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호, 아시아역도선수권 남자 81㎏급 합계 3위…용상은 1위 작성일 05-12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5/12/AKR20250512153500007_02_i_P4_20250512210618483.jpg" alt="" /><em class="img_desc">손현호, 아시아역도선수권 남자 81㎏급 합계 3위<br>(서울=연합뉴스) 손현호(오른쪽)가 12일 중국 장산에서 열린 2025 아시아역도선수권 남자 81㎏급에서 합계 3위에 오른 뒤,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대한역도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손현호(국군체육부대)가 2025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남자 81㎏급 합계 3위에 올랐다.<br><br> 손현호는 12일 중국 장산에서 열린 대회 남자 81㎏급 경기에서 인상 157㎏, 용상 200㎏, 합계 357㎏을 들었다.<br><br> 인상에서 3위를 한 손현호는 용상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가장 중요한 합계에서는 3위를 했다.<br><br> 뤄충양(중국)은 인상 162㎏, 용상 200㎏, 합계 362㎏을 들어 우승했다.<br><br> 합계 2위는 358㎏(인상 161㎏·용상 197㎏)의 리즈키 주니안시아(인도네시아)였다.<br><br> 합계 기록으로만 메달을 수여하는 올림픽, 아시안게임과 달리 아시아역도선수권은 인상, 용상, 합계에 모두 메달이 걸렸다.<br><br> 손현호는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br><br> 용상에서 손현호는 뤄충양과 같은 무게를 들었지만, 1차 시기에서 200㎏을 든 손현호가 2차 시기에서 200㎏에 성공한 뤄충양을 앞섰다.<br><br> 손현호는 용상 2, 3차 시기에서 206㎏을 시도해 '역전 우승'을 노렸지만, 바벨을 놓쳐 합계 3위에 만족해야 했다.<br><br> jiks79@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단독] SK C&C, 27년 만에 사명 교체 나선다…'SK AX'로 확정 05-12 다음 24인조 트리플에스·정병기, 이번엔 연대의 '라라라'…민들레 씨방 갓털처럼 '깨어'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