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뼈 4번 골절+11살 子 무차별 폭행"..역대급 폭력 남편 사연[★밤TView] 작성일 05-12 7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59y5O5rvm"> <div contents-hash="beeb1992600265dd9fa80a0e1af1cda770fbed214f0a42ee0376f7413d1e5bb3" dmcf-pid="V12W1I1mvr"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1c64cbf334a6c1bce1f4a3c5ed43f38bfd94cfed557191a2f41e371a52b774" dmcf-pid="ftVYtCts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Joy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tarnews/20250512221316154ninj.jpg" data-org-width="560" dmcf-mid="b8EYtCts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tarnews/20250512221316154nin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Joy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ed5f5038cdf5bc12f002223e31364bdd5d8035b90bbd45ae77385053bc14c3d" dmcf-pid="4KJUKZKGCD" dmcf-ptype="general"> 방송인 서장훈이 가정 폭력 피해자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div> <p contents-hash="493d65e9a6b1662b42ce823cf786ca16e23c6e13b0a09fd3a5fc0530c36d1d6c" dmcf-pid="89iu959HCE"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전 남편의 가정 폭력 때문에 이혼 후 새로운 사랑을 하기 어렵다는 사연자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e962c09ffe3897c8f8c724f3de113f099b5879a0d15bafa44e5b4eb42b15577e" dmcf-pid="62n7212XWk" dmcf-ptype="general">이날 사연자는 "전 남편과 22년 정도 살았다"며 "결혼 8~9년 차까지는 실질적인 폭력은 안 했지만 기물을 집어던지고 부수고 그랬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dfccb40292b3fe35c9468148c6efa40679a6dc5190bc298570afa993b3ee6a" dmcf-pid="PVLzVtVZ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Joy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tarnews/20250512221317859xogp.jpg" data-org-width="560" dmcf-mid="KvYaDeDx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tarnews/20250512221317859xog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Joy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bca4595640d9d171ee770a14879eaa4ee5cea9b6827cdb1a77b6146c185267c" dmcf-pid="QfoqfFf5yA" dmcf-ptype="general"> 이를 들은 서장훈이 "연애할 때는 괜찮았냐"고 묻자 사연자는 "연애 시절에는 (전 남편이) 직장 동료들과 클럽에 가서 싸움이 붙은 적이 있다. 그때 (전 남편의) 고막이 터지고 코가 부러졌었다"고 답했다. </div> <p contents-hash="40ff02f7a53c6d25eee3710c2611119f9ce02781ed9392b0af34c2efab6072ce" dmcf-pid="x4gB4341hj"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서장훈은 "세상 모든 일에는 전조증상이 있다"고 말하며 혀를 찼다.</p> <p contents-hash="6534e9c9894d19ce846cacebe8311b94c842b3e084428895113f99bc3e92072e" dmcf-pid="yhFwhahLlN" dmcf-ptype="general">또, 사연자는 전 남편에 대해 "저는 아이도 키우고 일도 해야 했다. 그런데 밖에 있는 전 남편에게 '빨리 집에 와라'고 전화를 했는데 그때 집에 와서는 애를 재우고 있는 저를 때렸다"고 심각했던 가정 폭력 피해 사실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03ea894e42844fbd6f555023401071ada68b96171bf0bf154daf1e8ca644e77" dmcf-pid="Wl3rlNloha" dmcf-ptype="general">심지어 사연자는 전 남편의 폭력으로 인해 갈비뼈가 네 번이나 부러졌다고. 사연자는 "그럼에도 이혼하지 않은 건 아이들 때문"이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243238b1cba3a7efaac151f5b7ec559f6ac3b14b3dafb13251ff60a447e674" dmcf-pid="YS0mSjSg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Joy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tarnews/20250512221319435fswt.jpg" data-org-width="560" dmcf-mid="9YUOTcTN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tarnews/20250512221319435fsw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Joy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335b76c6cf45105c107ff285f676933f25d79c3e717458510f0134bc692cbab" dmcf-pid="GvpsvAvalo" dmcf-ptype="general"> 서장훈이 "나머지 10년은 맞고 살았냐"고 질문하자 사연자는 "맞다. 그때는 아이들에게 아버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더 빨리 이혼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55e52ce47608c06577153d68dc2278a5923d517e2361c5bcf5d7743cd85e2c8b" dmcf-pid="HTUOTcTNWL"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그러다가 11살이었던 아들을 때리는 걸 보고 이혼을 결심했다. 전 남편이 술을 먹고 들어와서 아들에게 프라이팬을 던지고 아들 몸 위에 올라 타서 때렸다"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9691e02a925c54bff3b892b1baffc2c9517feb93525e58ddc701e1411ecd6e6" dmcf-pid="XhFwhahLyn" dmcf-ptype="general">이야기를 들은 서장훈은 아직 다른 남자를 만나기 어렵다는 사연자에게 "세상에는 좋은 사람도 많다. 아예 시작도 안 하기엔 너무 젊지 않나. 소개도 받고 잘 만나보고 그렇게 해라. 다만 마음을 빨리 주지는 마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bb7014eb2c6d22bfa1b5b6adfe9ccf90530ba71ad5d7425ed6fd58a660e3a588" dmcf-pid="Zl3rlNloli"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퍼스트 러브’ 김선경, 풋풋한 10대의 첫사랑 05-12 다음 윤은혜 "베이비복스 히트곡 재녹음, 다들 가사 헷갈려" [RE:뷰]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