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2세' 이필립♥박현선, '억대 규모' 호텔 돌잔치 현장 공개..고급 만찬까지 '럭셔리' 작성일 05-12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wYJ0S0Ch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5d25a6c02dd6e33dbd0fe215ec2e7864cdebf554bd18af3c8534a9f1e3db65" dmcf-pid="ZrGipvphv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poctan/20250512205359871iqrq.jpg" data-org-width="644" dmcf-mid="GRYJ0S0C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poctan/20250512205359871iqr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85b81ae8ad81204e2cf326e2195a466188f42afff4968b0e79fe6fcaef33aa7" dmcf-pid="5mHnUTUllm"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배우 출신 재벌2세 사업가 이필립과 그의 아내 박현선이 둘째 딸 벨라의 돌잔치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ed12b27e4dd095180b6e9408c7cbabd36fd78e13c0b5613978314a425f9f1ad" dmcf-pid="1sXLuyuSSr" dmcf-ptype="general">10일 '현선핑' 채널에는 "드디어 공개하는 현선핑네 돌잔치! 초호화 돌잔치, 억소리나는 돌잔치 구경하고 가셔요(워커힐호텔 돌잔치 6시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375095786ad2f4e8f064b32f492db0dde20c8782bbc18551e317729c35ed9f4f" dmcf-pid="tOZo7W7vhw" dmcf-ptype="general">이날 박현선은 딸 벨라의 돌잔치를 위해 5성급 호텔 연회장을 빌렸다. 약 200석이 마련된 연회장에는 포토존은 물론 답례품까지 마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0113f1a1f33b9f5f4d396df26f8e7658ff74ce0611fca648fac68e48b8fc792a" dmcf-pid="FI5gzYzTWD" dmcf-ptype="general">첫 순서인 포토타임을 마친 뒤 본식드레스로 환복한 박현선은 새신부 같은 자태를 뽐냈다. 그는 "다 준비해왔지만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힘들진 않았는데 정신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드레스 몇벌 남았냐"고 묻자 "이거 밖에 없다. 한복 입는다 이제"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14308f32276611339eaebee486676bae2c2b24471ccc4578854a8cfd3566a33" dmcf-pid="3C1aqGqylE" dmcf-ptype="general">본식이 시작되자 사회를 맡은 개그맨 김원효가 등장해 진행을 이어갔다. 케이크 컷팅 후 고급만찬과 팝페라 공연으로 1부 가 마무리됐고, 박현선 가족은 한복으로 환복한 뒤 2부를 이어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8eceda410cef692f963ed2d922ff08249fdec18e0decf37182d0b0dff414d9" dmcf-pid="0htNBHBWv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poctan/20250512205400178achg.jpg" data-org-width="644" dmcf-mid="HMbOQuQ0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poctan/20250512205400178ach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e02c81956958b461ea92ab1882cafdd265f75c3b83b1f708812613eeabc87c9" dmcf-pid="pgI8GwGkvc" dmcf-ptype="general">2부에서는 돌잡이가 진행됐고, 박현선은 "판사봉을 잡았으면 좋겠다. 공부를 잘 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필립은 "실을 잡았으면 좋겠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았으면"이라고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고, 벨라의 선택은 청진기였다.</p> <p contents-hash="9303c757425fc87782e11f49f04533f5fae676ae18e2a572ee1bf28314b8b625" dmcf-pid="UaC6HrHETA" dmcf-ptype="general">다음으로 럭키드로우 행사가 진행된 지 박현선의 깜짝 축가도 이어졌다. 그는 "제가 사실은 장녀이기도 하고 혼자서 해내가는 것들이 많았으니까 부모님은 당연히 대단하고 감사하지만 애기를 낳기 전까지는 그정도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다. 애기를 낳고 보니까 또 완전히 다른 엄마의 세계, 감내하고 노력하고 헌신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모든 세상의 엄마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ac3c2b6cc621371b5520062cc33561087787e423cd366149945507b1e027cad2" dmcf-pid="uNhPXmXDSj" dmcf-ptype="general">2부에는 핑거푸드와 와인, 위스키가 준비돼 있었다. 그렇게 행사가 모두 끝난 뒤에야 박현선은 뒤늦은 식사를 즐겼다. 그는 "힘이 없어서 밥을 먹어야할것 같다"며 "와 이제 끝났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24f7e2b9623f5a25974cf925a6e93338d512544cdde947306f0a2575c854b53" dmcf-pid="7jlQZsZwhN" dmcf-ptype="general">한편 박현선은 2020년 이필립과 결혼해 2022년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은 뒤 지난해 4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드라마 '태왕사신기',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했으나 현재는 활동을 중단하고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p> <p contents-hash="ad0d24987a30dc0f85a9c4924ee3981b68744a381960d136a6c8395f3fba327c" dmcf-pid="zASx5O5rya"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contents-hash="974f69283c8cc92667b9670ffe543e00686904c19e8991c19acd99a87d3d1c58" dmcf-pid="qcvM1I1mTg" dmcf-ptype="general">[사진] 현선핑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정연 "서장훈과 이혼 후 결혼까지 생각한 남친 있었다" 05-12 다음 정경호 “♥최수영 아니었으면 안 좋은 배우 됐을 것…고마운 존재” (‘짠한형’)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