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훈, 유성온천장사대회서 생애 첫 태백장사 등극 작성일 05-12 69 목록 이용훈(MG새마을금고)이 유성온천장사대회에서 생애 첫 태백장사(80㎏ 이하)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5/05/12/0003540627_001_20250512211609838.jpg" alt="" /><em class="img_desc">12일 대전 국립한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5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2차)에서 태백장사에 오른 이용훈. 대한씨름협회 제공</em></span><br><br>이용훈은 12일 대전 국립한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5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2차) 태백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김진용(영월군청)을 3-1로 제압하고 데뷔 3년 만에 처음으로 장사에 올랐다.<br><br><!-- MobileAdNew center -->이용훈 장사 결정전 첫판 김진용에게 앞무릎치기를 허용했으나 잡채기로 균형을 맞췄다.<br><br>세 번째 판과 네 번째 판에서는 뿌려치기에 내리 성공해 꽃가마에 올랐다.<br><br>이용훈은 앞서 16강에서 박진우(영월군청), 8강에서 이병하(구미시청)를 2-0으로 물리쳤고, 준결승에서는 이광석(울주군청)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관련자료 이전 근대5종 성승민, '장애물 시대' 첫 메달 05-12 다음 환희, 건강 문제로 '현역가왕2' 전국투어 불참한다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