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kg급 손현호, 아시아역도선수권 인상 3위, 용상 1위, 합계 3위 작성일 05-12 77 목록 <b>손현호,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남자 81kg급 합계 3위<br>용상서 1위 인상서 3위</b><br><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5/12/0000709015_001_20250512222513276.jpg" alt="" /></span> </td></tr><tr><td> 손현호(오른쪽)가 12일 중국 장산에서 열린 2025 아시아역도선수권 남자 81㎏급에서 합계 3위에 오른 뒤,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역도연맹 제공 </td></tr></tbody></table>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목에 걸고 환하게 웃었다. <br> <br> 손현호(국군체육부대)는 12일 중국 장산에서 열린 2025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남자 81kg급 합계 3위에 올랐다. 인상 157㎏, 용상 200㎏, 합계 357㎏을 들었다. 인상은 3위지만 용상은 1위다. 결과적으로 가장 중요한 합계에서 3위를 차지했다.<br> <br> 아시아역도선수권은 인상, 용상, 합계에 모두 메달이 걸려있다. 손현호는 용상 1차 시기에서 200kg을 들며 중국의 뤄충양을 제쳤다. 2, 3차 시기서 206kg에 도전해 역전 우승까지 노렸다. 하지만 바벨을 놓치면서 합계 3위에 만족했다.<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5/12/0000709015_002_20250512222513325.jpg" alt="" /></span> </td></tr><tr><td> 손현호(윗줄에서 가장 오른쪽)가 12일 중국 장산에서 열린 2025 아시아역도선수권 남자 81㎏급에서 합계 3위에 오른 뒤,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역도연맹 제공 </td></tr></tbody></table> 우승은 뤄충양에게 돌아갔다. 인상 162㎏, 용상 200㎏, 합계 362㎏을 들었다. 2위는 리즈키 주니안시아(인도네시아)가 차지했다. 인상 161㎏, 용상 197㎏, 358㎏을 들었다.<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5/12/0000709015_003_20250512222513372.jpg" alt="" /></span> </td></tr><tr><td> 중국 장산에서 열린 2025 아시아역도선수권 남자 81㎏급 스코어보드. 사진=대한역도연맹 제공 </td></tr></tbody></table> 관련자료 이전 이정수 "아내, 가슴 아파서 숨 안쉬어진다고 해 놀라…다 죽어갔다" 긴박했던 상황 05-12 다음 블랙핑크 지수, 현실과 환상의 경계 넘나든다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