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1인 4역 인생 보여줄 '미지의 박보영' 작성일 05-12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49iGREQU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29adb10691cafa6f44600ddd7d504e787b43ee67400e5d27bbe6a54a70d2b5" dmcf-pid="182nHeDx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JTBC/20250512203159361xrtq.jpg" data-org-width="559" dmcf-mid="ZDVLXdwMp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JTBC/20250512203159361xrtq.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1fa33c34de24baea1ec5b13f93e7955b59a058de93be966b725f92dd64a9360" dmcf-pid="tQ4g5ime0y" dmcf-ptype="general"> 배우 박보영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1인 4역에 도전한다. <br> <br> 2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 <br> <br> 이번 작품에서 박보영은 쌍둥이 자매인 유미지와 유미래, 그리고 유미래인 척하는 유미지와 유미지인 척하는 유미래까지 총 4명의 인물을 연기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br> <br> 박보영은 "미지와 미래 두 자매의 이야기가 특별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어쩌면 제 연기 인생에 있어 두 번 오지 않을 경험이자 한편으로는 기회가 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대본을 처음 받았던 당시를 회상했다. <br> <br> 특히 유미지와 유미래의 비밀 약속인 "내가 너로 살게, 네가 나로 살아"라는 대사가 마음에 와닿았다는 박보영은 "다음의 뒷이야기가 어떻게 될지 궁금했다. 인물이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그리고 각자의 아픔과 결핍을 스스로 마주하면서 성장해 나가는 부분도 좋았다"고 애정을 표했다. <br> <br> 이어 "이강 작가님의 대본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에 강렬하게 끌렸다"고 강조해 박보영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지의 서울'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br> <br> 얼굴은 똑같지만 성격과 삶은 정반대인 쌍둥이 자매 유미지, 유미래 캐릭터의 매력 포인트에 대해 박보영은 "유미지와 유미래 모두 자신의 결핍이나 단점을 숨긴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미지는 주변 사람들을 진심으로 대해서 언젠가는 사람의 마음을 열 수 있는 매력을 가졌다. 미래는 늘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묵묵히 꾸준히 성실하게 나아가는 매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br> <br> 또 비슷한 듯 다른 두 캐릭터의 차별화에 대해서는 "미지는 다소 까불거리지만 미래는 차분하다는 게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가장 큰 차이다. 서로가 서로인 척을 하지만 어떤 친구는 상대적으로 잘 따라하지 못한다는 설정도 주고 감독님과 대화도 하면서 만들어 나갔다"고 덧붙였다. <br> <br> 마지막으로 박보영은 “제가 오늘은 미래일지, 미지일지 주목해서 봐달라”며 특별한 수수께끼를 내는 동시에 “서로가 서로를 제일 잘 안다고 생각했던 쌍둥이 자매가 상대의 아픔을 대신해 주겠다고 삶을 바꾸지만 정작 거울처럼 자신의 아픔을 바라보고 성장해가는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br>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열린음악회' 사로잡은 정동원 '흥!'의 '화양연화' 05-12 다음 함은정, 박윤재에 또 속았다.. "불륜 확실" 이상숙 조언 무시 ('여왕의 집')[종합]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