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에 빚 지고 산다"…홍진희, 수입 없어도 행복한 이유 (같이삽시다)[종합] 작성일 05-12 5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x0M808tH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3ba802fce9068fb6dbe6456cda33ffdd565d8fb870e2752ffde62cb0d8213c" dmcf-pid="fMpR6p6F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212345375eueg.jpg" data-org-width="858" dmcf-mid="K9vqpvph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212345375eue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d40ced92dfdadc5f33ccb2e90654f1dad5ae0005f2073dafe2125eeac789aa9" dmcf-pid="4RUePUP3X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홍진희가 주변 동료들 덕분에 힘든 시간을 버텨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57d7821c22e95356367cdc82071cafe512394f213866b515e83f18618d63ce00" dmcf-pid="8eudQuQ0Zi"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홍진희와 윤다훈이 가족의 행복 기원을 위해 천년고찰 전등사를 방문했다. </p> <p contents-hash="19829e7a6fa61909c8e381e4b89fe40380b0e0032af630815711c3ef5a75163a" dmcf-pid="6d7Jx7xpGJ" dmcf-ptype="general">이날 홍진희와 윤다훈은 전등사 방문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후 홍진희는 김혜수가 보내줬다는 비빔밥으로 식사를 했다. </p> <p contents-hash="5584de0208d67d746bad6b09563e5941131bfb764bdbc897c329a97fba8cbdcb" dmcf-pid="PJziMzMUYd" dmcf-ptype="general">홍진희는 비빔밥에 대해 "그거 혜수가 보내 준거다. 한 달에 한 번 나한테 보내준다고 하지 않았냐"고 자랑했다.</p> <p contents-hash="0594ad4010235612958be80ca667e5c3d6ba4509ad86d5ff61701d3c7bf020b5" dmcf-pid="QiqnRqRuHe" dmcf-ptype="general">홍진희는 "여기 이사 오던 날 새벽에 비빔밥을 보냈다"고 했고, 혜은이는 "김혜수도 한 번 불러라"라고 게스트 출연을 권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fa6430de8487f947f77cb5ddccb797a2352da09c46b70292df2150701764c9" dmcf-pid="xnBLeBe7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212346719tyhk.jpg" data-org-width="550" dmcf-mid="9GG2qGqy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212346719tyh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c6e0071e98f1b3f1e61dc2f7f423ad73c8716b495ac2a6bfeb6d703e7ab0089" dmcf-pid="y5w1GwGkXM" dmcf-ptype="general">이후 출연진은 쑥뜸을 뜨며 힘들었던 순간을 언급했다. 혜은이는 "'독백' 부를 때 길옥윤 선생님하고 제 매니저가 헤어지게 됐다. 그래서 중간에서 난처한 상황이었다. 제 생각엔 양쪽 다 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노래를 그만둬야겠다 마음을 먹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8788f285199da01f4191356431c93ceec29ae7d0d86530753631a7f845b70f2f" dmcf-pid="WWjYSjSgHx" dmcf-ptype="general">이어 "계약기간이 남아서 '독백'을 불렀는데 그게 너무 히트를 했다. 그래서 또 노래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8bd0dd65f7fe76880a708e74e34a6f8867b6847d619c8fbf6554f1468797d61" dmcf-pid="YYAGvAvaYQ" dmcf-ptype="general">홍진희 또한 "방송 다 때려치고 그만두려고 할 때였다. 그때 '짝' 연출가랑 밥먹으면서 이야기했는데 '우물 물 다시 안 먹을 거 처럼 침뱉지마'하더라. 그 말이 딱 맞더라"라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1a7ebda18c0377c29be9b3eb4469fb08982bf91c11690944ac3352bc6605f3" dmcf-pid="GGcHTcTN5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212348077eslk.jpg" data-org-width="550" dmcf-mid="20bodbdz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212348077esl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210d59c94449d63297ea0960cf76ea5aadc072a001a91d0f7a2ede0f291c162" dmcf-pid="HHkXykyjG6" dmcf-ptype="general">이어 홍진희는 "몇 년을 운동갔다와서 밥먹고 하면 그 시간에 할일이 없더라. 3시쯤 되면 뭐하지 하면서 무료하더라"라며 무료했던 순간을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18309befc8dce2c48a8779349a41a5aeabb69e80261118dac77c7b999c62fce6" dmcf-pid="XXEZWEWAX8"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일정한 수입이 없는데 그게 지속되면 앞날이 정말 불안정했겠다"고 했고, 반면 홍진희는 "그런 걱정은 어릴 때는 했다. 근데 그렇게 바둥거리며 살 필요가 있겠나 싶더라. 내가 빚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더라. 근데 주변에 내가 빚지고 사는거다. 혜수나 혜련이나 그들에게 빚을 지는거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039e8a745c5e7c530759fa291a5073750abd4e39c0707f36f45aa723dda87bf" dmcf-pid="ZZD5YDYcG4" dmcf-ptype="general">사진 = KBS 방송화면 </p> <p contents-hash="05fcdf4c7e7ad4d15349c6369d91e9f848961ace5db9c039fb2a47f726521876" dmcf-pid="55w1GwGkXf"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경호 "설인아, 차학연 연애 얘기"…신동엽 "둘이 사귀어?" '깜짝' 05-12 다음 '이혼' 서장훈 "시간 지나면 마음 옛날 같지 않아"…부부 사연자에 현실 조언 (물어보살)[종합]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