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색 배트'로 부진 탈출…4경기 만에 안타 작성일 05-12 6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5/12/0001257286_001_20250512211215703.jpg" alt="" /></span><br><font color='blue' data-type='copyright'>※ 저작권 관계로 네이버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font><br>→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n/?id=N1008097685<br><br>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 선수가 미국의 '어머니의 날'을 맞아서 분홍색 배트를 들고 나와 네 경기 만에 '안타 침묵'을 깼습니다.<br> <br> 미국에서 '어머니의 날'에는 대부분 선수들이 분홍색 장비를 사용하는데요.<br> <br> 지난해 어머니의 날, 1회 초 수비 때 어깨를 다쳐서 분홍색 배트를 쓸 기회가 없었던 이정후 선수, 오늘(12일) 미네소타 전에 처음으로 분홍색 배트를 들고 나와, 1회 첫 타석부터 좌전 안타를 터뜨려 4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습니다.<br> <br> LA 다저스의 김혜성 선수는 애리조나 전 6회 우중간 쪽 안타를 친 뒤 2루까지 전력 질주해 세이프 판정을 받았는데, 비디오 판독 끝에 아웃으로 정정돼 아쉽게 데뷔 첫 장타를 날렸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뜨거웠던 3일 경정, 이변 주인공은 12~16기 05-12 다음 근대5종 성승민, '장애물 시대' 첫 메달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