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강경윤 기자 명예훼손·모욕죄 혐의로 고소장 제출 작성일 05-12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kKUTPj41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66983c9c25d067d49b3d2d7676822a8016ff8b5f984b482c117aae448e42bc" dmcf-pid="bn0Xmbdz5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tvreport/20250512204735519keox.jpg" data-org-width="1000" dmcf-mid="qBrjPS0C1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tvreport/20250512204735519keo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cb09271ce754767b3d085313e4af5231d370c9dadbb78476c637c18fb0193c7" dmcf-pid="KLpZsKJq1G" dmcf-ptype="general">[TV리포트=한수지 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SBS 강경윤 기자를 고소했다.</p> <p contents-hash="f7998695a8a7a64fb3bc4720711c9d50a631fb14c23f78e0105f4edf774fbf6e" dmcf-pid="9oU5O9iBHY" dmcf-ptype="general">12일 권영찬 교수는 강경윤 기자를 상대로 명예훼손죄(형법 제307조 제2항), 모욕죄(형법 제311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제70조,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죄(형법 제314조)의 혐의로 서울서초경찰서에 직접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c3e5a3f3ce882abf5e85e9c497a725045bc46d1eb29a043fcc922f988ed8703" dmcf-pid="2gu1I2nb1W" dmcf-ptype="general">권 교수는 "강 기자가 본인의 네이버 블로그에 게시한 글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실과 다른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모욕적 표현을 사용하여 본인의 명예와 사회적 평판을 심각히 훼손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1969999491989432f639b4de8c04e86ce03c34be476aeae53dfcc57432f8f66" dmcf-pid="Va7tCVLKHy" dmcf-ptype="general">최근 강 기자는 개인 블로그를 통해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김세의 대표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하고, 권영찬을 스토킹처벌법위반으로 고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 </p> <p contents-hash="52217701db16ae31bf01f09b616e0be767606004889b6e87c7e198db5f77034a" dmcf-pid="fNzFhfo91T" dmcf-ptype="general">당시 강 기자는 권 교수에 대해 '살인마 몰이를 시작한 사람', '악마로 몰았다', '고인(김새론)과 특별한 인연이 없으면서 장례식장을 방문했다' 등의 주장을 했다. 이와 관련 권 교수는 "명백한 허위사실을 게시하여 업무적, 사회적 피해를 초래했다"라고 고소 이유를 전했다.</p> <p contents-hash="f0626f2b69ece41c8fbc4b178744d3d4a69f6c58d0eecb437ccd8dd5e7cfbd91" dmcf-pid="4jq3l4g2Zv" dmcf-ptype="general">또한 강 기자가 '권영찬의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 사건은 검찰에서 조사 중'이라고 밝힌 건에 대해서도 권 교수는 "실제로는 이미 해당 사건에서 2024년 6월 14일자로 무혐의(범죄인정안됨) 처분을 받아 불송치 결정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허위로 게시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faa2c34889b088f421b3cd8e9e383e94ead11674863501230f14cf45ed00096" dmcf-pid="8AB0S8aV5S" dmcf-ptype="general">권 교수는 "최소한의 사실 확인 없이 이루어진 강 기자의 이러한 악의적인 행동에 대해 엄정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며, 이와 같은 허위사실 유포 및 모욕 행위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409feea9fc8fad73b337f885016e73a2a9617031df154bc0f3c401962c12a1d" dmcf-pid="6cbpv6Nf1l" dmcf-ptype="general">서울서초경찰서는 권 교수가 제출한 고소장을 바탕으로 사실관계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ce885ff776d3855d4690d2ca534aa6a7eea83c7be770eb9b442f2ccb586d484" dmcf-pid="PkKUTPj45h" dmcf-ptype="general">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권영찬</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진성 “한혜진 아름다워 남자 인기 많아, 나도 그중 하나” (4인용식탁) 05-12 다음 '연이틀 한국 신기록' 남자 400m 계주팀‥"4일 손발 맞춘 팀 맞아?"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