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 신화의 시작'...바람계곡의 나우시카' 극장에서 다시 본다 작성일 05-12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바람계곡의 나우시카’ 6월 개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nkEi9iBR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c143c7ae62bb7619b324a137f6fa3e7e55a6fc219d390d6fcd27684303cbec" data-idxno="485564" data-type="photo" dmcf-pid="ZoDwLVLKi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HockeyNewsKorea/20250512221007026twst.jpg" data-org-width="720" dmcf-mid="GlvTwdwMe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HockeyNewsKorea/20250512221007026tws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74d1b6d454776aa702d7c4335b42d0062232e5e4277c09d9deb6cb1362481bb" dmcf-pid="1armg4g2RM" dmcf-ptype="general">(MHN 기태은 인턴기자)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과 그의 시작인 '바람계곡의 나우시카'가 극장에 다시 상영된다.</p> <p contents-hash="0a48f9183c74189b3aa70bd4e08b45a487ec0477bc54e1df4f7d26e564c3116c" dmcf-pid="tNmsa8aVLx" dmcf-ptype="general">스튜디오 지브리의 기획전 3부작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모노노케 히메' '천공의 성 라퓨타'가 다시 한번 국내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초창기 작품인 '바람계곡의 나우시카'가 오는 6월 가장 먼저 관객들을 찾아간다.</p> <p contents-hash="787e1583d8cbd351af251e51b02ca6de8bfaff7e9088ce0e1821a9b7e5b193c6" dmcf-pid="FjsON6NfJQ"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스튜디오 지브리 기획전 상영은 오는 6월 6일부터 진행하는 '아니메쥬와 지브리展 – 스튜디오 지브리 탄생의 비밀'이라는 화제의 전시와 함께 찾아올 예정으로 영화부터 전시까지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스튜디오 지브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dc786ff62798cbc58b4fe1d98ab7d60d58655de5f10c6e9c11e507f1eec0a5fb" dmcf-pid="3AOIjPj4dP" dmcf-ptype="general">그 첫 포문을 여는 작품인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 중에서도 명작으로 손꼽히는 영화로, 스튜디오 지브리 예술 세계의 원점이자 애니메이션의 대가 다카하타 이사오 프로듀서와 영화 음악의 거장 히사이시 조가 함께 한 최초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p> <p contents-hash="1acedb709acc81708e5b682c3167ddc1406d102c9c8cca0801a7fb902e240e0d" dmcf-pid="0cICAQA8M6" dmcf-ptype="general">'바람계곡의 나우시카'는 황폐해진 지구에서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꿈꾸는 신비한 소녀 나우시카의 운명적 사투를 다룬 작품이며, 현재까지도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 생명 그 자체의 소중함과 위대함을 메시지로 긴 세월이 흘러도 수많은 영화들에 영감을 준 레전드로 알려져 있다. 이번 작품은 2000년 국내 개봉 이후 25년 만의 개봉으로 명작을 다시 한번 스크린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돼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p> <p contents-hash="408f1b33b18f0c83db28e50afa5b46493f3ecf4695595a9143ff8da57a6d6602" dmcf-pid="pJAcdbdzd8" dmcf-ptype="general">'바람계곡의 나우시카'는 미야자키 하야오를 대표하는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한 세계관의 첫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 미야자키 하야오가 1982년부터 13년에 걸쳐 애니메이션 잡지 '아니메쥬'에 연재한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d61dda7c902a11443eeb7e9a1028e0dc84654bf360f29820bee4759aba2eb32" dmcf-pid="UickJKJqd4" dmcf-ptype="general">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보적이고 깊은 세계관과 특유의 작화는 오랜 시간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는 바로 이런 거장의 세계관에 날개를 달아준 작품이자 스튜디오 지브리를 설립하게 된 계기가 된 작품이어서 그 의미를 더한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은 명작으로 오랜 시간 동안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의 25년 만의 재개봉은 관객들을 다시 한번 감동의 세계로 안내한다.</p> <p contents-hash="ed150b05f2f3fbde8341576366fdb32563499c659121154be204f833eae381bb" dmcf-pid="unkEi9iBif" dmcf-ptype="general">25년 만의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어디에서도 본 적 없던 새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드넓은 사막을 배경으로 우뚝 자리한 대자연의 수호자 오무와 그를 보호하는 듯 자유롭게 비행하는 바람계곡의 공주 나우시카의 모습은 웅장함과 동시에 감동적인 느낌마저 든다.</p> <p contents-hash="3fe053c516e2f357c07b5453d9f7c4041c69cd52643e665785f0c0f3170adc81" dmcf-pid="7LEDn2nbnV" dmcf-ptype="general">그 위로 '스튜디오 지브리, 그 신화의 시작' '시대를 뛰어넘는 상상력과 감동!'이라는 카피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가 밀도 높은 세계관을 바탕으로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스튜디오 지브리 설립의 발판이 된 기념비적인 작품임을 알려 올여름 극장가 선보일 명작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p> <p contents-hash="d5a2fbea376cbb7b7c6b824b9bddbda013b691d4bf5e335a0e8430b8c2b94c56" dmcf-pid="zoDwLVLKR2" dmcf-ptype="general">한편,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는 오는 6월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0038d8525c24bd172cb1bbf80fad0faa776748652f81307bd1250c07c88ddbe2" dmcf-pid="qgwrofo9d9"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c1d6a74fc1004ef87dd7e40f07b87dd2c4c556f4abac2e19c4d73ac400f7c950" dmcf-pid="Barmg4g2eK" dmcf-ptype="general">사진=NEW</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블랙핑크 지수, 현실과 환상의 경계 넘나든다 05-12 다음 정명훈, 라 스칼라 극장 차기 음악감독 선임…아시아인 최초 기록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