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차학연 열애설’까지 부른 정경호의 취중 토크 작성일 05-12 5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6SpvphC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cb60955cd4784a21d046330f6fdf4de0f054e3ec8282b25d2bdc6dd69366d4" dmcf-pid="xEPvUTUl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경호.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PORTSSEOUL/20250512214636128ftrr.png" data-org-width="700" dmcf-mid="66xy7W7v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PORTSSEOUL/20250512214636128ftr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경호.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15c916350774190961aaa1f5572d5f7acc2c26e7d0bcdfc6de1e09f369bd9c9" dmcf-pid="y7S6jPj4vT"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정경호의 취중 토크가 ‘설인아와 차학연의 열애설’의 오해를 불렀다.</p> <p contents-hash="f0a58beeab6d917b9b25be01971a2b810677766b422eff338a692372e823d6be" dmcf-pid="WzvPAQA8Sv" dmcf-ptype="general">1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공개된 영상에는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의 주연인 정경호와 설인아 차학연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74b7ea6cd628879f12668e083d63b5eeae55d17d029df916c798767cb29e7162" dmcf-pid="YqTQcxc6hS" dmcf-ptype="general">취중 대화를 나누던 정경호가 “얘네들 연애 얘기도 한번 들어보고 싶지 않아요?”라며 “얘네 재밌다. 저는 조금 안다”라고 설인아와 차햑연의 연애 얘기를 갑자기 꺼냈다. 이어 정경호는 “어디까지 얘기할 수 있어?”라고 설인아에게 공개 수위를 확인한 뒤 “재밌지 않나? 차학연 설인아 연애 얘기”라고 덧붙여 마치 두 사람이 사귀는 듯한 표현이었다.</p> <p contents-hash="d4a441e23e991b359d93b22233fc440957db3ffdafa50c7896aff78c2b43dd22" dmcf-pid="GByxkMkPhl" dmcf-ptype="general">설인아와 차학연이 연애를 한다는 얘기가 아니었지만 취중인 정경호의 애매한 발언이 오해를 불렀다.</p> <p contents-hash="38d6187047505a3d1467e67bcaa176bcee1f59c3d03dd298ad25388fcab7a85b" dmcf-pid="HbWMEREQlh" dmcf-ptype="general">곧바로 MC 신동엽이 “아 둘이 사귀냐”며 궁금해하자 얘기를 꺼낸 정경호 마저 “너네들이 사귀어?”라며 자신의 말로 인해 시작된 오해를 장난스럽게 즐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877a9372dc5e25d1df7ff9ad9c4dc0ab78601dbf4d203227cfb277f5bda271" dmcf-pid="XKYRDeDx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경호-차학연-설인아.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PORTSSEOUL/20250512214636808igoa.jpg" data-org-width="700" dmcf-mid="Pb6Spvph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PORTSSEOUL/20250512214636808igo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경호-차학연-설인아.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965e0a726ac8f48fa4a13c925952151a12a711c2a6a5e277269a053b1b9073" dmcf-pid="Z9GewdwMWI" dmcf-ptype="general"><br> MC 신동엽이 “셋이 이렇게 있을 때는 그런 솔직한 개인적인 얘기도 하냐”며 질문하자 설인아와 차학연은 인정하며 정경호의 진지한 상담에 대해 고마워했다.</p> <p contents-hash="a036436aed2ef9d0619e3a3ddd623495754c8845d43d3525c97393215769bf6a" dmcf-pid="52HdrJrRhO" dmcf-ptype="general">차학연은 “평소에는 막 이렇게 재미있고 장난스럽게 얘기하다가도 상담을 하면 혜안을 받는다”며 “정말 어른은 다르긴 하구나를 좀 많이 느낀다”고 정경호의 상담에 감탄했다.</p> <p contents-hash="9f9e2f6ea2fc189412bb95d167065f649a9b09d5fbcd314324d325e4a99cbc97" dmcf-pid="1VXJmimeTs" dmcf-ptype="general">이어 설인아는 “제가 감동받은 문자 두 문장이 있다”면서 “‘너무 인맥 관리도 안 하는 거 아닐까 너무 친구도 별로 없는 거 아닐까’ 했는데 오빠가 언젠가 그게 생각이 났는지 뜬금없이 두 문장이 왔다”고 정경호로부터 받은 문자 메시지를 소개했다. 정경호가 보낸 문장은 “인생은 지루하게, 연기는 짜릿하게”였다며 “오빠는 네가 잘 살고 있는 거 같아”라고 마음 따뜻한 메시지를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d90699b72cfe17bda8a70fba0931a4a6af731081e640be1c9e661cb701e34360" dmcf-pid="tfZisnsdym" dmcf-ptype="general">이야기를 듣던 신동엽은 설인아에게 “옆에서 봤을 때 오빠들(정경호-차학연)은 남자 친구로 어떤지” 묻자 설인아는 “최고, 둘 다 최고”라며 “진심으로 듣는 굿 리스너”라며 그 이유를 댔다.</p> <p contents-hash="5dea4dcf22069f7cc50ca226d62894bc4865116a2e41580611a41b54ed857e10" dmcf-pid="F45nOLOJWr" dmcf-ptype="general">upandup@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수근, 임신 막달까지 몰랐단 사연에 충격…"너무 무뎌" 05-12 다음 [TVis] 한혜진, 사별한 남편 향한 그리움…“사업 실패 큰돈 사기, 母덕에 견뎌” (4인용 식탁)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