1000" dmcf-mid="zpo4MyuS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tvreport/20250512200037554jirn.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acb2fa1750be4ab0cef3ce103c57f96e31cb9ef4d560e1c0ffe050a5c238ab" dmcf-pid="xfDZ0ahL5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tvreport/20250512200038947rgqz.jpg" data-org-width="1000" dmcf-mid="qECaE7xpX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tvreport/20250512200038947rgqz.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dd4e669a7222238ed073a16ff551218803a0458f1ce4c119e679b384b4fdae" dmcf-pid="yCqiN3411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tvreport/20250512200040279smxw.jpg" data-org-width="1000" dmcf-mid="B2JITPj4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tvreport/20250512200040279smx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e3c6824add0f43b4bcfb8626b0b015263b6ed5a0def4a3dafbf6c62aa1ff874" dmcf-pid="WhBnj08tHL" dmcf-ptype="general">상아는 순애와 함께 쫓겨나자 “진대표가 우리를 감쪽같이 속이고 기억이 안 나는 척을 했어? 두고 봐. 오늘의 굴욕을 안 잊겠다”라고 이를 갈았다. 이어 “회사에 대한 애정이고 뭐고 없어. 잔금 받으면 우리가 챙기고 나서 회사 망하게 할 거야”라고 회사 자금을 빼돌려 외국으로 도망갈 계략을 세웠다. 그러면서 그때까지는 중배가 절대 선주가 친딸이란 사실을 알게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a471851e6d41b858612c918fdb03a55ea685116c180eade19ecd353f4c8511cb" dmcf-pid="YlbLAp6FZn" dmcf-ptype="general">한편, 상아의 친부의 죽음은 실족에 의한 변사로 종결될 거라는 소식에 선주는 의구심을 품었다. 그가 죽기 전에 ‘녹음’이라는 말을 했던 것을 떠올렸고 비상계단을 찾아 녹음기가 떨어져 있지 않은지 다시 살폈다. 이 모습을 목격한 상아는 선주의 행동을 의심하는 척했다. 이에 선주는 “그 사람 죽기 전에 녹음이라는 말한 거 같은데 나한테 하려던 말을 녹음했을지도 모른다. 그날 혹시 녹음기나 유에스비 같은 거 못 봤어?”라고 물었고 그가 죽은 뒤에 녹음기를 몰래 가져갔던 상아는 “그런 거 있으면 경찰이 가지고 갔겠지. 그런 게 있었대?”라고 발뺌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e88938a11bd97d83ca3d1639ac09b2083f385f8afa43991400716ab560a5a2e6" dmcf-pid="GoYK8hFOZi" dmcf-ptype="general">상아가 회사로 돌아올 음모를 꾸미는 가운데 상아가 썩은 동아줄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남진(정영섭 분)은 선주에게 “너 친아버지 찾고 있다며? 내가 도와줄까? 친아버지 찾는 거?”라고 말하며 선주를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6ed1c3d0bc10d499079e89280c4ba173a03b4ddb2d7876770690bdaaf4ba38f8" dmcf-pid="HgG96l3IGJ" dmcf-ptype="general">남진이 선주의 친부 찾는 것을 도와주겠다고 제안하는 모습을 마침 상아가 목격하고 남진의 배신에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p> <p contents-hash="396f95f0a0ca29547144ab4087049f383e49e67d60da376c5155c1cf0929d096" dmcf-pid="XaH2PS0CGd"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친절한 선주씨' 방송 캡처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동엽 아들, 아빠한테 혼나고 엘리베이터에서 한 행동 '부전자전이네' 05-12 다음 정경호, ♥최수영이 반한 이유 이거였나…"노무사 직접 만나면서 이해하려고 노력" ('노무진')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