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 연애사 셀프 폭로…“감당 안 된다고 차였다” (‘짠한형’) 작성일 05-12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9qqYDYc5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d3e5540fe209726732b6cb80f558f8927c635d7a9ffeb93fb67c344e04ffd2" dmcf-pid="X2BBGwGk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짠한형’. 사진 I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tartoday/20250512211807368yuba.jpg" data-org-width="700" dmcf-mid="GR11OLOJ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tartoday/20250512211807368yub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짠한형’. 사진 I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42e5f80cddad8e0860634b6f0920658c4c3126c6362746ea920157e0e1adba1" dmcf-pid="ZVbbHrHE1y" dmcf-ptype="general"> 배우 설인아가 자신의 연애사를 셀프 폭로했다. </div> <p contents-hash="bf72f4fa1fab2d58d401f5720531f2cf5f38d93ef886cf12df62d6c6ee047eaf" dmcf-pid="5fKKXmXDHT" dmcf-ptype="general">1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의 ‘짠한형’에는 정경호, 설인아, 차학연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ce394de77dabae671f70b80fefd86835fdd064484808b63cc5fd830265f498af" dmcf-pid="1499ZsZwHv" dmcf-ptype="general">이날 정경호는 설인아에게 “넌 연애 안 하냐”고 물었다. 설인아가 “못 할 것 같다고 하지 않았냐. 기억 나냐. 지금도 유효하냐”고 되묻자 정경호는 “넌 연애 안 될 것 같다”고 즉답했다.</p> <p contents-hash="381eaa4fd129099d060367af5136a9ae475d4d17915127cb051f4f20e6f69607" dmcf-pid="t8225O5rtS" dmcf-ptype="general">정경호가 “설인아를 감당해줄 사람을 약간 좀”이라고 뜸들이자 설인아는 “내가 왜? 내가 힘드냐”고 물었다. 이를 듣던 신동엽은 “설인아가 철벽 스타일이냐”고 물었고 정경호는 “만만하다”고 해 설인아의 분노를 샀다.</p> <p contents-hash="71b111726f1e24631134fe2c862f56d8c930999eb214e0659bdcd71e9d2cf9c9" dmcf-pid="F6VV1I1mtl" dmcf-ptype="general">차학연은 “설인아가 혼자만의 시간을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함께하는 시간보다 혼자만의 시간이 좀 더 중요한 것 같다. 다섯 가지 중 하나가 그거였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0957fb41f40497fd9024f69fee7373e5190782b16c1a4bc914932a1fd94cd92" dmcf-pid="3FZZmimeXh" dmcf-ptype="general">설인아는 “정경호와 차학연에게 그런 이야기를 했다. 내가 차인 적 있는데 남자친구가 ‘너를 감당 못하겠다. 너무 자유롭다’며 차였다. 그냥 막연히 바다를 보면서 책을 읽고 싶었다. 그래서 당일에 책 한 권 들고 KTX를 타고 부산에 갔다. 남자친구가 어디냐고 해서 부산이라고 했더니 당황한 거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68f334232f1c1aa17ef8b533d68442fd21ce9e30a80ca0759f2c8b0ecdd1027" dmcf-pid="0355snsdXC" dmcf-ptype="general">이에 신동엽은 “알 것 같다. 부산이라는 물리적 거리를 떠나서 갑자기 문득 ‘거기에서 뭐 이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그럴 수 있다. 그런데 그걸 가지고 남자친구가 ‘감당이 안 된다’고 하면. 이게 축복일 수 있다. 이해 못하는 남자는 빨리 거르는 거다”라고 설인아의 편을 들었다.</p> <p contents-hash="e3aa0eafac44853aa01a861351fb0337268fb3ef6041933202bd212b34cbfa2a" dmcf-pid="p011OLOJZI"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 여자 아니면 무너졌을 것”…정경호, ♥최수영 향한 취중 고백 05-12 다음 '미지의 서울' 박보영, 데뷔 첫 1인 4역..."연기 인생에 두번 오지 않을 경험"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