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혼자사는 홍진희 위해 매달 식료품 선물 "새벽에도 비빔밥 보내" ('같이삽시다') 작성일 05-12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cRjeBe7z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07aa6634ed8b70c6f4e614aa32c0580b973a4ae2fc3c7560e03b392befc634" dmcf-pid="PEdcJKJq3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poChosun/20250512212607710zovs.jpg" data-org-width="450" dmcf-mid="fsMNRqRu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poChosun/20250512212607710zov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af4c1c3b25a73a052aac4c68b94e7e834e90168ed3f29854be2b85d18a63bf7" dmcf-pid="QDJki9iBug"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홍진희가 배우 김혜수와의 30년 우정을 자랑했다.</p> <p contents-hash="a9a5c4581f51cc60ac6dcf6a9786c67bf7ee20f730525f70aeeb959fd0a040c5" dmcf-pid="xmLwofo9Fo"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홍진희와 윤다훈이 천년고찰 전등사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4722ae79eec3c37cc8ba46f646493a2547ea309bcaf50b103e4617705079565c" dmcf-pid="yK1BtCtsUL" dmcf-ptype="general">홍진희는 윤다훈과 전등사를 다녀온 후 굶주린 배를 움켜잡았다. 박원숙과 혜은이가 식사를 하지 않은 채 자신들을 기다렸을 거라고 생각해, 일부러 식사를 하지 않고 온 것. 하지만 박원숙은 비빔밥으로 이미 식사를 했다고 설명했고, 홍진희는 "그거 (김)혜수가 보내준 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한 달에 한 번씩 나한테 식료품을 보내준다고 했잖아. 강화도로 이사 오던 날 새벽에 나한테 비빔밥을 보내줬다"라며 드라마 '짝'을 통해 남다른 인연이 된 김혜수를 언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cb751992669bf9579b4b51280e4fa7a7e35925f196ab77e2c907d9c525e532" dmcf-pid="W9tbFhFOF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poChosun/20250512212608031wmqz.jpg" data-org-width="1002" dmcf-mid="4gOGIoIiF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poChosun/20250512212608031wmq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6ba03a668fb783d75e79de7938316cdaa9a203720dadcde35ce9d07334cf25e" dmcf-pid="Y2FK3l3IUi" dmcf-ptype="general"> 혜은이는 홍진희에게 "김혜수도 한 번 불러봐"라며 김혜수를 섭외해달라 적극적으로 어필했고 박원숙은 "걔가 올까? 근데 우정이 있으면 올 거야"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멤버들은 한데 모여 김혜수가 홍진희에게 보내준 비빔밥을 먹었다. 배가 고팠던 윤다훈과 홍진희는 감탄을 하며 비빔밥을 허겁지겁 먹었다.</p> <p contents-hash="1d8d62c3ca14281bea616fd15f966e13684bfd2c478b025a46f1e61bd9499b91" dmcf-pid="GV390S0C7J" dmcf-ptype="general">홍진희는 앞서도 "나한테 그렇게 뭘 보내주는 사람이 있다"라며 김혜수와의 인연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홍진희는 "혜수가 한 달에 한 번씩 꼭 하는 게 있다. 장을 봐서 음식을 나한테 보내 준다. 미안해서 하지 말라고 했더니 '이렇게 해야 우리가 자주 못봐도 인연이 끊이지 않잖아'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음식뿐만 아니라 로봇 청소기를 선물한 적도 있다고. </p> <p contents-hash="8bf4560f678ad660f3c13dd3ae7d3c000f5dac4212fbfca26c0fdfc953f7037d" dmcf-pid="Hf02pvphzd" dmcf-ptype="general">한편 홍진희는 1981년 MBC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서울의 달', 영화 '써니' 등에서 활약했다.</p> <p contents-hash="7f16e8c700484153b3d5868540c65480ea337ed84744ff9dcbca9d79655dfcdd" dmcf-pid="X4pVUTUlpe"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혼' 서장훈 "시간 지나면 마음 옛날 같지 않아"…부부 사연자에 현실 조언 (물어보살)[종합] 05-12 다음 경륜·경정, 지난해 수익금 540억 원 전액 사회 환원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